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하시는 분들

주식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18-04-20 12:40:37
요새 어떤종목에 투자하시나요?
제가 초보인데..
진짜 대장주로만 세개 투자하거든요.
근데 왜 푹북 빠지기만 하는지..

어떻게 어떤정보로 투자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IP : 211.202.xxx.1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0 12:45 PM (223.39.xxx.249)

    저는 챠트 보고 해요.
    앞으로 주식 계속 하시려면 챠트공부 하세요.

  • 2. ..
    '18.4.20 12:52 PM (14.38.xxx.204)

    윗님 차트 공부 어렵던데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 3. 네모짱
    '18.4.20 12:54 PM (122.38.xxx.70)

    뭐 투자하셨는데요? 저는 셀트리온 들어갔다 두달째 물려있어요.어제 너무 떨어져서 계좌보고 눈물이ㅠㅠ 전 당분간 주식창 안보려구요.개미는 돈벌기 힘든거같아요

  • 4. 원글
    '18.4.20 12:59 PM (211.202.xxx.161)

    저도 셀트리온요ㅠ

  • 5. 원글
    '18.4.20 1:00 PM (211.202.xxx.161)

    삼전은 넣었다가 뺐는데 그 후로 막 오르네요.
    진짜 초보긴 한가봐요

  • 6.
    '18.4.20 1:00 P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

    대북주 안하셨어요???
    남북대화 물고 터질때 사셨어야 했는데..지금은 너무 올라서 타면 위험하고요.

    지금 통신주들이 저점을 기록했어요. 잘 보고 저점해서 사세요
    skt 배당도 많이 주기 때문에..괜찮을듯.
    째려보고 있다 20만 깨짐 ..얼른 사세요
    그러면 저보다 15%정도 싸게 사는거임..ㅠㅠ

  • 7. 원글
    '18.4.20 1:02 PM (211.202.xxx.161)

    엇 님.
    이런 정보들은 다 어디서 수집하시나요?

  • 8.
    '18.4.20 1:03 PM (118.220.xxx.166)

    대북주 안하셨어요???
    남북대화 물고 터질때 사셨어야 했는데..지금은 너무 올라서 타면 위험하고요.

    지금 통신주들이 저점을 기록했어요. 잘 보고 저점해서 사세요
    skt 배당도 많이 주기 때문에..괜찮을듯.
    정부정책이 통신료를 인하시킨다고 해서.내려가긴 하는데
    skt가 하이닉스를 주주에요. 그래서 내려가는 건 한계가 있어요.
    22만 깨지면 한 주씩 모으세요, 혹시
    째려보고 있다 20만 깨짐 ..얼른 사세요
    그러면 저보다 15%정도 싸게 사는거임..ㅠㅠ

  • 9. ..
    '18.4.20 1:05 PM (223.39.xxx.249)

    위윗님, 챠트공부는요,,

    저는 주식투자한 지 10년 넘었어요.
    그 동안 주식책도 보고 경제티비도 엄청
    많이 보면서 거기서도 공부하고 그랬어요.
    지금까지의 그런 경험이 도움이 됐어요.

    전에는 다우지수, 니케이지수 등 온 세상의
    경제상황에 귀기울이고 신경 썼지만
    이제는 그런데서 벗어나게 되네요.

    주식책과 유투브에서 찾아서 많이 보시고
    소액투자로 체험하면서 공부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식투자는
    불기피하다고 봅니다. 주식이나 펀드 등을
    통해서 수입을 창출해야 하는 시대가
    아닐까 해요.

  • 10. ㆍㆍ
    '18.4.20 1:07 PM (49.165.xxx.129) - 삭제된댓글

    대북주 2월달 부터 사서 들고 있어요.
    많이 올랐죠.
    챠트공부는 책을 사보셔야 할듯요.
    주식관련 서적을 넘편이 150권 정도 읽었어요.

  • 11. ^^
    '18.4.20 1:08 PM (14.38.xxx.204)

    역시 다방면으로 공부하셨네요.
    짧은 답변이라도 감사하네요.
    성투하세요

  • 12.
    '18.4.20 1:12 PM (49.165.xxx.129)

    대북주를 2월 부터 사서 들고 있는데 많이 올랐습니다.
    저는 문프를 보고 투자했어요. 어떻게든 잘하실꺼니까요.
    그리고 챠트공부는 주식 관련 서적을 보시면 되요.

  • 13.
    '18.4.20 1:15 PM (118.220.xxx.166)

    윗님 저도 평창 올림픽 북한이 참여하는거 보고 대북주 샀어요..찌찌뽕~!!
    그런데 이렇게 빨리 진행될지 몰랐어요
    조금만 산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아마..다들 그러셨을거에요..


    문프님 믿으면 떡이나옵니다.ㅋㅋㅋ

  • 14.
    '18.4.20 1:23 PM (49.165.xxx.129)

    그리고 셀트리온이 화장품에 진출하는데 실망하고 창업 멤버가 나와서 삼바.셀트리온 시밀러계에 몸담았던 분들이 뭉쳐서 새로 창업한 회사가 있어요.관심 가지고 보고 있고 당분간은 대북주로 바이오주 개미들이 움직일거같아요.

  • 15. 주식은
    '18.4.20 1:2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오랜 경험이 필요해요. 배울데도 가르쳐 줄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더 어려운겁니다. 세상에 누가 돈 버는 법을 자식도 아닌 남에게 알려 줄까요.오랜 경험을 해도 알게 된다는 보장을 못하는게 주식이고 알기전에 시장에서 거의 대부분이 도태됩니다.///

    챠트, 시장분석, 경제동향 등등... 모든걸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특히 주식시장에서 어떤 업종에 돈이 몰리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지금 같은 경우는 대북주에 돈이 몰렸어요. 개성공단주, 철도주, 건설주. 시멘트주 등등요. 이런 종목중에서 가장 잘가는 대장주에 투자 하면 크게 수익이 날거예요.왜 다른 사람은 잘 가는데 내껀 잘 안가는 이유가 업종에서 일등주를 선별 할줄 몰라서 그래요. 지금 위에 말한 업종중에 잘가는
    대장주가 있는데 이런곳에서 종목명까지 말하긴 좀 그렇네요.

    처음 하시는분들은 주식으로 원금을 다 잃더라도 생활에 부담 안가는 적당한 금액으로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주식한지 십오년 정도 됐는데 십수년 동안 돈 잃고 마음고생하고 여기에 이루다 말할수 없어요.수익나기 시작한지는 2년 정도 됐는데 지금은 원금 회복하고 분수에 넘는 액수를 만지게 됐네요.

    언제까지 주식을 하게 될런지는 모르지만 제가 만지는 돈은 제 돈이 아닌 남의 아픔이란걸 너무 잘 알기에
    기고만장 하지 않고 겸손 할려고 항상 마음을 다 잡는 답니다. 주식하시는 분들 오늘도 성투 하세요.

  • 16. 윈디
    '18.4.20 1:30 PM (223.62.xxx.236)

    요즘 제약주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요동을 치니 심장이 ㅜ
    곧 정리하고 뭘 살지 보고 있습니다.

  • 17. .....
    '18.4.20 1:32 PM (221.164.xxx.72)

    운칠기삼....
    주식에도 적용돼요. 운이 칠십프로죠.
    기는 안망할 회사 골라내면 됩니다.
    차트도 알지 못하는 것 보다야 낫지만, 안다고 해서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드루킹도 주식차티스트입니다.
    대폭락 하기전 한번 맞추었더니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죠..
    저도 그때, 드루킹의 차트분석에 황홀해 했지만.....
    그 이후로는 드루킹도 많이 틀려어요.

  • 18. 반여
    '18.4.20 1:49 PM (61.102.xxx.196)

    저는 경협주
    현대건설과
    비료주 남해화학
    갖고있어요

  • 19. ...
    '18.4.20 1:49 P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차트는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과거에 없었던 일이 터지면 차트로는 답이 안 나오죠.
    그냥 차트는 참고만 하셔야 해요.
    그리고 테마주는 부자도 만들어주지만 쉽게 거지도 만들죠.
    주식은 안다고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모른다고 못 하는 것도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주식은 쉽게 평정심을 잃게 합니다.
    돈을 벌 목적이 아니라 정신수양이 필요한 사람들이 가야 할 곳이 주식시장 같아요.

  • 20. 은호맘
    '18.4.20 1:53 PM (59.10.xxx.23)

    차트공부부터 해야겠네요

  • 21. ..
    '18.4.20 1:54 PM (211.202.xxx.217)

    십오년째 연 삼십프로 이상 기록하는 사람인데요.
    원칙은. 여유돈으로만 하기.
    대형주 공략. 저점에서 사서 장기투자 입니다.
    전 코스닥은 거의 안하구요.
    한번도 손해없이 꾸준히 수익이 있으나 대신 이번같은 바이오나 대북주 수혜같은 이슈는 저랑 상관없어요.
    마음다스리고 멘탈관리하는게 주식에서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22. 주식
    '18.4.20 2:1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거 잘 올라가다가도
    개인이 사면 쭉쭉 빠지게 되어 있어요.

    이번 삼성증권만 봐도 알수있듯이
    공매도 ,선물 옵션이 있는한 개인은 외국인과 기관의 밥임.

  • 23. --
    '18.4.20 3:09 PM (211.116.xxx.194)

    멘탈관리가 젤 힘들던데 ㅜ 여유돈으로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 24. 대북주
    '18.4.20 5:30 PM (39.7.xxx.52)

    대북주란게 있었군요

    이제 it주는 끝인가요?

  • 25. 잘은 모르지만
    '18.4.20 10:14 PM (39.115.xxx.138)

    대북주끝나면 다시 바이오나 it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듣기론 지금 정부가 바이오주 육성을 힘들 쏟아 바이오주가과열되긴 했으나 평균수명이 늘어간 이상 이 분야는 앞으로도 완전 하락하진 않으니 셀트리온같은 대장주는 괜찮을 거란 평이 있고, 과열된 게 좀 가라앉으면 it쪽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겨우 3개월차 열심히 공부중인 초보가 씁니다ㅎㅎ

  • 26.
    '18.4.20 10:46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

    저희 형제 보니까요 비싸더라도 유료전문투자 정보 이용하는게 돈 버는 지름길이던데요
    언니는 몇십만원씩 월회비? 같은거 내고 이용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831 중3아이 18세 관람가 영화 그냥 보게 냅두시나요??? 3 ... 2018/05/04 1,024
807830 혜경궁 김씨 패러디 포스터 보고 가세요~ 3 .... 2018/05/04 1,485
807829 5년전에 집안산게 천추의 한이네요. 48 속터짐 2018/05/04 21,101
807828 Ytn최남수 아웃 7 ^^ 2018/05/04 1,619
807827 사우나 탕속에 오래 있기 힘드네요 4 .... 2018/05/04 1,673
807826 조승연의 거짓말 2탄-가부장제 기원에 대한 거짓말 13 수원댁 2018/05/04 4,921
807825 읍읍이 검증요청 광고 (법률자문 및 모금현황) 12 오유펌 2018/05/04 1,245
807824 뒷물할 때.. 18 ㅠㅠ 2018/05/04 9,660
807823 국회의원은 언제 일하는지? 7 대체 2018/05/04 623
807822 82csi 출동 좀 부탁 4 ㅇㅇ 2018/05/04 823
807821 (컴앞대기) 지금 경량패딩 헐값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11 미니멀라이프.. 2018/05/04 2,274
807820 아이 항생제양 임의로 줄여도 되나요? 3 .. 2018/05/04 1,277
807819 한·중 정상 “종전선언, 평화협정 과정서 한·중 적극 협력” 빠 밤.. 2018/05/04 863
807818 고딩아들을 위해 청소년의 날을 만들고 있어요 ㅋ 6 은하철도77.. 2018/05/04 1,233
807817 납골당 삼우재 어떻게 준비하나요? 2 윤니맘 2018/05/04 2,108
807816 제주날씨어떤가요? 3 sfghj 2018/05/04 776
807815 몬트리올에서 이것만은 꼭 사와야 하는게 있다면? 추천부탁요 8 궁금 2018/05/04 1,566
807814 일본인에게 '라'발음 참교육 6 백면서생 2018/05/04 1,785
807813 패키지 여행 유감 13 순둥이 2018/05/04 6,257
807812 회사 사장님이 한숨을 쉬고 있다고.. 7 글루미 불금.. 2018/05/04 2,528
807811 세입자가 집을 사고 싶다는데 부동산에서 계약서만 쓰면? 3 부동산 2018/05/04 2,863
807810 주거형 오피스텔은 왜 싼겁니까. 12 .... 2018/05/04 4,283
807809 최순실 하이힐에 양말패션 뭔가요? ㅋㅋ 15 122018.. 2018/05/04 7,935
807808 덕수궁 야외 음악회.ㅎㅎ패딩입고 봐요. 3 ... 2018/05/04 1,867
807807 아무단서없는 노래찾기 잠못이룬지 이틀째 29 고슴도치 2018/05/04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