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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대의 미스테리- 나경원 안철수...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8-04-20 12:04:34
아직까지도 풀리지도 이해되지 않는 두사람.
나경원과 안철수.

나경원은 어떻게 서울대와 사시를 거쳐 판사가 되었을까.... 
책을 읽으면 저자의 의도를 파악이나 할 줄 아는 머리는 가지고 있는건지.
하는 말 들어보면 절대 이해불가...


안철수..서울대는 과외로 갔다고 치고 
돈 많으니 유학은 갔다왔다 치고 

강의는 어떻게 한거지???
강의 듣다 다 잤을것 같은데...

바이러스 백신 만들었으니 그건 인정.
그럼 딱 기계만지고 조작하는 머리만 있는 거네..

이 두 사람은 정말 자신에 대한 주위의 평가를 전혀 모르는 걸까.
진짜 저 두사람은 미스테리...
이해불가. 이해하고싶지 않고 
딱 정치권에서 꺼져줬으면 좋겠음. 

둘이 토론하는 거 보고싶다 개그 콘서트에서
IP : 211.172.xxx.1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4.20 12:06 PM (58.238.xxx.47)

    지금은 없어졌지만 과거엔 교직원자녀는 그 학교에 우선 들어갈수 있었어요

  • 2. ..
    '18.4.20 12:08 PM (211.172.xxx.154)

    마자요. 나경원 특혜 입학있었다 치고 사시는 어떻게 패스했을까요.

  • 3. ..
    '18.4.20 12:09 PM (211.172.xxx.154)

    혹시 시험지 유출 아닐까요? 아버지가 법조인이였으니까.

  • 4.
    '18.4.20 12:11 PM (49.165.xxx.129)

    찰스, 강의 거의 안했어요.

  • 5. 반여
    '18.4.20 12:17 PM (61.102.xxx.196)

    나씨는 5수만에
    됐다고 들은듯

  • 6. 황제 과외로 돈을 쳐발라 일단
    '18.4.20 12:24 PM (61.98.xxx.62) - 삭제된댓글

    입시에 최적화된 머리를 만드는데는 성공했어요. 그런데 딱 거기까지.

    선악에 대한 가치판단과 타자와의 교감 등 공부머리와는 무관한 사회화 과정은 어느 누구 하나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본인 스스로도 배우려 하지 않았던 거죠. 87년 당시 뭐했냐니까 도서관에서 공부했다는...ㅠ

    저 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강아지들이 커서 문제견이 안 되려면 적기에 사회화 과정을 잘 거쳐야 하는 것 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것.

  • 7. 그래서
    '18.4.20 12:41 PM (173.34.xxx.67)

    님들은 독학으로 서울대 나오셨나요?

    아니면 가정형편이 어려워 과외를 못해서 서울대는 못가고 연고대정도는 나오셨나요

    87년 민주항쟁때 도화선이 됐던 박종철열사도 서울대 출신인데 그분도 입시에만 최적화된 머리 가진 분이겠군요.

    원글님 주위에 가까운 서울대 출신 지인이 많이 있었다면 이런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망상은 않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 8. ↑ㅋㅋㅋ머리가 바카 수준
    '18.4.20 12:50 PM (61.98.xxx.6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왜 박종철 열사 얘기가 나와요?ㅋㅋㅋㅋ
    박종철 열사야 공부도 잘했지만 타자와의 공감, 선악의 구분이 너무 잘 되는 사람이니까 독재정권에 저항하다 의로운 죽임을 당한 것인데 왜 여기서 박종철 열사가 연결되죠?ㅋㅋㅋ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저 두 사람과 박종철 열사의 행보가 너무 극과 극 비교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인이 쓰면서도 뭐를 쓰는지 조차 모르는 거죠? 실질적 문맹...^^;;;

  • 9. ...
    '18.4.20 12:52 PM (223.62.xxx.224)

    촰은 진짜 미스테리긴 해요.
    본인 말로는 활자중독 수준으로
    책을 많이 읽었다며 지적인 척 했는데
    맞춤법 엉망진창인 걸 보면
    그것도 촰이 한 수많은 거짓말 중 하나인 듯.

    덕을배풀어
    깊히 새겨
    꿈꿈니다

    이렇게 무식한 인간이 어떻게 설대를 갔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 10. ....
    '18.4.20 1:01 PM (218.152.xxx.65)

    찰스도 나경원도 아닌데 가족 중에 서울대 나온 공감능력 제로 인 사람이 있어 알아요
    시험용 공부는 이해를 포함한 암기와 동격이 아닙니다요
    암기만 해도 가능한 영역이에요
    답이 나올 문제유형을 잘 파악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고요
    사시가 왜 이해라고 생각하시나요 암기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런것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완전 별개에요

  • 11. 제생각도
    '18.4.20 1:12 PM (106.252.xxx.238)

    그생각이요
    보면볼수록 미스테리합니다

  • 12. 정말
    '18.4.20 1:20 PM (210.90.xxx.75)

    ㅇㅇㅇ

    '18.4.20 12:06 PM (58.238.xxx.47)

    지금은 없어졌지만 과거엔 교직원자녀는 그 학교에 우선 들어갈수 있었어요


    너무 무식하네요..제가 같은 대학교 나왔는데요,,서울대는 국립대이고 교직원이 국립대 시절에 공무원이었어요, 사립대 중 일부 낮은급에서 교직원 자녀 특혜를 주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서울대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씨와 안씨가 82학번쯤 될텐데 과외금지 세대이고(부자니 몰래과외를 했으려나?)더구나 사법고시는 누구 뺵으로 되는것은 아니지요.
    공격을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가지고 공격해야 정당성이 확보됩니다.
    어그로이거나 고도의 안티 아니면 이런 이상한 얘길 하지 마세요

  • 13. ㅇㅇ
    '18.4.20 1:32 PM (117.111.xxx.52)

    공부만 잘하는 ~

  • 14. 촰은 80학번
    '18.4.20 1:45 PM (61.98.xxx.62) - 삭제된댓글

    과외금지 없었고 그래서 한달 수천만원 짜리 황제 과외 받았다고 이미 다 보도됨.
    나 자위가 82학번.

  • 15. ..
    '18.4.20 2:37 PM (60.99.xxx.128)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혹시 대리시험쳤나 그런 망상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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