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x년대 노벨상 수상자의 대표작 블라블라 하길래 검색해봤더니 아주 오래전에 절판되었나봐요
이런적이 처음이 아니니 아쉬운데 매번 허탈함에서 그치죠
원서까지 찾아볼 호기심은 없나봐요
이북이 활성화되면 이런 일이 덜할까요?
그쵸? 저도 절판된 책 중고로 샀는데 6만원주고 샀어요.
제가 읽고싶었던 책이라 더 구하기 힘들기전에 사긴샀네요.
외국에 판권계약을 5년 기한으로 새로해야하는데 그만큼 책이 안팔리면 절판해야죠
이북이라도 마찬가지일거같아요
유명 작가인데 책이 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책 거의 안읽고 읽어봐야 자기 개발서나 아주 짧게 적은 수필같은거나 팔리니 그런 책 없더라구요. 요즘 베스트셀러 보면 참 한심해요. 출판사도 국민들에게 맞춰야하니까요..갈수록 더 책 읽는 사람들 사라질 듯. 헌책방 가보세요.
네 맞아요. 책을 너무 안읽어서
한번 찍어내면 그걸로 끝이죠
그러니까 신간도 신경써서 뭐 있는지 잘 살펴봐야하는것 같아요.
굳이 안살거면 도서관에라도 신청해서 보존?시켜야 할듯 싶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