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할 때 매번 선생님과 상담하시나요?

..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8-04-19 21:33:35
처음으로 아이 과외 수업을 시작했어요.
수업 전 미리 선생님 드실 음료수 놓아 두고요.
수업 끝나면 아이는 방에서 나가고
그 날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엄마가 듣고 상담 비슷하게 하는데
보통 3-5분 좀 길어지면 10분 정도 되네요.
원래 수업만 하고 바로 가시는 것이 맞는건지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지면 선생님 시간을 뺏는건가 싶어 죄송해서요.
주 2회 각각 2시간 정도 수업해요.
IP : 125.191.xxx.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9 9: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과외 많이 했는데
    어쩌다 한 번씩 상담했어요.
    그냥 보통은 끝나면 인사하고 바로 나왔고요
    근데 하루 5분정도면 선생님 시간 뺏는정도는 아니네요.

  • 2. ..
    '18.4.19 9:38 PM (180.66.xxx.164)

    한두달텀으로 상담해요 한번하믄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상담해요;;;

  • 3. 매번
    '18.4.19 9:39 PM (211.195.xxx.35)

    시간이 돈인 과외샘한테 그러는건 너무 이기적인게 아닐까 싶어요.

  • 4. ...
    '18.4.19 9:4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가 노력하는 게 보여서 칭찬할 일이 있거나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어 보일 때 말고는 상담 안 합니다

  • 5.
    '18.4.19 9:41 PM (49.167.xxx.131)

    문제있거나 할때 외엔 상담 안했는데요! 전 문제있거나 부탁있음 문자로 드렸어요

  • 6. 너무
    '18.4.19 9:44 PM (122.38.xxx.28)

    하시네..굳이 상담이 필요한가??
    매번 무슨 상담을..촌스럽게..

  • 7. himin
    '18.4.19 9:44 PM (1.247.xxx.195)

    저는 과외 선생 입장이에요,

    일주일에 한번은 수업 끝난 후 현관에서 간단하게 리뷰 하구요

    아이 칭찬은 현관에서 아이 들을때 하고 아이 혼낼일이나 상담은 전화로해요...

    수업끝나고 따로 방에서 상담하면 아이가 신경쓰여하더라구요

    저는 보통 뒤에 수업이 바로 있어서 현관에서 얘기는 10분 이상을 넘기지는 못하고 얘기 길어질것 같으면 전화드린다고해요

  • 8. .....
    '18.4.19 10:04 PM (59.14.xxx.177) - 삭제된댓글

    와....진짜 싫을 듯. 매번 할 말도 없을 텐데. 전화나 문자로 하세요. 샘도 다른 일정이 있을 텐데.

  • 9.
    '18.4.19 10:05 PM (223.62.xxx.186)

    과외쌤인데 안합니다.

    할말있우면 제가 하고
    용건있으면 문자하시라고합니다

  • 10. 저렇게
    '18.4.19 10:09 PM (122.38.xxx.28)

    엘리베이터 앞에까지 따라나와서 했던 질문 또 하고 그러다가 다음 수업 늦어서 과속해서 가고...에휴...

  • 11. 555
    '18.4.19 10:48 PM (112.158.xxx.30)

    상담은 한달에 한 번이요.

  • 12. ...
    '18.4.19 11:10 PM (125.191.xxx.24)

    보통 그날 어떤 수업을 했는지 설명해주시고
    다음수업 시간까지 해야할 숙제나 공부해야할 것들, 그리고 아이의 수업태도 이해도 등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러면 다음 수업때까지 제가 아이의 공부를 봐주고 체크했어요. 아직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게 잘 안 되어서요.

    매번 피드백하는게 선생님께 부담스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여쭈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수업후 피드백은 생략해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챙겨야할 것은 문자로 주십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247 쑥 송편 하려면 쌀을 몇 시간 1 ,,, 2018/05/06 705
808246 어린이날 어린이 울린 문대통령.jpg 27 ... 2018/05/06 7,091
808245 이번 선거...첨으로 사람만 보고 36 휴ㅠㅠ 2018/05/06 1,990
808244 제빵할때 탈지분유 나오는데 대체품이 있을까요? 3 제빵할때 2018/05/06 3,175
808243 사주 공부 해보신 분, 질문 있어요 9 관운, 학운.. 2018/05/06 2,951
808242 어릴때 어린이날 한번도 안챙긴부모. 어버이날 챙길필요 없죠? 9 ..... 2018/05/06 3,298
808241 파견 후 결과보고서 - 진실을 쓸 것인가 그냥 묻을 것인가 ㅠㅠ.. 6 고민 2018/05/06 1,060
808240 망할놈의 어버이날 10 고고 2018/05/06 4,904
808239 이이제이가 닥표간장 고소한 게 이상했는데요. 25 사월의눈동자.. 2018/05/06 4,220
808238 작성자로 검색하는 방법? 2 ... 2018/05/06 450
808237 이정렬 전 판사 트위터(선거운동 관련) 12 감사합니다 2018/05/06 2,280
808236 아기 놀이카페같은데 미혼이모가 데리고 가도 되나요? 14 ..... 2018/05/06 4,182
808235 49세 남편...설거지를 시작합니다... 8 드디어 2018/05/06 5,198
808234 생고사리 삶은거 어떻게 먹나요? 2 모모 2018/05/06 1,267
808233 기역 니은 디귿 리을 10 어멋 2018/05/06 2,387
808232 ㅠㅠ 드디어 67키로 달성 9 여름을 시원.. 2018/05/06 4,635
808231 비오는데 구정물을 밟아서 스타킹이 다 젖었어요. 4 ㅠ.ㅠ 2018/05/06 1,187
808230 부산에 고래고기 구할 곳이 있을까요? 8 환자식..... 2018/05/06 1,172
808229 문 대통령 거짓말 들통났네요.jpg 15 ... 2018/05/06 8,468
808228 요즘 새아파트 가격 7 집값관심없는.. 2018/05/06 3,909
808227 호핑투어 5 물이 무서워.. 2018/05/06 1,392
808226 집값하락하면 집산다는 분들~ 38 궁금 2018/05/06 16,616
808225 자동차 스마트키 - 차 안에 스마트키 있으면 안 잠기나요? 8 스마트키 2018/05/06 21,970
808224 친구의 말에 서운한데..제가 예민한가요? 18 흐음.. 2018/05/06 6,293
808223 인권 감수성 제로의 일베 회원 정치인-이재명에 대한 의혹 4 8 아마 2018/05/06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