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루킹, 경공모·쇼핑몰로 자금력 상당

집엔돈안줬남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8-04-20 08:33:38
드루킹 아는 사람들 하나같이 사이비종교집단교주같다 하는데 이 사실을 말해주는 언론이 거의 없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267294&s...
IP : 73.52.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뚫어뻥
    '18.4.20 8:33 AM (73.52.xxx.2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267294&s...

  • 2. 강매.강요
    '18.4.20 8:39 A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원당 부터 종류가 많았고
    동영상도 돈 내고 다운로드
    강요 하면서 여러가지 복종 차원에서
    중국"삼합회"얘기도 했다고요.

  • 3. ㅇㅇㅇ
    '18.4.20 8:47 AM (58.238.xxx.47)

    회원들이 봉이네요. 완전 다단계 강매

  • 4. 근데
    '18.4.20 9:05 AM (39.118.xxx.211)

    저기 들어가면 뭔가 얻는게 있었나요?
    왜 돈내고 가입하고 매달 회비내고 물건사고 댓글달러 동원되고...

  • 5. 중앙일보의 악의적인 기사
    '18.4.20 9:08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단독] 드루킹 장모 "사위, 10년 동안 분유값도 번 적 없다" - 중앙일보

    그 사람에게 재산이 한 푼이나 있을 거 같아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씨의 부인 최모(47)씨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목소리를 높였다. 김씨가 가진 재산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최씨는 이혼 절차가 진행 중임에도 이 같은 이유로 법원을 통한 재산목록 조회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다.

    드루킹의 장모도 “몇 년 전 분가했는데 같이 사는 10년 동안 일하러 나가는 걸 본적이 없다. 집에 있을 땐 방에서 컴퓨터만 했다. 분유값 등 생활비도 모두 딸이 벌어서 생활했다”고 토로했다.

    드루킹이 2015년까지 부인과 살았던 파주시 소재 시세 2억2000만원짜리 아파트(전용면적 84㎡)도 처가에서 마련해 줬다고 한다. 아파트는 최씨 명의로 돼 있다. 매매 계약을 중개했던 부동산 관계자는 “집을 살 때 남자(드루킹)의 돈은 한 푼도 안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드루킹은 현재 해당 아파트에 재산분할을 위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33%(약 7000만원)의 지분을 인정한 상태다.

    최근 파주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보니 드루킹의 보안에 대한 집착이 엿보였다. 현관문에는 전자 도어록 1개와 열쇠로 여는 잠금장치 3개 등 총 4개의 잠금장치가 설치돼 있었다. 입구에는 폐쇄회로TV(CCTV)도 설치한 상태였다. 부인 최씨는 “원래는 디지털 도어록 1개밖에 없었는데 누군가 추가로 설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잠금장치 추가 설치 후 드루킹의 측근 박모(31·필명 서유기)씨가 머물렀다는 증언도 나왔다. 지난 18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씨의 주소지가 해당 아파트로 돼 있다는 것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드루킹이 박씨에게 1000만원 정도 채무가 있었는데 이를 1년간 아파트 월세로 하자면서 박씨가 입주했다”고 말했다.

    드루킹은 경찰 조사에서는 “내 재산과 강연 수입 등으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운영비를 충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가족들 설명대로라면 연간 운영자금 11억원의 대부분을 강연료와 물품 판매 대금으로 조달했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나 비누 판매가 녹록지 않았다고 한다. 또 출판사에 지난 3월 20일 입금된 강의 수입은 175만원 선으로 파악됐다. 연간 24회 강연을 했다지만 4200만원에 그친다. 6000만원에 달하는 건물 임대료도 내기 어려운 돈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제3의 자금 유입 경로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 6. ...
    '18.4.20 9:22 AM (223.62.xxx.246)

    민족문재 연구소도 지돈으로 기부한거 아니죠. 15년이었나 하여간
    몇년전에 링크 따라갔다 저 블로그에서 민족문제연구소 기부한다는거 보고 저도 그때 보유하고 있던 해피빈 쟤네 저금통에 기부한적 있음. 그때만해도 예언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해도 저렇게 노골적으로
    상업적이진 않어서 사람들 거부감이 덜했어요.

  • 7.
    '18.4.20 9:59 AM (49.167.xxx.131)

    트루킹은 소규모라던데 대규모 댓글부대는 왜 안찾아요? 민주당은 대체 뭐해요? 지지율 믿고 천하태평있다가 당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국민이 열심히 싸워 자리 마련해주면 왜 그거믿고 자리차지할 궁리만하는건지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274 아연합금 빈티지 티스푼을 사고 싶은데요 괜찮을까요? 코코 2018/09/22 745
857273 급하오.뭐라 답해야 위신이 서겠소?? 31 중 3이요 2018/09/22 3,809
857272 어른들 자리에서 제일 인기 많은 샐러드 뭔가요? 7 ... 2018/09/22 2,230
857271 문재인 대통령님께 소홀하게 의전하는거 속상하지 않으세요? 49 .... 2018/09/22 3,515
857270 인터넷면세점 득템할 아이템추천좀 1 .. 2018/09/22 818
857269 지금 남편두고도 또 바람피는 여자들은 에너지가 넘치는건가요? 18 대문 2018/09/22 6,260
857268 시댁에 일할 사람 저 하나..뭐부터 해야할까요? 44 지금부터 2018/09/22 5,701
857267 탈북자가 본 남북정상회담.jpg 4 .. 2018/09/22 2,200
857266 휴대폰 일체형배터리 교체해 보신 분. 3 ... 2018/09/22 1,318
857265 노견이 엄청 토했는데ㅜ 9 아이구 2018/09/22 2,142
857264 쌍용차 해고자들, 가수 이승환씨 선물 받았죠..올해는 명절기분 5 기레기아웃 2018/09/22 1,529
857263 송편을 오늘 사서 월요일 아침에 가져가려면 냉동? 냉장? 어찌할.. 2 내송편매니아.. 2018/09/22 1,341
857262 옷에 펜에....그저 웃기만 합니다. 22 ........ 2018/09/22 4,182
857261 낯빛이 많이 노란데요 ㅠㅠ 6 환한 얼굴 2018/09/22 1,835
857260 문재인 대통령 방명록 문구 볼까요 2018/09/22 714
857259 지큐랩 유산균 먹는분 계신가요 까막눈 2018/09/22 677
857258 추석이란 무엇인가 6 흠냐 2018/09/22 1,107
857257 자한당 쓰레기들 또 국회비준 안해줄 모양이네요. 9 문프건강기원.. 2018/09/22 898
857256 서울시내 옷가게 많은 재래시장이라면 어디가 있을까요? 옷가게 재래.. 2018/09/22 551
857255 비틀즈 음악은 참 마음을 후벼파네요... 13 ..... 2018/09/22 2,055
857254 마트에서 파는 동그랑땡들 괜찮네요ㅎㅎ 8 2018/09/22 3,227
857253 서명식에 네임펜 쓰시게 한 실수를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네요 59 ........ 2018/09/22 3,542
857252 혹시 염장미역으로 미역국 4 요리 2018/09/22 948
857251 둘째 산후조리 혼자 가능할까요? 26 .. 2018/09/22 3,311
857250 한살림 콩기름 써보신분 계세요~ 2 ㅡㅡ 2018/09/22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