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목걸이 팔아 카메라 사고 싶대요

어쩔까요? 조회수 : 4,521
작성일 : 2018-04-19 20:30:34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주신 1냥넘는 순금 목걸이가 있어요
남편은 악세사리 좋아하지 않아 갖고만 있는데
팔아서 카메라 사고 싶다는데
그러라고 해야할까요?
오래된 캐논400d있고 소니똑딱이도 하나있는데
오래되서 못쓰겠데요
지금 중고딩 둘있어서 제가 사줄여력이 안되요
담배,술도 안하고
별다른 취미 없어서 맘은 사주고 싶은데
형편이 빠듯해서요
걸지도 않는 목걸이 팔아서 사라 할까요?
비상시 대비해서 그냥 두고 싶은데 본인거니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같음 어떻게 하실건가요?
IP : 39.121.xxx.1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
    '18.4.19 8:32 PM (61.75.xxx.136)

    친정엄마가 해 주신 것도 아니고
    시엄니가 해 준건 데
    상의하고 고민 하다니
    남편 정말 착하네요
    당연하죠...
    저 라면 카드로 할 부를 하든 어찌하든 사 줄 거 같아요
    그 목걸이는 놔 두라 하고...

  • 2. 저라면 그렇게 합니다
    '18.4.19 8:33 PM (122.128.xxx.102)

    별다른 취미도 없는 사람이 그나마 사진이라도 찍어보겠다는데 그걸 왜 말리나요?
    그 정도는 누릴 수 있게 해주세요.
    인생 졸라 짧습니다~ (김어준 버전)

  • 3. ㅁㅁㅁ
    '18.4.19 8:33 PM (39.7.xxx.192)

    뭐라도 마음 풀 취미가 있어야죠 저라면 그리 해주겠어요
    저도 좀 쓰고요^^

  • 4. 저같으면
    '18.4.19 8:34 PM (124.49.xxx.143)

    기분좋게 사라고 하고싶어요.

  • 5. 남편이
    '18.4.19 8:36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경제활동 안하시나요?
    보통 그정도는 얘기하고 그냥 사지않나요

  • 6. ㄹㄹ
    '18.4.19 8:37 PM (125.186.xxx.113)

    근데 남편이 벌이가 없고 님이 경제활동을 하시나요? 글로 봐서는 님이 모든 경제권을 다 갖고 운용하는것 같네요.

  • 7. 원글
    '18.4.19 8:38 PM (39.121.xxx.11)

    제가 경제권을 갖고 있지만 백이 넘어가는데 맘대로 사지는 않죠~

  • 8.
    '18.4.19 8:38 PM (222.101.xxx.249)

    금은 어느정도 돈이 유지되지만, 카메라는 사는순간 값이 떨어져요.
    남편분이 카메라에 취미가 있으신가요? 요즘은 사실 카메라보다 폰카메라로 더 많이 찍는것 같아요.
    카메라 좋은거 사면 렌즈도 사야하고.. 부대비용이 많이 드실거에요.

  • 9. .......
    '18.4.19 8:38 PM (175.223.xxx.16)

    쓰지도않는 목걸인데
    카메라로 바꿉시다

  • 10. ..
    '18.4.19 8:39 PM (68.40.xxx.190)

    목걸이 팔아 카메라 사서
    어머니 살아계실 때 같이 사진 많이 찍어드리면 좋지요.

  • 11. ㅇㅇㅇㅇ
    '18.4.19 8:40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남편 불쌍...
    엄마아빠 돈으로 사는 청소년도 아니고 그깟 카메라 하나 자기가 일하는데 사지도 못하나...

  • 12. 그러니까요
    '18.4.19 8:40 PM (39.121.xxx.11)

    노트북도 오래되서 사야되는데
    핸드폰도 최신형으로 사줘요
    폰으로 찍어도 되고 애들도 커서.,

  • 13. 그게
    '18.4.19 8:45 PM (122.128.xxx.102)

    실용성과 상관없는 욕망도 있는 겁니다.
    술이나 담배는 뭐 실용적이서 마시거나 피우는 거겠어요?

  • 14. 금은 두고두고 두면 오르는 현찰인데
    '18.4.19 8:46 PM (110.8.xxx.185)

    차라리 금 놔두고 카드 할부로 카메라 사세요
    저는 한돈에 오만원씹 하던 시절 들어온
    애들 돌반지 등등 가지고 있는 금들은 안 건드려요
    그냥 잊고 두면 나중에 애들 결혼할때 다 오른 금 사기 아까워서요
    아님 팔게 되더라도 차라리 돈 다 떨어졌을때
    막바지 대비용이거나요

  • 15. 중고는요
    '18.4.19 8:47 PM (122.34.xxx.207)

    어떤 기종을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카메라 바디 100이면 별로 비싼건 아닌데 부수비용이 좀 들지요.
    렌즈도 좀 좋은거 있어야하고 하다못해 카메라 가방이나 스트랩도 구매하고..(이건 액세서리지만 가방이랑 렌즈는...) 원래 카메라를 좀 좋아하던 분이면 생각해놓은게 있을거고 아니면 이거저거 좀 만저본 다음에 새거 사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카메라는 새거라는게 크게 의미가 없어서.....
    예전에는 srl클럽이 괜찮았는데 요즘은 거기분들이 다 딴게로 옮겨가서...
    좀 알아보시고 사라고 맬해주시는건 어떨까요...

  • 16. ㅁㅁㅁ
    '18.4.19 8:49 PM (39.7.xxx.192)

    사진에 취미가 있는 사람, 폰카로 만족 안 돼죠
    예전 필름에 비하면 유지비 거의 안 들어요
    기존에 캐논 쓰셨으니 예산 안에서 바디랑 일부 렌즈 바꾸시면 되겠네요 예산만 함께 정하시고 구성은 남편이 정하게 하셔요

  • 17. ...
    '18.4.19 8:5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사라고 할듯

  • 18. 저라면
    '18.4.19 9:04 PM (118.217.xxx.229)

    기분좋게 사라고 하겠어요

  • 19. 흠흠
    '18.4.19 9:04 PM (125.179.xxx.41)

    사진취미 좋아요~~
    유흥에돈낭비하는것도 아니구요
    금팔든 할부든 사라고하세요~^^

  • 20. 형편이 빠듯하면
    '18.4.19 9:07 PM (1.237.xxx.156)

    그 한냥 목걸이 팔아서 살림 보탤건가요?

  • 21. ..
    '18.4.19 9:09 P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카메라 좋아하는데 쇼핑몰에서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사면 안되나요.
    전 그렇게 샀거든요. 금은 비상용으로 두고요.

  • 22.
    '18.4.19 9:16 PM (211.114.xxx.183)

    술담배도 안하는데 좋아하는것 사라고 해주세요

  • 23. ...
    '18.4.19 9:31 PM (58.140.xxx.232) - 삭제된댓글

    400d 기종도 꽤 쓸만한 디카인데 그걸 구형이라서 못쓴다니..
    얼마나 대단한 취미활동을 하려고 ...

  • 24. --
    '18.4.19 9:33 PM (220.118.xxx.157)

    저라면 다른 것 줄여서 그냥 사 줄 것 같아요. 엄마가 주신 금목걸이를 팔다니.. 남편 분 나중에 후회하실 지도..

  • 25. ...
    '18.4.19 9:35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금은 아까우니까 비상용으로 두고 할부로...


    근데요,
    저희 남편도 너무 일에 치여 사니까 낙이 없다고 카메라 지르더니
    그냥 모셔놔요. 바쁘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고 생각보다 잘 안 써요.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데
    그럴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요.
    저희 카메라는 무려 500만원짜리랍니다....
    우린 집도 없고 전세대출에 자동차 할부에 줄줄이 나가는 돈 천지에 수중에 돈 천만원이 없는데.
    저희 남편도 술 안 마시고 집돌이라 오죽 힘들면 그럴까 싶어서 사라고 했어요.
    근데 너무 비싸고 갚기도 힘드니 제가 1년동안 한 300만원 모아줄테니 그거 보태서 나머지는 할부로 사라고 했는데 그냥 질러버리더라고요.
    엄~~~~청 비싼 짧은 위로죠.
    사실 전 되게 맥 빠졌어요.

  • 26. ...
    '18.4.19 9:45 PM (211.58.xxx.167)

    남자들 카메라 좋아해요.
    수천짜리 오토바이 취미보다 낫죠.

  • 27. 12233
    '18.4.19 10:02 PM (220.88.xxx.202)

    목걸이 판다길래.
    예물이거나 친정엄마가 해줬나?
    하고 들어왔는데 ..
    시엄니가 ㅡㅡ

    걍 남편하고픈대로 하라 해요

  • 28. ..
    '18.4.20 1:18 AM (175.119.xxx.68)

    저런건 니 맘대로 해라 하세요 시어머니가 사주신건데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769 집냥이 두냥이들 사료 3 항상봄 2018/04/30 1,042
804768 어버이날 선물...뭐하시나요? 5 아아 2018/04/30 2,686
804767 솔직히 민주당 지지율 ㅇㅇ 2018/04/30 872
804766 부라질너트 6 ㅌㅌ 2018/04/30 3,049
804765 일일드라마 배우들은 왜 다 평범한거죠?? 1 그래요 2018/04/30 1,427
804764 광화문 1인 시위중. 9 일베후보 2018/04/30 1,486
804763 성신여대가려면 반에서 몇등정도 32 ㅇㅇ 2018/04/30 10,106
804762 윤갑희 트윗... 국제파에 대한 당내 분위기 8 노답 2018/04/30 2,089
804761 계란이 열개가 케이스안에서 깨졌어요.다 건져서 섞어놨는데 4 hafoom.. 2018/04/30 1,793
804760 식탁유리 몇밀리 적당한가요? 3 모모 2018/04/30 1,674
804759 여기는 연애고수들이 많은 거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 조절 되시나.. 21 연애하수 2018/04/30 4,323
804758 별거 아닌거에 자꾸 눈물이 나요 3 --- 2018/04/30 2,717
804757 아이허브에 포도당가루 파나요? 4 아이허브 2018/04/30 1,921
804756 지금 접속중인 분들 백신 돌려보세요. 3 ........ 2018/04/30 2,215
804755 (청와대) 따끈따끈한 공식영상 6 ㅁㅁㅁㅁㅁㅁ.. 2018/04/30 1,957
804754 베트남어 과외하실분 소개받을수 있을까요? 3 베트남 2018/04/30 1,183
804753 이재명의 가장 혐오스러운 점이 18 ㅇㅇ 2018/04/30 3,072
804752 뉴발란스 운동화 비싼가요? 8 ... 2018/04/30 3,507
804751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싱가포르요 8 ㅋㅋ 2018/04/30 2,515
804750 부조금 액수 상식적인 수준을 알고 싶어요 16 ?? 2018/04/30 7,152
804749 그 광은 팔아봐야 비광이에요, 가 무슨 뜻인가요? 7 ... 2018/04/30 3,158
804748 아빠가 엄마 힘들게했는데도 아빠가 밉지않은 이유 5 2018/04/30 2,727
804747 돈태반을 먹으라는데 효과있나요? 13 시러시러 2018/04/30 2,290
804746 지금 MBC 여론조사~~ 15 phua 2018/04/30 4,368
804745 스마트폰 큰사이즈 모델 추천해 주세요. 7 휴대폰 2018/04/30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