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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ㅇㅇ 조회수 : 14,965
작성일 : 2018-04-19 20:55:32
감사합니다...
IP : 223.38.xxx.119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9 8:56 PM (124.111.xxx.201)

    그래야겠네요.

  • 2. 점점
    '18.4.19 8:57 PM (220.77.xxx.71)

    아뇨
    죄송하다하고
    3,4학년까지는삐대요.
    대신 목욕은 집에 데려와 하고

  • 3.
    '18.4.19 8:57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베이비시터 쓰세요

  • 4. 친정엄마께서
    '18.4.19 8:58 PM (175.198.xxx.197)

    아이만 받아주고 밥&목욕은 원글님이 하면 좀 낫겠지요.

  • 5. ...
    '18.4.19 8:59 PM (49.142.xxx.88)

    목욕만 시키지 말라해도 훨씬 덜 힘들거에요.

  • 6. ㅡㅡ
    '18.4.19 8:59 PM (122.35.xxx.170)

    저녁식사와 목욕은 알아서 하시는 방향으로

  • 7. 야당때문
    '18.4.19 9:00 PM (61.254.xxx.195)

    꼭 시터 쓰세요.
    어르신들 금방 늙어요. ㅠㅠ

  • 8. 원글
    '18.4.19 9:01 PM (1.234.xxx.46)

    감사합니다.. 원래 7살까지 엄마도움 안 받았다가 제가 죽겠어서 엄마가 도와주시는 거거든요..어린 둘째가 있어서요.. 저녁 2시간이라 큰 부담 안되실 것 같았는데 오늘은 힘들어 하시는 티가 많이 나서 고민이네요..원래 올해 말까지만 좀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 9. ....
    '18.4.19 9:0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봐주시기만 하고
    품 드는건 하지않게 해볼 것 같아요
    목욕은 집에서하고
    식사는 님이 아이 반찬 따로 챙기고

  • 10.
    '18.4.19 9:07 PM (223.39.xxx.202) - 삭제된댓글

    아뇨
    죄송하다하고
    3,4학년까지는삐대요.


    개싸가지 ㅋㅋㅋ

    시타쓰세요.

  • 11. ...
    '18.4.19 9:08 PM (125.180.xxx.230)

    목욕은 집에서 시키시고 가끔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다가 드리세요
    그깟두시간 저녁사에 숟가락 하나더 목욕은 자기가 혼자 알아서하니..
    이렇게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마음이 엄마를 더 힘드시게 하는거에요

  • 12.
    '18.4.19 9:10 PM (223.39.xxx.202) - 삭제된댓글

    저녁 6-10시
    5, 8살 2명
    숙제, 목욕, 양치, 간식까지봐주는데 힘들어요.
    애들하고 놀아주기까진 못하고 그저 티비틀어줍니다.
    시터쓰세요.
    제 나이 마흔인데도 힘겹습니다.
    친척아이 봐주는거구요.
    돈은 얼마 드리세요?

  • 13. ..
    '18.4.19 9:11 P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목욕만 인해도 덜힘드실것 같아요.

  • 14. ..
    '18.4.19 9:11 PM (49.170.xxx.24)

    시터 쓰세요. 노인 양반이 힘듭니다.

  • 15. 목욕
    '18.4.19 9:13 PM (216.40.xxx.221)

    걍 봐주는거면 몰라도 목욕까진 시키지 마셔야죠

  • 16. 원글
    '18.4.19 9:13 PM (1.234.xxx.46)

    돈은..월 50만원 드려요.. 둘째 봐주시는 시터분께 내년에 둘째 어린이집 가면 같이 봐 달라고 하는 것도 생각해 보려고 해요..

  • 17. 흠흠
    '18.4.19 9:18 PM (125.179.xxx.41)

    애들밥먹이고 씻기고...하교하면
    이게 제일 큰일이던데ㅠㅠ
    그두개만해도 진짜 너무나 피곤함

  • 18. 원글
    '18.4.19 9:35 PM (1.234.xxx.46)

    윗님 맞아요..엄마께 넘 감사해요. 원래 제가 아이 유치원 종일반에 7시까지 맡기고 집에 데려와서 대충 맨날 계란 후라이랑 밑반찬 해서 먹이고 씻기고 둘째까지 같이 보면서 하다가 죽을 것 같아서 엄마가 아이 입학하면서부터 도와주셨어요..엄마네 집에서 저녁먹고 씻고 오니 정말 넘 편해요..둘째가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힘드시다면 시터비 더 들더라도 독립해야 겠죠...ㅜ

  • 19. .........
    '18.4.19 9:43 PM (216.40.xxx.221)

    50만원이면 시터비로 충분해요. 괜히 돈들이고 죄인되지말고 시터 쓰세요. 동네에 구인광고 하면 한다는 사람들 많을걸요? 2시간인데 .

  • 20. 원글
    '18.4.19 9:50 PM (1.234.xxx.46)

    실은..50만원은 엄마 생활비에 보태시라고 드리는 거기도 해서..엄마한테 부탁 안드려도 계속 드려야 하는 돈인데, 제가 둘째 시터비가 지금 200만원이 들어서..여기서 또 더 추가를 하면 월 300이 나가거든요..이 돈 나가면 저는 정말 회사다니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지출이 많아지네요..ㅜㅜ

  • 21. 그래도
    '18.4.19 9:51 PM (211.58.xxx.167)

    어떻게든 버텨요.
    경단녀보다는 버티는게 나아요.

  • 22. ....
    '18.4.19 9:55 PM (42.124.xxx.143)

    생활비 계속 드려야 되는거면 엄마도 어느정도는 감수하셔야죠...

  • 23. 정답
    '18.4.19 9:55 P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시터쓰고 생활비50은 드리지마세요.
    50정도 다른일로 벌어보시면 다시 애봐주거나 아니거나 결론나겠죠.

  • 24. 벌어서 남는게 없어서
    '18.4.19 9:56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계속 엄마께 맡기시려는건 아니죠
    둘째도 맡기려면 엄마 체력관리도 하셔야죠
    그상황에 엄마 병나서 약값이라도 들어봐요
    생활비도 보태시는 상황인데 편찮으심 외면하실수 있는것도 아닐텐데요
    애들어리고 손갈땐 돈남아서 다닌다기보단 경력유지의 의미로 다니는거죠

  • 25. ㅠㅠ
    '18.4.19 9:56 PM (122.128.xxx.233)

    노인분이 봄이라 힘드신 거 아닌지요.
    원글이 좀 눈치껏 도와주시고 목욕 데려와서 하시고 하세요.
    그 시간에 수영 시키면 좋은데...목욕두 하고 오니까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ㅠㅠ

  • 26. ...
    '18.4.19 10:04 PM (121.142.xxx.132)

    엄마연세가 어떻게 되나요?
    손주나이만보면 60초중반 될것같은데
    그 연세면 아직 노인소리듣기에는 좀 이르지 않나요?

  • 27. 원글
    '18.4.19 10:07 PM (1.234.xxx.46)

    윗윗님..감사합니다. 수영 일주일에 2번 가는 거 알아봐야겠어요..목욕하고 오게..;; 지금 태권도 매일 가서 5시 20분쯤 친정에 가거든요.

  • 28. dd
    '18.4.19 10:13 PM (211.215.xxx.146)

    목욕은 집에데려와서 아빠한테 씻기라고해요 그리고 이제 혼자 목욕하는 연습 시키구요 그나이대 애들 씻는거 진짜싫어해서 안씻는다고 뻗대는데 억지로 씻기는거 힘들어서 그래요 씻기는거자체보단 애하고 감정싸움하는게 진빠져요

  • 29. .....
    '18.4.19 10:1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해주실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차피 엄마가 직장다니시는 것도 아니실테고
    아 쫌 해주라고 뻐팅기세요.
    신생아 유아 목욕도 아니고 뭘 그렇게 힘들게 있다구요

  • 30. ㅇㅇㅇ
    '18.4.19 10:27 PM (180.69.xxx.24)

    목욕은 집에와서 혼자 하게 해보세요
    좀 덜씻겨도 괜찮고요
    우리 아이 5살때부터 혼자 해요
    좀 덜 깔끔하게 씻겨도 된다하고 혼자 하게 해요
    반찬 사다드리시고요(산 반찬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그냥 보육 개념으로 거기서 좀 쉬고, 빈둥거리다 오라 하세요

  • 31. 힘들어도..
    '18.4.19 10:46 PM (211.201.xxx.73)

    자식일인데 내손주인데 애교떨어가면서
    부탁하세요..

  • 32. 여긴
    '18.4.19 11:19 PM (45.72.xxx.232)

    애봐주는 엄살이 넘 심한듯.
    갓난애도 아니고 초1 두시간 보는게 뭐그리 힘들어요. 목욕도 초1이면 거의 혼자 하겠구만. 어머니가 한 75세 넘으셨어요? 초딩 애하나 2시간보면서 50준다고 동네에 공고내보세요 아주머니들 줄을 설걸요?

  • 33.
    '18.4.19 11:19 PM (121.167.xxx.212)

    아버지는 안 계시나요?
    두분이서 같이 보면 좀 낫거든요
    저도 4시부터 8시까지 손녀 봐 주는데 저녁 밥할 시간이랑 겹쳐서 혼자는 못 보고 남편 보고 보라고 하고 밥 해요
    목욕은 안 시키고 저녁밥만 먹여요

  • 34. 유딩 초1이
    '18.4.19 11:3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제일 힘들때 아닌가요?
    초딩 담임 친동생이 초1애들 담임 맡으면 죽상이던데.
    애들이 아직 사람이 아니고 원시인들 같다고
    통제 안되고 뛰고 목소리크고 사회화 덜되어있고
    애들은 순진하고 예쁜데 데리고 있기 제일 힘든 애들은 유치원 막해랑 초1이래요.
    2학년 부터는 슬슬 얌전해진대요.

  • 35. 에이
    '18.4.20 12:10 AM (173.32.xxx.124)

    애가 엄청 말 안들으면 몰라도 초1 겨우 두시간 보는게 힘들다고요?
    좀 엄살이신듯요..
    돈을 어차피 드려야 할 상황이면 그정도는 하셔야죠

  • 36. ㅇㅇ
    '18.4.20 12:11 AM (1.228.xxx.120)

    근데 목욕을 매일 해요? 초등1학년은?

  • 37. ....
    '18.4.20 2:07 AM (39.118.xxx.7)

    하루 2시간 초1 인데 그렇게 힘드나요
    돈도 50만원이나 드리는데
    목욕은 집에 와서 하라고 하고
    아이 반찬만 원글님이 조금해서 미리 갖다 놓으세요

  • 38. 엄마 생활비 용돈을
    '18.4.20 2:46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애봐주면 애보시비용주고
    애안봐주면 시터써야되니까 안주는 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대단하다~

  • 39. 진짜
    '18.4.20 5:48 AM (110.47.xxx.61)

    친정엄마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애들 하교하면 저녁은 친정, 저도 친정에서 먹고 바리바리 싸주시고 돈드리면 너네나 쓰라고 안받으세요ㅜㅜ
    솔직히 초1이면 손도 안가는데 목욕은 혼자하지않나요?
    50받으시면 할만하실거같은데요

  • 40. ..
    '18.4.20 6:35 A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저녁 2시간이면 괜찮을줄 알았다니..원글님 너무하시네요. 하원 도우미 고용해서 쓰세요. 2시간 안에 에너지 넘치는 애 밥 먹이랴(어린이 반찬은 따로 만들어야겠죠), 치우랴, 씻기랴...2시간을 너무 알차게 쓰시는 것 아닌가요.

  • 41. ..
    '18.4.20 6:38 AM (220.120.xxx.177)

    저녁 2시간이면 괜찮을줄 알았다니..원글님 너무하시네요. 하원 도우미 고용해서 쓰세요. 2시간 안에 에너지 넘치는 애 밥 먹이랴(어린이 반찬은 따로 만들어야겠죠), 치우랴, 씻기랴...2시간을 너무 알차게 쓰시는 것 아닌가요. 직장 유지하고 싶으시면 그냥 300만원 시터비로 지출하며 두 아이 원글님의 책임 하에서 키우세요. 결혼해서 자녀 둘을 낳으셨을 때는 그 정도 지출 각오는 하셨어야죠.

  • 42. 샤랄
    '18.4.20 7:46 AM (211.111.xxx.30)

    생활비 계속 드려야 되는거면 엄마도 어느정도는 감수하셔야죠...

    정답
    '18.4.19 9:55 PM (223.33.xxx.208)
    시터쓰고 생활비50은 드리지마세요.
    50정도 다른일로 벌어보시면 다시 애봐주거나 아니거나 결론나겠죠.222

  • 43. ...
    '18.4.20 8:20 AM (14.1.xxx.69) - 삭제된댓글

    내 자식키우려다 부모님잡아요. 시터쓰세요.
    삐대긴 뭘 삐대요. 말뽄새하고는...
    나이드신분들 하루가 달라요. 요즘은 60이면 노인도 아니라지만, 매일 같은 시간대에 아이챙기는거 버거워요.

  • 44.
    '18.4.20 9:17 AM (180.231.xxx.225)

    그냥 맘 편히 시터쓰세요.
    2시간 금방 갑니다. 초1이면 혼자 목욕하구요. 저녁먹고 목욕하면 1시간. 나머지 1시간은 그냥 집에서 숙제하고 티비 좀 보면 그냘 흘러갈 시간인데 친정어머님이 좀 박하신거 같다는 느낌

  • 45. 개굴개굴
    '18.4.20 9:26 AM (112.150.xxx.223)

    영유아도 아니고 초1인데 그리 손많이 가고 힘들게 있나요?
    숙제 좀 시키고 티비 좀 보고 놀이터 한바퀴돌고
    초1에게 2시간은 금방일텐데요.
    어차피 생활비도 그렇게 드려야하는거면 그냥 친정어머니께 계속 부탁드리세요. 목욕부분은 힘들수 있으니 집에 와서 시키는 방향으로 하던지 절충하시구요.

  • 46. 개굴개굴
    '18.4.20 9:27 AM (112.150.xxx.223)

    친정어머니도 그 연세에 어디가서 그 정도 노동강도에 그정도 시간으로 50만원 못벌어오셔요...

  • 47. 제가 보기에도
    '18.4.20 9:33 AM (222.99.xxx.137)

    친정엄마 댁으로 아이가 가서 식사와 목욕이라고 하지만 2시간이면 좀 힘들어도 하실만 할 것 같은데요..
    그냥 친정엄마께 너무 힘드신 날에는 목욕 시키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저녁식사는 냉동식품 같은것 좀 엄마 집으로 사서 보내시구요.. 그래서 힘드신 날에는 아이가 잘먹는 냉동식품 렌지에 돌려서 주라고 하세요. 맞벌이면 엄마도 가끔 저녁으로 냉동피자 먹지 않나요? 그렇게 절충하세요. 그리고 어머니 영양제나 건강식품 같은거 좀 사서 드리시구요. 그 조건으로 시터구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도 한살 한살 먹으면 더 손이 안필요할텐데 조금 절충하세요.

  • 48. ....
    '18.4.20 9:39 AM (125.176.xxx.3)

    딸한테 용돈 50이나 받으면서 그정도는 봐 줄수 있을거 같은데요
    아니근데 친정아빠는 같이 안보나요?
    저희는 은퇴하면 남편이랑 손주 같이 봐주기로 약속했어요
    자식을 나 혼자 키워내느라 힘들지만 늙어 둘이 보면 나름 할만하겠다 싶던데요
    아니 그리고 원글이 남편은 아내가 이리 발 동동하고 친정 힘든동안
    아무것도 안하나요?

  • 49. ..
    '18.4.20 9:40 AM (182.212.xxx.253)

    수영을 월 수 금 이렇게 보내고요.
    아이식사를 원글님이 집에서 챙겨주세요.
    달걀후라이에 김하나라도 아이는 좋아할거에요.
    어머님마다 다들 다르시니.. 원글님이 엄마 힘든것 보면서
    느끼시는거잖아요. 힘드신것 같다.
    걍 월급여 다 쏟아붓더라도 쓰세요.
    둘째가 어린이집 가고 하면 조금씩 수월해질거에요.
    그리고 8살 아이도 스스로 목욕하게 가르쳐주세요.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50. ...
    '18.4.20 9:44 AM (59.29.xxx.42)

    애밥먹이기, 목욕시키기 힘든건 맞죠.
    막상 또 누가 2시간 일당받고 애밥먹이고 목욕까지 시켜줘요.
    밥먹이고 봐주는거정도 하면 몰라도.

    그냥 목욕 횟수를 줄이거나 아이가 스스로 샤워하는 법을 조금씩 연습시키면서
    조금 일을 덜어드리세요.

  • 51. .....
    '18.4.20 9:48 AM (182.216.xxx.58)

    50만원에 알파를 좀더 드리시고
    가령 반찬거리 재료를 사다드린다거나
    엄마가 필요한 것들을 사다드리는 걸로..
    목욕은 집에서 스스로 하는 걸로
    하심이.....

  • 52.
    '18.4.20 9:48 AM (121.128.xxx.208)

    전 저녁 두시간 정도는 괜찮은것 같은데요..그정도일도 힘들다면 무슨일을 하시나요..그것도 남도 아니고 손주보는 일인데..딸 일하는데 그정도도 못도와주시는지~ 잘 이야기해보시고 정 힘들다하시면 목욕은 집에서 시키세요..

  • 53. ..
    '18.4.20 9:59 AM (125.177.xxx.43)

    초등이고 두시간이면 그리 힘들지 않을텐대요
    반찬을 포장이나 사다 드려보세요

  • 54. ~.
    '18.4.20 10:02 AM (220.76.xxx.196)

    50은 아이랑 상관없이도 받는 생활비라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50 @를 챙겨주길바라시는듯 한데요.
    초1 아이 손도 많이 안가는데 딸에게 눈치주시나봐요. .

  • 55. 혼자스스로
    '18.4.20 10:04 AM (58.143.xxx.123)

    8살 혼자씻어두되요
    저는 월수금수영시키는데 올케어가 아니라
    애들이 샤워하고 나와요


    그리고 엄마가 2달밖에 안됬다고 힘들다고하심 진짜 싫으신거에요

    혼지살길을 찾으세요

    그리고 엄마네집을 정착지로 쓰지마시고 거쳐지나는곳으로하셔요
    밥만 먹여주고
    씻고이런건 혼자 스스로시키던가
    애엄마가 씻기세요

  • 56. 친정엄마 너무하시네
    '18.4.20 10:20 A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

    겨우 두세시간 봐 주는 걸로 힘들어하다니;;;

  • 57. ....
    '18.4.20 10:22 AM (126.166.xxx.54)

    유아도 아니고 초 1이면 괜찮지 않나요
    저라면 엄마 건강하시고 동의 하시면
    첫애 둘째 모두 친정엄마께 보내고
    친정엄마께 월200 드리겠네요 남한테 주느니....
    둘째 어린이집보내고 오면 그리오래보는것 아니에요

  • 58. 순이엄마
    '18.4.20 10:28 AM (112.187.xxx.197)

    미안해요. 저는 이기적이라서 3학년까지 부탁 드리겠어요.

    부모사랑보다 어쩔수 없이 자식 사랑이네요.

    다행히 저희 시부모, 친부모 모두 이해해 주셨어요.

    당연한거라고 자식만 보이는게 부모라고...

  • 59. ..
    '18.4.20 10:29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생활비 없어 딸한테 생활비받으면서 그냥 집에서 계속 놀려고하셨대요? 하루 두시간 애봐주는것도 안하면서 생활비를 요구하시다니..넘하시네요.

  • 60. ..
    '18.4.20 10:32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생활비 없어 딸한테 생활비받으면서 그냥 집에서 계속 놀려고하셨대요? 하루 두시간 애봐주는것도 안하면서 생활비를 요구하시다니..넘하시네요.
    --그정도는 아무 내색 없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어머니가 조금 그렇네요
    시터에게 맡기게 되면 어머니 생활비 줄이세요

  • 61. 이건
    '18.4.20 10:40 AM (220.118.xxx.92)

    초1짜리 저녁에만 2시간 봐주시는 거면 엄살이 좀 있으시네요.
    더군다나 월 50이라는 액수를 어떤 형태로도 보태주셔야 하는거면 친정엄마께서 기꺼이 해주셔야 하는 상황인데요.

    마음 편히 시터 쓰는 게 정답이지만 시터는 시터대로 쓰고 친정에 돈은 돈대로 드려야 되는 상황이면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초1짜리 아침부터 보는 것도 아니고 저녁 2시간이면 밥 먹이고 치우고 뭐 하면 금방 지나가는 시간인데 좀 그렇네요.

  • 62. ...
    '18.4.20 10:41 AM (218.145.xxx.213)

    근데, 자녀분이 좀 힘든 아이 인가요?
    초1인데, 밥 먹이고 목욕 시키는 걸 힘들어하신다는게 이해가 좀 안가서요.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특별히 지병이 있으신게 아니면, 어머님이 좀 너무 하신다 싶네요. 생활비 50만원도 계속 받으시면서..

  • 63.
    '18.4.20 10:41 AM (223.33.xxx.51)

    학원가고 그러면 친정어머니가 간식만 챙겨주시고 목욕 저녁은 집으로와서 해결하면 덜 힘드실지 않을까요

  • 64. 이제 두달 지났으면
    '18.4.20 10:42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힘드실거에요.
    노인들은 변화에 쉽게 적응못하시니까..

    두시간정도면 그리 부담스러운것도 아닌것 같은데
    여기에 물어보는거보다 어머니 심중이 어떤지 알아보는게..

  • 65. ..
    '18.4.20 10:45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목욕만안시켜도
    덜힘들어요
    밥만먹고오게하세요
    글고 얘가 수영까지하면
    진짜 힘들것같은데..
    그냥 할머니댁에서 밥먹고 쉬다가
    집에 오게하세요
    목욕은 집에서하고

  • 66. 헐.그집 엄마도 참
    '18.4.20 10:4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50씩 받아쓰면서 자식 죽을거 같다는데 그 표를 내고.
    자식 불편하게 하고

  • 67. 엄마 형편 따라
    '18.4.20 10:55 AM (125.184.xxx.67)

    애도 그에 맞게 키워야 하니 혼자 씻게끔 하세요.
    하나하나 다 해줄려고 하니 애들이 크질 못 하는 거에요.
    스스로 다 할 수 있어요.

  • 68. 어쩔 수 없는
    '18.4.20 10:56 AM (125.184.xxx.67)

    강제 독립이네요.
    당연히 생활비는 이제부터 안 드리는 거고요.

  • 69. 이해되네요
    '18.4.20 11:08 AM (183.106.xxx.139)

    님도 이해되고 어머니도 이해되고...
    진짜 워킹맘들이 신경안쓰고 회사 다닐 수 있게 제도가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5시칼퇴근만 되도...
    힘내세요!!

  • 70. 정말
    '18.4.20 11:12 AM (1.227.xxx.37)

    이기적인 분들 많으시네요. 뼈빠지게 자녀 키워 결혼시켰더니 이제는 손주도 당연히 봐야 하는 건가요? 겨우 두시간이라구요? 애가 태권도까지 하고 오면 배고프고 힘들어서 징징거리겠네요. 간식 챙겨주랴 저녁 차리랴.. 직장 다니느라 힘들어하는 딸 맛난 반찬 해주랴 손주들 입맛 챙기랴 거기다 묙욕까지 시키면 젊은 사람도 힘들어요 그노릇을 매일 해야 하죠? 저녁 약속 있어도 모두 취소하고 손주랑 딸 기다려야 하구요. 가끔 사위까지 저녁 먹는 건 아니겠죠? 그럼 청소까지 신경써야 하니...거기다 딸이 칼퇴근하는 것도 아닐 테고 늦을 수도 있고 그럼 숙제도 봐줘야 하고...부담 백배입니다. 딸 맘 상할까봐 티도 못 내는데...50만원은 애 안 봐 주셔도 당연히 드릴 수 있는 돈이구요. 정기적으로 애 안 맡겨도 애들 아프거나 기타 여러 상황에서 친정엄마는 항상 봐주실 수 밖에 없는 처지구요. 그런데 몸이 힘든 걸 티낸다고 그걸 뭐라 하나요? 딸들만 키워서 감정이입되어 그런지 몰라도 친정엄마 맘과 몸 모두 편안하게 해 주시면 좋겠네요. 자기 자식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그걸 왜 부모 탓을 하나요?

  • 71. ..
    '18.4.20 11:31 AM (121.147.xxx.87)

    2시간 봐 주시면서...어머니가 좀 그러네요.
    솔직히 저라면 시터에게 맡기느니 내 손주
    그냥 봐 줄 것 같은데.

    목욕은 집에서 시키고
    밥도 집에서 먹이고
    절충을 해보시길....

  • 72. 친정엄마가 이기적
    '18.4.20 11:34 AM (221.157.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직장생활해서 번 걸로 친정에 50만원을 보태야하니 문제죠. 아마 계속 그렇게 해야 하는거겠죠?

    그러면 친정엄마가 2시간정도 봐 주셔야죠. 특별히 아프시지 않다면.

    친정에 매월 50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베이비시터에게 첫째 방과후, 둘째 다 보게 하면 간단합니다.

  • 73. 엄마가 맘편하니까
    '18.4.20 11:40 AM (211.219.xxx.204)

    그냥 아이델꼬 오는걸로만 밥먹이고
    내가 봐 주고 싶네 진짜 나이가 많은가봐요

  • 74. ...
    '18.4.20 11:53 AM (119.196.xxx.3)

    기존에 50받고 있는데 엄마는 애 2시간 봐주니 돈 더 주는지 알았나봐요.
    그러지않고서야 두달하고 힘들다는 내색 안비칠듯..

  • 75. ..
    '18.4.20 11:57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초2때 밥도 지을 줄 알았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성숙해요.
    목욕도 알아서 하게 하고,
    할머니 도와서 밥상 차리고, 치우는 것도 같이 하게 하고요.
    그리고, 아이 반찬 따로 해서 주고 이런 것도 힘들거든요.
    아이 반찬 많이 해서 아이 데리러 갈 때 가져가요.
    아이스팩에 넣어서 사무실로 가져갔다가, 다시 친정집으로.
    나이들어서 애 데리러 가고, 목욕시키고, 아이 반찬해서 밥 차려 먹이고.
    이런 게 상당히 버거워요. 나이들면 퍼포먼스가 떨어지니까요.

  • 76. ..
    '18.4.20 11:59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초2때 밥도 지을 줄 알았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성숙해요.
    목욕도 알아서 하게 하고,
    할머니 도와서 밥상 차리고, 치우는 것도 같이 하게 하고요.
    그리고, 아이 반찬 따로 해서 주고 이런 것도 힘들거든요.
    아이 반찬 많이 해서 아이 데리러 갈 때 가져가요.
    아이스팩에 넣어서 사무실로 가져갔다가, 다시 친정집으로.
    나이들어서 애 데리러 가고, 목욕시키고, 아이 반찬해서 밥 차려 먹이고.
    이런 게 상당히 버거워요. 나이들면 퍼포먼스가 떨어지니까요.
    말이 두시간이니 거기에 꽉 매이잖아요.
    하기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일, 정확하게 시간 지켜가면서 해야 하는 일..

  • 77. ..
    '18.4.20 11:59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초2때 밥도 지을 줄 알았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성숙해요.
    목욕도 알아서 하게 하고,
    할머니 도와서 밥상 차리고, 치우는 것도 같이 하게 하고요.
    그리고, 아이 반찬 따로 해서 주고 이런 것도 힘들거든요.
    아이 반찬 많이 해서 아이 데리러 갈 때 가져가요.
    아이스팩에 넣어서 사무실로 가져갔다가, 다시 친정집으로.
    나이들어서 애 데리러 가고, 목욕시키고, 아이 반찬해서 밥 차려 먹이고.
    이런 게 상당히 버거워요. 나이들면 퍼포먼스가 떨어지니까요.
    말이 두시간이니 거기에 꽉 매이잖아요. 압박감이 꽤 커요.
    하기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일, 정확하게 시간 지켜가면서 해야 하는 일..

  • 78. ...
    '18.4.20 12:00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목욕만 집에와서 하는걸로 바꾸시고.
    초등아이 5시20분에 간단히 간식주고
    저녁같이 먹는거에 2시간 월 50이면 나쁘지않은데요.
    남의애도 아니고 손주인데...

  • 79. ..
    '18.4.20 12:00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초2때 밥도 지을 줄 알았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성숙해요.
    목욕도 알아서 하게 하고,
    할머니 도와서 밥상 차리고, 치우는 것도 같이 하게 하고요.
    그리고, 아이 반찬 따로 해서 주고 이런 것도 힘들거든요.
    아이 반찬 많이 해서 아이 데리러 갈 때 가져가요.
    아이스팩에 넣어서 사무실로 가져갔다가, 다시 친정집으로.
    나이들어서 애 데리러 가고, 목욕시키고, 아이 반찬해서 밥 차려 먹이고.
    이런 게 상당히 버거워요. 나이들면 퍼포먼스가 떨어지니까요.
    말이 두시간이니 거기에 꽉 매이잖아요. 압박감이 꽤 커요.
    하기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일, 정확하게 시간 지켜가면서 해야 하는 일..
    정서적 유대를 할 수 있는 혈육과 함께 보내는 것만 해도 남과는 차원이 다르죠.

  • 80. ..
    '18.4.20 12:0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말이 두시간이니 거기에 꽉 매이잖아요. 압박감이 꽤 커요.
    하기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일, 정확하게 시간 지켜가면서 해야 하는 일..
    ㄴ 이정도도 너무 힘들면서 생활비도 없는 노후라니..정말 어쩌란건지.

  • 81. ..
    '18.4.20 12:0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말이 두시간이니 거기에 꽉 매이잖아요. 압박감이 꽤 커요.
    하기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일, 정확하게 시간 지켜가면서 해야 하는 일..
    ㄴ 겨우 두시간 이정도도 너무 힘들면서 생활비도 없는 노후라니..정말 어쩌란건지.

  • 82. ..
    '18.4.20 12:0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말이 두시간이니 거기에 꽉 매이잖아요. 압박감이 꽤 커요.
    하기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일, 정확하게 시간 지켜가면서 해야 하는 일..
    ㄴ 겨우 두시간 이정도도 너무 힘들면서 생활비도 없는 노후라니..정말 어쩌란건지.
    밥때되면 세번 밥차려먹는것도 너무 힘들겠어요.

  • 83. 나라면
    '18.4.20 12:14 PM (125.141.xxx.239) - 삭제된댓글

    나라면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돌봐줄 거 같네요.
    내딸들은 아직 아기가 없지만,
    나는 어린 시절의 손주를 돌봐주려고 합니다.
    유아기때야, 어찌어찌 지낸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초등, 중등까지는 봐주고 싶네요.
    크게 돌봐주는 것은 아니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주고 따듯한 위로도 주고...
    본인 엄마가 지시하는대로, 학습지나 학원, 과외 돌리고..
    다시 저녁때 오면, 따뜻한 저녁 먹이고, 숙제도 하라고 하고...
    그리고 씻고, 부모들이 아이 찾아가고...
    늦으면 그냥 잠도 자기도 하고요.
    직장 생활하면서 안정적일 듯 해요.
    그나이되면, 밥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지만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 친구가 그렇게 자라는 집을 봤는데...괜찮아 보였어요.

  • 84. ^^
    '18.4.20 12:27 PM (220.86.xxx.188)

    내가 친정엄마라면 좀 힘들더라도 그정도는 해 줄수 있을꺼 같은데요~^^
    딸과 귀여운 손주들을 위해서라도~~

  • 85. 제가 엄마라도
    '18.4.20 12:32 PM (112.150.xxx.63)

    그정도는 해줄수있겠어요.
    저는 울 조카들 가까이 살면 제가 하원후 부모 퇴근전까지 좀 봐주고 싶은데 멀어서... 애들 밤늦게까지 원에 있는거 넘 딱해요

  • 86. ....
    '18.4.20 12:37 PM (59.27.xxx.31) - 삭제된댓글

    집 근처 애 다 키운 50대 시터 구하세요
    평일 4시간 작은애 데리고 집에 와서 애 둘 저녁 준비해서 같이 먹고 치우고 목욕 시키고
    한달에 80 정도 생각하시고요

  • 87. 아뇨
    '18.4.20 12:45 PM (110.70.xxx.249)

    저도 초1 직장맘이고 키즈수영장 케어 잘한다는데 보내도 집에 와서 다시 씻길때 많아요. 그렇게 구석구석 잘 헹구고 로션 꼼꼼히 바르고 두피 싹 말려주지 않아요ㅠㅠ 그냥 대충 샴푸해라 하고 마무리만 도와주고 드라이 윙 몇번 하고 끝이예요. 수영을 세번 보내서 목욕을 갈음한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밥도 위에 댓글에 맞벌이니까 냉동식품 먹이라니 남의 애라고 말이 심하네요. 어머니가 못하시면 사람 쓰세요. 아줌마든 칠첩반상 차려주고 손발톱도 다 깎아줘요.

  • 88. 근데
    '18.4.20 1:51 PM (223.62.xxx.152)

    친정엄마라 하니 돈 더 드리라고 하거나 안봐줘도 돈 드리면서 애는 시터 추가하라 하시는데 시어머니여도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맞으신거죠?

  • 89. rainforest
    '18.4.20 1:52 PM (211.192.xxx.80)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해야한다는게 부담이시겠죠.
    두시간에 초등이면 그 금액으로 하원도우미 구할 수 있을거예요.
    내가 일에 매여 살다 퇴사하고 보니 일하며 애키우는 워킹맘 들 정말 불쌍해요. 가까이 있으면 큰 애는 우리 집 오라고 하고 싶데요.

  • 90. 애둘
    '18.4.20 2:01 PM (220.73.xxx.20)

    시터비만 300정도인가요?
    월급보다 많네요 ㅠㅜ

  • 91. 엄마한테
    '18.4.20 2:08 PM (125.177.xxx.106)

    돈을 좀더 드리시던지
    아니면 아이 밥만 챙겨주시라고 하고
    목욕은 집에 데리고 와서 씻기세요. 남편보고 씻겨주라고.

  • 92. ..
    '18.4.20 2:16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생활비 없어 딸한테 생활비 받으면서 그냥 집에서 계속 놀려고하셨대요? 하루 두시간 애봐주는것도 안하면서 생활비를 요구하시다니..넘하시네요. 222222222222

    --그정도는 아무 내색 없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어머니가 조금 그렇네요
    그냥 생활비만 받겠다는 ..
    시터 쓰시고 --힘들다고 하시고 생활비를 20정도로 줄이세요

  • 93. ...
    '18.4.20 2:18 PM (180.70.xxx.99)

    친정엄마 엄살 심한거예요

    저녁약속 못나가셔서 그런건가
    저희 아이 친구들 와서 밥 먹어도
    초등은 지네가 손 씻고 밥만 차려주면 알아서 먹잖아요
    나 힘들어서 일 못하겠다고 엄마에게 세게 나가셔야겠어요
    애 시터에게 맡기게 되면
    생활비 못드린다고 말 하세요
    많이 연습하고 꼭 말하세요
    돈 50만원 벌려면 힘든건데
    그걸 모르시네
    딸자식 인생에서 ㅈㅔ일 바쁘고 힘든 시기인데
    엄마가 75세 이상 이지 않으심
    나빠요 엄마

  • 94. 티니
    '18.4.20 2:27 PM (116.39.xxx.156)

    50을 주고 그냥 하원도우미 구하시면
    바로 구해질거 같은데;
    자식한테 50 받아서 쓰시면서 자식이 힘들다는데
    아주 어린애 보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보라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를 못 해주시나 참...
    친정엄마가 너무하시네...

  • 95. --
    '18.4.20 3:44 PM (14.42.xxx.69)

    초등인 손주 2시간 봐주시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게다가 자식한데 50 받아서 쓰시다면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시나봐요.

    부모라도 너무 염치가 없으시네요.
    딸이 노는 것도 아니고 직장 다니고 둘째 있어
    생활비 드리면서 하루 2시간 잠깐 보는것도 힘들다하시면 어쩌시나요.

  • 96. ...........
    '18.4.20 3:50 PM (211.109.xxx.199)

    저도 딸이지만 딸들 참 무섭네요..
    힘드시니까 힘든 티가 나는거지 뭐가 엄살이고 너무한가요?
    건강하고 체력 좋으신 분도 있고, 체력 딸리면 힘든거죠.
    40만 넘어도 어디 아프고, 체력 떨어지고, 말 많이 하면 피곤하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할머니가 손자 손녀 봐 주는건 엄살 부리지 말고 닥치고 해야 하나요?
    자식 키우느라 고생 하신 부모님께 참 너무 모질다는 생각 들어요.
    생각 짧게 한 달 아이 같이 봐달라 부탁 드렸다가 여기저기 안 좋아지신 친정 엄마 생각하면 지금도 맘이 너무나 아픕니다. 발등을 찍고 싶어요.
    생활비를 안 드리면 생활이 안 될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돈 주고 사람 쓰시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 드리세요. 생활비 드리는게 부담 스러우시면 사정 잘 말씀하시고 줄이시면 되겠네요.

  • 97. ....
    '18.4.20 3:58 PM (183.97.xxx.79)

    저도 딸이지만 딸들 참 무섭네요..2222
    힘드시니까 힘든 티가 나는거지 뭐가 엄살이고 너무한가요?
    건강하고 체력 좋으신 분도 있고, 체력 딸리면 힘든거죠.
    40만 넘어도 어디 아프고, 체력 떨어지고, 말 많이 하면 피곤하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할머니가 손자 손녀 봐 주는건 엄살 부리지 말고 닥치고 해야 하나요?
    자식 키우느라 고생 하신 부모님께 참 너무 모질다는 생각 들어요.
    생각 짧게 한 달 아이 같이 봐달라 부탁 드렸다가 여기저기 안 좋아지신 친정 엄마 생각하면 지금도 맘이 너무나 아픕니다. 발등을 찍고 싶어요.
    생활비를 안 드리면 생활이 안 될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돈 주고 사람 쓰시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 드리세요. 생활비 드리는게 부담 스러우시면 사정 잘 말씀하시고 줄이시면 되겠네요.

    *

    제말이..
    엄청 못됐네들..
    남자들은 효자병이 과도해서 난리..
    여자들은 반대로 과도하네..

    지들 몸아픈 건 민감하면서..
    사십대지만 초1 목욕시키는 거 저는 힘들어요.

    엄마는 평생 피빨리는구만.
    님들도 그렇게 사세요.
    내리 사랑 어쩌구 하면서.

    이기주의 극치..

  • 98.
    '18.4.20 4:33 PM (95.108.xxx.200) - 삭제된댓글

    염치도 없는 친정엄마네요

  • 99. ....
    '18.4.20 4:35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윗님
    엄마 힘들게 하지말라고
    나쁜딸 하지말라고 하면서
    시터쓰고 생활비 주지말래요 ㅋㅋ

  • 100. ....
    '18.4.20 4:39 PM (125.176.xxx.3)

    그렇게 인생에서 젤 지옥같은 시기일
    어린아이 둘 딸린 워킹맘 딸이
    불쌍하지도 않고
    도와주고 싶지않고
    독립적으로 니네가 알아서 해라 할 엄마라면
    생활비도 받지말고 독립적으로 사셔야죠

  • 101. 어이없네
    '18.4.20 8:34 PM (223.62.xxx.225)

    월50이 애안보고도 당연히받을수있는돈이라니
    님친정엄마염치없네요
    생활비드리지말고 시터쓰세요
    저녁2시간 딸 젤바쁠시간 손주둘챙기는것도
    싫다시는데 뭐하러 50이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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