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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당과 언론의 실수

ㅇㅇㅇ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8-04-20 10:55:22

요 며칠 언론과 야당들이 김경수를 경남도지사뿐 아니라 차기대선 강력한 후보로 키워줌

고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이 검증한 김경수

고노무현대통령이 김경수를 등떠밀듯이 출마하라고 권유했었죠

참여정부때 청와대에서 문재인과 같이 일한 경험이 이미 능력검증은 끝남

김경수가 인지도측면에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드루킹의 협박으로 언론이 피해자 김경수를

가해자로 만드는 바람에 국민들이 김경수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됨

알면 알수록 문재인과 비슷한 외유내강형의 지도자상.

더 응원하고 지지하게 됨

IP : 58.238.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이전까지 솔직히
    '18.4.20 11:00 AM (61.98.xxx.62) - 삭제된댓글

    김경수 이름은 고사하고 그가 어떻게 생긴 지도 몰랐어요.^^;;
    정치에 꽤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도 이럴 정도인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김경수 의원 정치거목으로 바르게, 잘 커나가겠어요. 축하해요.^^
    이기덕...이게 다 기레기 덕분이다.ㅋㅋㅋㅋㅋ

  • 2. ..
    '18.4.20 11:01 AM (218.148.xxx.195)

    기레기의 헛발질을 응원합니다~~

  • 3. ㅇㅇㅇ
    '18.4.20 11:01 AM (58.238.xxx.47)

    정말 이게 다 기레기 덕분이다

  • 4. phua
    '18.4.20 11:03 AM (58.123.xxx.184)

    기레기의 헛발질을 응원합니다~~ 222

  • 5. 기레기들
    '18.4.20 11:08 AM (58.120.xxx.6)

    좀 더 해서 더 알려라.

  • 6. 애주애린
    '18.4.20 11:19 AM (59.28.xxx.230)

    이기덕 222

    맞습니다.

    차기 대권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는 김경수..

  • 7. 음..
    '18.4.20 11:27 AM (182.225.xxx.13)

    노무현 대통령앞에 고"자는 안붙이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고박정희 이렇게 안하는데 유독 노대통령만 고노무현 이런식으로 쓰는게 일베들이 그렇게 쓴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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