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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잘 차려서 먹여놓고 매번 울화통이 치밀어요

주댕이 조회수 : 9,424
작성일 : 2018-04-19 20:44:39
정말이지
밥먹는 와중에 일어나서 왔다갔다 수십번은 하는거 같은데요
집안 구조상 부억입구에 식탁을 놓으면 시야가 탁 막힌 기분이라
그냥 거실테이블을 식탁겸 쓰고 있는데요
삼십평대 아파튼데
부억에서 거실테이블까지 한 7미터 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이사오면서 식탁 안놓은게 갈수록 후회되서 하나 사자니까
남편은 돈아까워서 싫다하더라구요
그래놓고 밥먹을때마다
애들둘에 저인간 하나 매번 밥 더달라할때 왔다갔다
반찬 떨어져서 리필하느라 왔다갔다
물떨어져서
컵안갖다놔서
도중에 김좀달라고
아주 지긋지긋해 죽겠어요
뭐라고 한마디 하면 좀전처럼 온갖 짜증을 내면서
진짜 밥상 차려준 노고는 어디가고 저한테 탓을하는데
기가 막히네요

거기다 다 쳐먹고 나서는 배불러서 못움직이겠다고
몸뚱아리만 쏙 안방으로 기어들어가서 눕는데
진짜 뚜껑이 열려요
한소리하면 좀있다 치울테니 냅두래요

이꼴을 매번 식사때마다 보려니 진짜
내가 이럴려고 고생해서 밥을 차렸나 자괴감이 들어요
잔소리하면 도리어 짜증내고
애들이 어려서 아직은 제가 시중들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건
참겠는데
저 인간까지 한술 보테니까 진짜 못참겠는데
이거 저희집만 이런가요?
아님 남들은 그냥 다들 사랑하는 남편 입에 들어가는거니
밥먹는 와중에도 수십번 왔다갔다해도
아무렇치 않으신건가요?
그나마 밥상차리는것도 다 제가 하다가
좀 갖다 놓으라고 해서 그건 이제 곧잘 하는데
밥먹는중이랑 먹고나서 저러는꼴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IP : 124.50.xxx.20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4.19 8:48 PM (121.143.xxx.117)

    저는 식탁이 멀지 않아도
    심부름하느라 정신 없어서 다 끝날 때쯤 먹기 시작해요.
    이젠 같이 먹을 일이 일주일에 한번이나 되려나?
    애들 다 컸는데도
    습관이 되어서 지금도 혼자 먹는 게 편해요.

  • 2. 당장
    '18.4.19 8:48 PM (14.40.xxx.74)

    식탁주문하세요
    식탁사서 부엌에 놓으세요

  • 3. 식탁을
    '18.4.19 8:48 PM (175.198.xxx.197)

    사세요!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
    울화통 터져요!!

  • 4. 그렇조
    '18.4.19 8:49 PM (220.80.xxx.72)

    애가 다컸는데도 그러네요.
    그게 맞벌이 안하니까 그렇게 정착 됐다가
    지금 맞벌이 하는데도 암것도 안해요.
    최소 밥상에 먹은 그릇 씽크대 갔다 놓으랬더니, 내가 왜 그것까지 해줘야 하냐고
    날마다 입아프게 그건 니일 내일 아니고 밥쳐먹으려니 하는일이다고 가르치다 욕나오네요.

    저희도 하필 식탁 안사고 거실서 테이블서
    먹는데, 거기서 앉아서 먹는게 좋은가봐요.
    담달 식탁살까 고민임다

  • 5. ㅁㅁ
    '18.4.19 8:5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더 먹는 밥같은거야 당연 셀프죠
    주부가 종은 아니잖아요

  • 6. ...
    '18.4.19 8:5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멀고 가깝고의 문제가 아니네요.
    바로 옆이라도 스스로 해야할것들인데..

  • 7. ㅡㅡㅡ
    '18.4.19 8:53 PM (116.37.xxx.94)

    주방에 밥상펴서 먹어요

  • 8. snowmelt
    '18.4.19 8:54 PM (125.181.xxx.34)

    식사 중에 왔다갔다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상전 모시는 것도 아니고 밥이 부족하면 본인이 떠서 먹으면 되지 왜 부인한테 시키나요...

  • 9. 식탁이 얼마라고
    '18.4.19 8:54 PM (1.238.xxx.39)

    그걸 못 사게 함???
    거실 테이블 식탁 삼으면 반찬먹다 떨어뜨리고 그럼 청소
    더 복잡해지고요
    그냥 님이 사세요.
    대리석 상판이니 뭐니 비싼것도 필요없고 50만원만 써도
    4인용은 충분히 살듯.

  • 10. 그게
    '18.4.19 8:55 PM (118.36.xxx.236) - 삭제된댓글

    식탁위치가 문제가 아닐거에요
    아내, 엄마 맘 문제죠~
    저도 그래서 찬밥에 김치만 먹어도조용히 혼밥하는게 더 좋아요ㅠ 식구들이랑 밥 먹는거 싫습니다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
    같이 식사하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요

  • 11.
    '18.4.19 8:56 PM (218.153.xxx.81)

    아니요. 상 한번 차리면 중간에 일어나지 않아요. 심부름 안해요. 필요하면 필요한 사람이 직접. 80넘은 우리어머니 아버지생전에 그러고 사셨죠. 자식들 눈에 심부름 시키는 아버지나 일일이 그거 하는 어머니나 별로 안 좋아 보였어요. 전 안합니다. 어디 있다고 알려줘요.

  • 12. 식탁 사고
    '18.4.19 8:57 PM (1.238.xxx.39)

    주방 가까우니 반찬이나 밥 리필은 각자!!
    개수대에 옮기는것도 각자!!
    멀어서 더더욱 스스로 안 하는거임.

  • 13. 흠흠
    '18.4.19 9:02 PM (125.179.xxx.41)

    식탁이 주방에서 아주 가까워요
    근데도 식구들밥먹이다보면
    수십번 왔다갔다해요....
    주방하고 식탁하고 멀면
    못해먹겠다고 때려칠지도;;;;;;;;
    어여 식탁하나사서 부엌가까이 두세요
    우선은 엄마가 편해요

  • 14. @@
    '18.4.19 9:04 PM (121.182.xxx.144)

    거실 테이블을 부엌으로 옮기세요..

  • 15. 13445
    '18.4.19 9:06 PM (211.36.xxx.69)

    세상에 엄마도 밥을먹어야지요
    전 밥먹을때 건들면 엄청 화내요
    식탁을 못사게하다니 남편분이 힘든걸모르나보네요
    시중들지마세요

  • 16. 이해가 좀 안 가네요
    '18.4.19 9:08 PM (85.6.xxx.112)

    왜 해주면서 욕해요. 안 하면 그만인 걸. 밥상 안 치우면 담에 그 상 그대로 줘요. 아니면 굶기던가. 호구짓을 하면서 왜 호구취급 하냐고 징징대지 말고요.

  • 17. 아우 꼴보기 싫어
    '18.4.19 9:08 PM (124.50.xxx.200)

    밖에서 또 쩝쩝대고 고구마 쳐먹고 있네요
    오늘은 제가 먼저 안방에 휙 들어와 버렸더니
    못들어오고 있더니 고구마는 잘도 쳐먹네요
    오늘은 저녁을 배터지게 안먹었나보죠
    암튼 작년까지 맞벌이하다 지금 육휴중인데
    생각해보니 맞벌이때는 더 했던 인간인데 제가 어떻게
    참았나 모르겠어요
    진짜 작은상 하나 보란듯이 냉장고 바로 앞에 펴두고
    먹으려고요
    돈관리는 제가 하지만 식탁 맘대로 사면 저인간 성격상
    지도 똑같이 지가 사고 싶었던 비싸고 쓸때없어서
    못샀던거 이핑계로 사서 제 속 뒤집어놓을 인간이거든요

  • 18. 응?
    '18.4.19 9:09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응? 애들만 가져다주세요..
    애들꺼 가져간김에 본인것도 가져다달라고해도 무시하세요..
    근데 아마 안되실듯..ㅠㅠ
    그게 성격이더라구요.
    잔 신혼초에 남편이 나에게 뭘 시키길래..
    황당해서 겁나 기분나빠하고 머라했더니..
    드러버서 안시키더라구요.
    제가 좀 게으르고. 오히려 남편이 바지런한데가 있기도해서..

    근데 진짜 화나시겠어요.
    식탁그게머라고...
    걍 지르세요!!

  • 19. ㅁㅁㅁㅁ
    '18.4.19 9:11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몇만원짜리 식탁이라도 사겠어요..
    그 고생을 어케하나요
    남편을 고칠수없으면 돈이라도써야 ㅜㅜ

  • 20. ..
    '18.4.19 9:14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학습지 밥상이라도 갖다놓고 주방에서 드세요.
    머리 넷 맞대고 먹다보면 뭔 수가 생기겠죠.
    남편 힘들면 반찬 덜어서 거실 가서 혼자 먹으라 하세요.
    모자르면 와서 가져가라고 하고.

  • 21. ..
    '18.4.19 9:20 PM (49.170.xxx.24)

    딱 앉아서 시키세요. 밥 밥통에 있어, 물 냉장고에 있어, 김 찬장에 있어 이렇게 답하세요.
    왜 다 받아주세요? 자기 자리는 자기가 만드는거예요.

  • 22. 육휴요?
    '18.4.19 9:21 PM (218.238.xxx.44)

    그럼 자녀가 아기인거죠??
    그런데도 남편이 저런다고요??
    아기만으로도 지쳐죽겠는데 말이에요
    오마이갓
    미쳤네요

  • 23. ...
    '18.4.19 9:21 PM (112.150.xxx.84)

    저도 그래서 찬밥에 김치만 먹어도조용히 혼밥하는게 더 좋아요ㅠ 식구들이랑 밥 먹는거 싫습니다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
    같이 식사하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요2222222222222233

    밥 리필은 각자 해야죠
    물도 각자 더 마실 물 떠오고
    당연히 밥 먹고 싱크대까지...

    교육 시키세요
    전 몇번의 폭발 후
    제가 밥 하면 남편 설거지
    아이들은 식탁 뒷정리
    자리 잡혔어요.

  • 24. T
    '18.4.19 9:2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14세 이상 리필은 본인이 하기.
    8세 이상 본인 먹은 식기는 본인이 가져다 놓기.
    이런게 가정교육이죠.
    남편분 못배웠네요.

  • 25. ..
    '18.4.19 9:41 PM (49.170.xxx.24)

    아이가 어리면 아내 밥 먹을 수 있게 남편이 같이 아이 돌보며 도와주는게 정상입니다.

  • 26.
    '18.4.19 10:08 PM (175.117.xxx.158)

    거실에 두는집 ᆢ여자만 동선땜에 드립다 고생해요 ᆢ숟가라젓가라 다 다르고 일이죠 식탁하나 사도뽕뽑게 씁니다
    남편이 안도와주면 내동선 내가 편히 해야죠

  • 27. 82
    '18.4.19 10:39 PM (220.118.xxx.229)

    일단
    1800mm 정도 큰 식탁먼저 구입하시면 좋겠어요
    반찬 옆에 물병, 식탁김, 냎킨 미리 겆다놓으니 편해요

  • 28. 남편 못이기면
    '18.4.19 11:48 PM (45.72.xxx.232)

    참고 살아야죠뭐..지먹을서 지가 가져와야지 무슨 짜증이에요.
    저흰 밥도 차릴때 같이 나르고 본인이 더먹을거 본인이 떠옵니다. 애가 뭐달라해도 남편 저 번갈아 갔다와요.
    저희 아버지도 평생을 밥상차리면 고추장가져와라 물가져와라 진저리나서 님 얼마나 진저리날지 아는데 그거 빨리 뜯어고치세요. 애들이 보고배웁니다.

  • 29. ..
    '18.4.20 1:16 AM (175.119.xxx.68)

    무릎 괜찮으신가요.

  • 30. 하나씩
    '18.4.20 7:14 PM (183.98.xxx.25)

    식탁안사실꺼면 주방 트롤리 하나 사셔서 여러번 옮길꺼 한번에 옮기시고 하단에 물 수저통 셋틴해두심 편할꺼같아요

  • 31.
    '18.4.20 7:33 PM (112.153.xxx.164)

    거실테이블 아니라도 밥먹다가 여러번 일어나면 누구든 어디서든 짜증나요, 식탁 위치가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이 자기 건 자기가 알아서 챙기게 교육 및 훈련을 시키세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면 어쩔 수 없지만, 남편 식탁 시중은 적어도 들지 마세요. 해주고 열받지 마시길. 뭐 해달라 그럼 어 저기 있어 담담하게 말하고 끝! 짜증 내면 밥그릇 뺏어서 싱크대 넣어요.

  • 32. ㅁㅁㅁㅁ
    '18.4.20 7:37 PM (119.70.xxx.206)

    남편이라는 인간 진짜 못됐네요
    애들도 어리고 엄마가 얼마나 할일이 많고 힘든데
    지는 손이없나 발이없나
    님 보살이에요 저런 남편이랑 사시다니

  • 33.
    '18.4.20 7:39 PM (106.102.xxx.191)

    앞으로 님이 먼저 반찬달라 밥달라 해보세요
    아님 한그릇음식드세요

  • 34.
    '18.4.20 7:42 PM (175.211.xxx.53)

    남편이 밥 차릴 때는 안도와주고 수저까지 다 놓인 밥상에 달랑 앉아서 먹거든요. 저는 그것도 얄밉던데 ㅜㅜ
    대신 한번 앉아서 먹기 시작하면 저를 다시 일어나게 하는 법은 없어요. 밥이던 국이던 김치까지도 스스로 꺼냅니다. 다 먹은 그릇은 싱크대에 넣고 식탁 정리하고요. 전 그래도 밥 차리고 치우고 하기 힘들던데...

  • 35. 당연히
    '18.4.20 7:58 PM (223.33.xxx.231)

    남편은 님이 다해주니 불편이 없으니 살필요있냐하는거죠. 님이 불편한줄 알고도 그러는게 아니라.
    그리고 뜨거운 찌게를 더 퍼오거나 하는거는 애들은 못하니 그렇지만
    나머지 물떨어지거 컵없고 밥 더 먹고 이런것 까지 다 왜 님이 해주나요..이런건 식탁이 있어도 각자 아님 최소한 남편이 자기거는 알아서 해야죠. 이 모든걸 왜 님 스스로가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 36. 식탁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18.4.20 8:09 PM (175.213.xxx.182)

    남편되는분 버릇을 고쳐야겠어요.
    요즘 세상에 제왕적 남편이라니...
    거기 경상도인가요?
    원글님 나이가 오버 60인가요?

  • 37. ...
    '18.4.20 8:15 PM (118.39.xxx.210)

    식탁을 놔도 시킬텐데 그건 괜찮은가요 저는 제 밥 다먹기전에 시키는건 안갖다줘요

  • 38. 010
    '18.4.20 8:20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당장 식탁을 사세요
    집을 사는것도 아닌데 그거 얼마 한다고
    열폭을 하십니까...
    남편 배려 없네요

  • 39. ㅇㅇ
    '18.4.20 8:21 PM (211.193.xxx.69)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원글님의 마음가짐이 사랑하는 남편 어쩌고 하면서 시중을 들고 있으니
    남편이 그렇게 님을 자기 시중드는 사람 취급하는겁니다.
    보니까 본인은 남편한테 별로 사랑도 받지 못하는 것 같은데
    왜 그리 사랑하는 남편을 부르짖으면서 시중드는걸 멈추지 않으시는지..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든다고 남편분의 그런 태도는 님이 만들고 있는거잖아요

  • 40. 왜 시중들죠?
    '18.4.20 8:27 PM (175.116.xxx.169)

    한 번 차리고 앉으면 절대 안일어납니다

    가져다 먹든 말든 알아서 해야 해요

    당연 조리대 바로 옆에 6인용 식탁 턱하니 있구요
    왜 일어납니까?

  • 41.
    '18.4.20 8:34 PM (69.255.xxx.176)

    주부의 역할은 밥차리는거 까지에요. 시중은 들지 마세요. 필요한 사람이 가져와야죠.

  • 42.
    '18.4.21 2:42 PM (223.38.xxx.248)

    저희랑 같은 구조인데 (저희도 부엌이 좁아 거실로 식탁을 뺐어요) 남편이 아내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밥 더 먹고 싶은 사람은 조용히 밥솥으로 가서 자기가 떠오고 물도 마찬가지이구요. 반찬이야 어디있는지 모르니 맛있다고 더달라하면 기쁜마음으로 제가 갖고오죠.
    팁 하나 알려드리면 물은 큰 생수통 하나 장만해서 식탁 주위에 두시고 숟가락톡 머그컵 걸이 아예 식탁 위에 비치해놓으세요. 그것만 해도 온 가족이 왔다갔다 하는 수고가 반은 덜어지죠.
    저는 큰 그릇에 밥을 푸고 주걱도 같이 들고가서 먹고싶은만큼 각자 리필하라 하기도 해요.
    자꾸 해주면 당연하게 생각해요. 해주기 싫으면 처음부터 안해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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