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식 심한 애들은 엄마가 이유식 제대로 안만들어먹인 탓인가요?

편식 조회수 : 4,314
작성일 : 2018-04-20 07:23:30
다양한 재료로 이유식 신경써서 만들어먹인 애들이
편식도 안하고 건강하게 잘 크나요?
IP : 175.223.xxx.15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0 7:2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엄마가 신경쓰면 더 낫긴 하겠죠.
    근데 저도 이유식 책 4권 돌아가며 주방에 매달려 살았는데 저희 애는 징그럽게 안먹었어요.
    몸무게 하위 1프로였구요.
    매끼니마다 소고기 한조각, 밥 한숟갈 먹어주면 감사했어요.
    지금도 채소는 잘 안먹어요.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늘 내놓긴 해요

  • 2. ㅇㅇ
    '18.4.20 7:27 AM (121.168.xxx.41)

    그렇지도 않아요
    이유식을 거의 시판 이유식 가루로만 먹였고
    본식 할 때 가리지 않고 주었더니 잘 먹더라구요

  • 3. .........
    '18.4.20 7:28 AM (216.40.xxx.221)

    전혀 상관없어요...

  • 4. 전혀 관계없어요
    '18.4.20 7:30 AM (115.140.xxx.180)

    다양하게 이유식 만들어 먹인 딸은 입맛이 대장금급에 편식 엄청심해요 대충먹인 아들은 아무거나 잘먹어요 둘다 공통점은 있네요 한번도 시판이유식 먹인적 없는거요

  • 5. ㅇㅇ
    '18.4.20 7:31 AM (175.223.xxx.137)

    케바케아니겠습니까? 식습관이 고장되는게 아닙니다.
    고칠기회는 평생이에요.

  • 6. ㅇㅇ
    '18.4.20 7:31 AM (175.223.xxx.137)

    고장 ㅡ 고정

  • 7. ...
    '18.4.20 7:32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제가 키운 아이들 식성 달라요
    비슷하게 이유식 만들어 먹였죠

    근데 유아때 이런저런 음식 많이 먹여보세요
    그때 음식맛 배우는시기 같아요

  • 8. .........
    '18.4.20 7:33 AM (216.40.xxx.221)

    오히려 요리잘하는 엄마 밑에서 큰 애들이 편식 심하던데요.

  • 9. ㅁㅁ
    '18.4.20 7:37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절대는 아닌데 상관이 없진않은듯해요
    제가 밥쟁이인데
    엄마사랑이란거 전혀 못 누린 아이들 서른 다되록 딱 김하고 계란 햄밖에 모르는이를
    자주 만나요

  • 10. 저도
    '18.4.20 7:43 AM (58.122.xxx.137)

    케바케같기도 하고 부모 닮는 거 같기도 하고요..
    남편이 입이 짧고 양이 적은데
    작은아이는 타고나길 그런 듯 해요. 음식에 별로 관심이 없고요..배 고프다는 소리를 안해요. 많이 먹지도 않는데요.

    그래도 이것저것 부지런히 해서 멕이는 게 엄마가 할 일이죠...힘들지만요.ㅠㅠ

  • 11. ..
    '18.4.20 7:44 AM (119.64.xxx.178)

    맨날 질문만 올 리시시는분

  • 12. 아닌듯
    '18.4.20 7:44 AM (223.33.xxx.110) - 삭제된댓글

    같은 형제라도 극과 극.
    큰애는 첫아이라서 더 정성을 쏟았는데도 입 짧고 편식 심하더니 키도 안끄고 뼈만 앙상한데 학교가서도 1번. 둘째는 똑같이 해줬는데도 두배 세배 먹고 종일 냉장고만 여닫으면 가리는것없이 너무 잘먹는데. 키는 평균인데 많이 통통하네요. 소아비만 될까봐 그나마 조절해서..

  • 13. ㅇㅇ
    '18.4.20 7:45 AM (49.142.xxx.181)

    아이린뚱둥임?

  • 14. ...
    '18.4.20 7:47 AM (119.64.xxx.178)

    아이린뚱뚱 22222

  • 15. ...
    '18.4.20 7:52 AM (223.38.xxx.28)

    저희 집은 정반대요.
    재료 골라가며 잘 해먹인 아들은 어릴 때부터 잘 안 먹고 까탈스럽더니, 지금도 입맛 까다롭고 메인요리 뭔가 꼭 있어야해요. 라면 하나 끓여도 요구하는거 많고요.
    제가 일때문에 힘들어 2주 정도 마트표 양념육이나 계란 햄 같은 걸로 차렸더니, 밥이 밥 같지 않다고 투덜대질 않나.
    샐러드나 나물도 좋아하지만, 원하는 상태에서 좀 벗어나면 안 먹고,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안 먹고.
    건강하긴 한데 체구 작아요.
    터울진 둘째는 첫째때문에 힘들어서 돌 좀 넘어서부터는 매운 거 빼고는 대강 먹였어요.
    야채 좀 골라내려 하긴 하는데, 먹으라고 하면 또 잘 먹어요.
    얘는 키는 크고 체력은 좋은데, 면역력이 큰 애보다 떨어져요.

  • 16. ㅡㅡ
    '18.4.20 7:52 AM (211.221.xxx.226)

    이런글별로.,이유식 잘해먹였는데 둘짼편식심했어요..식성이 딱아빠 초딩입맛.유전자탓 하세요.

  • 17. ...
    '18.4.20 7:52 AM (222.239.xxx.49)

    쌍둥이 똑같이 만들어 먹였는데 하나는 입이 짧고 하나는 잘먹어요
    깔끔하게 정리되죠?!ㅎㅎ
    다만 엄마의 노력과 잘먹는 형제의 영향으로 완전 입 짧은애가 좀 입 짧은애로 살짝 변화는 되는듯요

  • 18. ...
    '18.4.20 7:55 AM (111.118.xxx.4)

    아이린뚱둥같긴한데 나쁜 질문도 아니고 왜 뭐라그래요?

  • 19. 아니예요
    '18.4.20 8:01 AM (119.149.xxx.131)

    저 진짜 열심히 했는데
    제 딸은 먹는거에 관심이 없는 아이예요.
    새로운 음식은 아예 시도안해요.
    먹는것도 바로 만든 음식만 먹고...
    이런 글이나 이야기들으면 너무 싫어요.
    그래도 열심히 먹여서 정상체중이고 에너지넘쳐요.

  • 20. ....
    '18.4.20 8:04 AM (202.215.xxx.169)

    애들마다 달라요

    예민한 애들은 잘해먹이나 마나 잘 안 먹고 편식 심하고
    그럴지 않은 애들은 그냥 아무거나 잘 먹어요

    근데 안 먹고 예민한 애들이라도 여러음식을 접해 보게 해야 나중에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엄마 탓만은 아니라는거

  • 21. 131
    '18.4.20 8:07 A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이유식은 다양한 맛을 접해주는건데
    애들이 편식하는 이유는 맛보다도 식감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버섯,가지같은게 대표적이죠.

    뭐든지 엄마탓하는 건 하지맙시다.

  • 22. 오히려
    '18.4.20 8:08 AM (66.87.xxx.186)

    오히려 너무 챙겨주는 엄마 밑에 편식 아이 ... 접니다. ㅠㅠ 친정엄마의 환상적인 요리 실력과 제 입맛에 맞추시려고 노력, 결과적으로 전 더 안먹음.

    전 애들 싱겁고 맛이 거의 안느끼게 해먹이고 맨날 똑같은거 해먹이는 편이고 12살 딸아이 날씬, 저보다 3cm 키 더 크고 건강식 좋아하는 편이에요.

    접시에 밥, 반찬, 고기 다 놓아 먹여서 골라먹는게 없고 그냥 다 먹어야해요.

  • 23. ..
    '18.4.20 8:09 AM (58.236.xxx.49)

    편식 심한 애들은 이유식 자체를 안먹어요
    뭘 만들어줘도 안먹는데 방법이 없죠.
    그래도 건강해요.
    님.
    성인이면 좀 생각이란걸 하고 글을 써요.
    아이가 건강하지 못해서 힘든 부모에게 당신 글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걸 모르면 차라리 글을 쓰지 말던가

  • 24. ㅁㅁㅁㅁ
    '18.4.20 8:26 AM (119.70.xxx.206)

    예민한 애들은 잘해먹이나 마나 잘 안 먹고 편식 심하고 
    그럴지 않은 애들은 그냥 아무거나 잘 먹어요 22_

  • 25. 애마다 달라요
    '18.4.20 8:27 AM (118.223.xxx.155)

    첫애가 편식이 심했는데 이유식은 가장 신경 썼어요
    그래도 입짧고.. 그게 권력인줄 알아버리니...

    아래로 둘은 정신없어서 이유기간도 짧고
    심지어 막내는 바로 밥 먹였는데... 편식없이 잘 컸어요

    자식은 참 맘대로 안되는 거 같아요
    지 생긴대로 자라는듯.

  • 26. ...
    '18.4.20 8:34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뭔소리래요???

    편식은 엄마가 안 해줘서 안/못 먹는게 아니고
    앞에 수백가지가 있어도 지먹고 싶은것만 골라 먹는게 편식이죠.

    전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오만가지 다 만들어 코 앞에 갖다 주셨지만
    정말 잘 안 먹었어요.
    태생이 그냥 입이 짧디 짧았어요. 지금도 짧아요.

    일단 식탐이 없어요...
    그리고 남들 맛있다는게 제 입에서는 맛있지가 않아요. (고기, 회..많은 것들이요)

    같은 배에서 태어났어요 제 형제들은 식탐이 그냥 끝내줍니다!!!!

  • 27. ....
    '18.4.20 8:36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뭔소리래요???

    편식은 엄마가 안 해줘서 안/못 먹는게 아니고
    앞에 수백가지가 있어도 지먹고 싶은것만 골라 먹는게 편식이죠.

    전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오만가지 다 만들어 코 앞에 갖다 주셨지만
    정말 잘 안 먹었어요.
    태생이 그냥 입이 짧디 짧았어요. 지금도 짧아요.

    일단 식탐이 없어요...
    그리고 남들 맛있다는게 제 입에서는 맛있지가 않아요. (고기, 회..많은 것들이요)

    같은 배에서 태어났어도 제 형제들은 식탐도 많고, 가리는거 없이 다들 뭐든 아주 잘 먹습니다.
    와구 와구...
    그냥 맛있는것만 있으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서 꼭 사먹고 그럽니다들...
    그렇게 맛난거 먹는 즐거움이 최고라네요.

    전 아니에요.

  • 28. ...
    '18.4.20 8:51 AM (218.234.xxx.198)

    저희 애 동성쌍둥이인데 입맛이 극과 극이고 안 먹는 음식도 둘이 하나도 안 겹쳐요. 이유식할때 제가 싫어하는 재료는 아무래도 덜 쓰게 됐었는데 첫째는 제가 안 먹는, 못 먹는 음식도 아주 잘~먹습니다.

  • 29. ...
    '18.4.20 9:05 AM (122.32.xxx.46)

    저희 엄마가 진수성찬으로 차려준 기억이 생생한데
    늘 입맛이 없고 밥이 그냥 싫었어요.
    아빠가 그런편인데 아빠 닮았나보다 했죠.
    제 딸래미도 비슷하고요. 그래서 좋아하는것만 양껏 먹여요.
    잘만 큽니다 체구는 작지만요

  • 30.
    '18.4.20 9:10 AM (175.117.xxx.158)

    그냥 까칠성향인 애들이 입짧고 까탈심해요

  • 31. ^^
    '18.4.20 9:21 AM (182.214.xxx.181)

    전 정말 제가 좋은 재료 사다가 이유식 손수 만들어
    먹였는데 편식 대박이네요 ㅎㅎ
    근데 제가 편식 심해요 저 닮은거죠.
    하지만 그런 저도 30 넘어가니 가지 나물 엄청 잘먹어요
    우리애들도 그러겠죠뭐 ... ㅎㅎ

  • 32. 아니요
    '18.4.20 9:36 AM (61.105.xxx.62)

    타고난 식성 따라 가는거지요
    남매 키우고 있는데 둘다 성향이 정반대~큰놈은 김치는 냄새도 맡기 싫어하고 작은놈은 김치 하나로도 밥잘먹어요

  • 33.
    '18.4.20 10:05 AM (211.114.xxx.183)

    ??????

  • 34. 일단
    '18.4.20 2:09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타고 나요. 선천적으로.
    후천적인 훈련으로 몇 % 정도는 좋아지기도 해요.
    그러나 이유식 부터라기 보다는 태중에 있을 때 엄마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봐요.
    임신 상태에서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태아의 반응을 보는 실험이었어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사과쥬스를 마시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태아가 반응을 모니터로 보여줘요.
    어떤 태아는 입맛을 다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어떤 태아는 몸을 움찔움찔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신맛을 완전 엄청나게 예민하게 높은 강도로 느끼는 조카가 있는데, 언니가 임신 홍옥 사과를 달고 살았었어요.

  • 35. 일단
    '18.4.20 2:1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타고 나요. 선천적으로.
    후천적인 훈련으로 몇 % 정도는 좋아지기도 해요.
    그러나 이유식 부터라기 보다는 태중에 있을 때 엄마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봐요.
    임신 상태에서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태아의 반응을 보는 실험이었어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사과쥬스를 마시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태아가 반응을 모니터로 보여줘요.
    어떤 태아는 입맛을 다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어떤 태아는 몸을 움찔움찔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신맛을 완전 엄청나게 예민하게 높은 강도로 느끼는 조카가 있는데, 언니가 임신 초기에 홍옥 사과를 달고 살았었어요.

  • 36. 일단은
    '18.4.20 2:16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타고 나요. 선천적으로.
    후천적인 훈련으로 몇 % 정도는 좋아지기도 해요.
    그러나 이유식 부터라기 보다는 태중에 있을 때 엄마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봐요.
    임신 상태에서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태아의 반응을 보는 실험이 있었어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사과쥬스를 마시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태아의 반응을 모니터로 보여줘요.
    어떤 태아는 입맛을 다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어떤 태아는 몸을 움찔움찔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신맛을 완전 엄청나게 예민하게 높은 강도로 느끼는 조카가 있는데, 언니가 임신 초기에 홍옥 사과를 달고 살았었어요.

  • 37. 일단은
    '18.4.20 2:1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타고 나요. 선천적으로.
    후천적인 훈련으로 몇 % 정도는 좋아지기도 해요.
    그러나 이유식 부터라기 보다는 태중에 있을 때 엄마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봐요.
    임신 상태에서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태아의 반응을 보는 실험이 있었어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사과쥬스를 마시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태아의 반응을 모니터로 보여줘요.
    어떤 태아는 입맛을 다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어떤 태아는 몸을 움찔움찔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신맛을 완전 엄청나게 예민하게 높은 강도로 느끼는 조카가 있는데, 언니가 임신 초기에 홍옥 사과를 달고 살았었어요.
    조카는 신 것을 먹지를 못해요. 완전 시게 느껴진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920 적금 신청할때도 개인신용 정보 조회를 하나요? 3 리리컬 2018/05/10 964
809919 상지초 상암중 상암고에 대해 아는분~~ 6 상암동 2018/05/10 1,392
809918 성매매가 나쁜 이유 26 ㅇㅇ 2018/05/10 6,334
809917 애들 중~고딩땐 해외여행 그냥 포기할까요. 8 888 2018/05/10 2,498
809916 비오틴 먹어보려고 하는데 솔가제품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나그랑 2018/05/10 1,988
809915 김성태단식하는걸보고 동네맘이.. 7 ㄴㄷ 2018/05/10 4,507
809914 몰카 안전지대는 없네요 5 ㅇㅇ 2018/05/10 1,779
809913 인천에서 믿을만한 변호사 아시면 알려주세요 1 벛꽃 2018/05/10 438
809912 에르메스 뱅글 7 ㅡㅡ 2018/05/10 2,301
809911 읍읍이 일잘했다 믿는 사람한텐 성남일보 싸이트 보여주세요. 자료.. 3 ㅇㅇ 2018/05/10 703
809910 억류 자국민에 관심 갖는 트럼프 vs 냉면에만 관심갖는 문재인 26 무시하는정은.. 2018/05/10 2,699
809909 도배할때 물건은 어떻게 하나요? 3 자취녀 2018/05/10 2,816
809908 대단한 한겨레와 광고. .jpg 11 캬아 2018/05/10 1,988
809907 7시 부산 출발 서울 다녀오니 4시네요 4 SRT짱 2018/05/10 1,622
809906 남편 2형당뇨인데 라면을 너무 좋아해요 13 ㅇㅇ 2018/05/10 2,619
809905 자한당 지지율.. 대구,경북(TK)에서도 밀렸다 5 ㅇㅇ 2018/05/10 1,484
809904 베푼다는 것 13 ㅎㅎ 2018/05/10 1,927
809903 발언하는 안철수시장....???.jpg 4 기레기들 2018/05/10 1,690
809902 30대후반 남편 mba힘들까요? 5 2018/05/10 2,055
809901 비혼일 때 남이사 피임을 하든 말든 1 oo 2018/05/10 1,112
809900 엄마 비타민 해외배송이용시. 5 .. 2018/05/10 558
809899 초5남아 잠바 어떤브랜드 입히시나요? 5 2018/05/10 1,365
809898 우리은행 알림서비스 9 앤쵸비 2018/05/10 1,198
809897 근데 전지적 참견 cg 담당자 공개를 왜 안하는거에요? 11 진짜 2018/05/10 3,023
809896 혼전에 피임안하는건 왜그러는건가요? 5 ... 2018/05/10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