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하는게 더 도움이될지...

도우미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8-04-20 09:31:17
자영업자예요.
같이 일하시는분이 14명 정도 됩니다.
사실은 남편도 저도 애들 다 키워놨고 돈이 그렇게 필요(?) 하지는 않아요.
저희 하는일이 그나마 잘되는게 이직없이 꾸준하게 성심껏 일해주시는 직원 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부터 애들 키우는 분들께 보조금을 주고싶은데 애가 없는 직원도 있거든요.딩크.
한명당 삼백만원 계산하는데 애 없는분들은 휴가비로 그것보다 조금 덜 계산해도 될까요?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기분 상하지 않게 뜻깊게 할수있는지 조언 부탁 드려요.
IP : 86.32.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0 9:33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일은 똑같이하는데 차별 하는건 기분 상할일이죠
    그냥 보너스개념으로 공평하게 주세요

  • 2. ..
    '18.4.20 9:35 AM (180.230.xxx.90)

    좋은 일 하시고도 맘 상하는 사람들 있게 하지 마세요.
    보너스나, 성과금 등의 명목으로 똑같이 주셔야죠.

  • 3. ..
    '18.4.20 9:37 AM (125.178.xxx.106)

    애가 있든 없든 똑같이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애없는 사람들은 남에게 주기만 하지 받을일도 없는데 이런경우까지 차별하면 정말 맘 상할듯해요.

  • 4. 도우미
    '18.4.20 9:37 AM (86.32.xxx.54)

    그럼 금액을 정해놓고 무조건 다 똑같이 드려야 되네요.

  • 5. ....
    '18.4.20 9:38 AM (39.121.xxx.103)

    와~좋은 분이시네요.
    주려면 똑같이 주세요...
    기분상하게 하지않는 길은 공평한 길밖에 없어요.

  • 6.
    '18.4.20 9:39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똑같이 주고 얼마씩 비축했다가 부조금 들어갈때 좀 더 많이 챙겨주심 더 생색나지 않을까요 입사전에 생긴 룰이 아닌 이상 기분 상할 일인듯 딩크들은 계속 차별 받는거잖아요

  • 7. ..
    '18.4.20 9:40 AM (223.38.xxx.74)

    똑같이 받는다고 애 있는 직원이 서운 할리 없고,
    다르게 받는다면 애 없는 사람은 받고도 부당함을 갖습니다.

  • 8.
    '18.4.20 9:42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아님 입사년차 따져 조금 더 주세요

  • 9. dd
    '18.4.20 9:48 AM (110.47.xxx.53) - 삭제된댓글

    조금 큰 회사 같은 경우는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초등학교는 매년 10만원
    중학교는 20만원
    대학교는 고지서의 몇 % 이런 식으로 정해두고
    장학금 형태로 주는건 어떨까요?

  • 10. ..
    '18.4.20 2:49 PM (223.62.xxx.130)

    님 생각대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상이 돈 보다는 복지인 것이 회사에 대한 애정도 더 깊게할겁니다.

  • 11. ,,,
    '18.4.20 5:30 PM (121.167.xxx.212)

    성과금 식으로 똑 같이 주거나
    아이 있는 집을 도움 주고 싶으면 입학 졸업때 챋겨 주거나(더 주거나)
    가족 수당 신설해서 아이 있는 집은 더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278 드루킹 관련 기사 쓰는 기자들 ~계좌~좀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3 dd 2018/04/21 676
802277 혜경궁 김씨도 살살 불지피네요 - 기사 11 이읍읍 2018/04/21 2,995
802276 현역 나주시장, 아들·딸과 함께 민주당 경선 여론조작 4 ........ 2018/04/21 1,590
802275 손가혁들이 승리에 도취해서 드루킹더러 극문이라고 그러네요 10 ㅇㅇ 2018/04/21 1,524
802274 시어머니가 첫번째인 10 ... 2018/04/21 3,871
802273 이읍읍 건에 대한 제 생각 1 이읍읍 2018/04/21 468
802272 새댁이고 헌댁이고 간에 1 oo 2018/04/21 1,188
802271 아보카도 숙성이 안돼요ㅠ ㅠ 5 ... 2018/04/21 2,196
802270 오늘 아침에 창문열고 환기 시키시나요?ㅜ 10 아자123 2018/04/21 1,853
802269 김경수식으로 걸면 온 국민 범죄자 만드는 거 일도 아니겠네요. .. 2 ... 2018/04/21 834
802268 친정엄마 노릇도 극한직업이네요 16 세상에 2018/04/21 6,632
802267 김경수 지켜야합니다 뉴스들 외면하지 맙시다 11 ㅇㅇ 2018/04/21 1,502
802266 김경수 의원 보좌관, 드루킹 측과 돈 거래했다 40 ........ 2018/04/21 5,896
802265 드루킹 관련 아침뉴스보니. . 16 2018/04/21 2,408
802264 일찍자면 조금 자도 눈이 떠지나요 ㅡ.ㅡ 6 ㅜㅜ 2018/04/21 1,658
802263 후각 예민하신 분들 남편 숨냄새 괜찮으세요? 7 2018/04/21 8,521
802262 펌)이재명 전시장 지지자의 악의적 sns활동의 당과 청와대의 진.. 4 해봅시다 2018/04/21 1,260
802261 추미애의 복수 25 미애 안녕 2018/04/21 6,228
802260 자몽에이드 너무 맛있어요~~이 새벽에도 한잔 하고있어요. 5 .... 2018/04/21 2,795
802259 엄마가 71세 당뇨있는데 보험 가입 가능할까요? 3 부모님 보험.. 2018/04/21 1,716
802258 유명 피아니스트 중에 연주 스타일이 이성적인 사람 있나요? 2 피아니스트 2018/04/21 1,474
802257 40대 비혼자를 위한 모임이나 카페 같은 것 있나요? 5 궁금이 2018/04/21 3,200
802256 트럼프가 일본을 홀대할수 있는 이유라는 글을 봤는데요 5 ........ 2018/04/21 2,017
802255 이런 대화법. 1 2018/04/21 711
802254 추미애대표 까방권 소멸 15 ........ 2018/04/21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