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대통령이 그러셨데요.

.... 조회수 : 4,225
작성일 : 2018-04-19 17:49:16

문통한테는 정치를 해볼생각이 있으신가


김경수의원한테는 출마를 해볼생각이 있으신가


유시민작가한테는 책을 쓰고 강연하는게 더 어울린다


안희정전지사에게는 본인과 같이 농사를 지어볼 생각은 있으신가



김경수의원한테도 노통이 출마권유를 몇번이고 했었다 하네요.

IP : 222.106.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9 5:52 PM (218.236.xxx.162)

    노무현 대통령 더욱 생각나는 날이네요
    핸드폰 번호 알았다면 힘들어하셨던 그 때 힘내시라 응원문자라도 보낼 걸

  • 2. ..
    '18.4.19 5:52 PM (211.194.xxx.132) - 삭제된댓글

    노통 최소 사람볼 줄 아시는 분. 아 그립네요 ㅠㅠ

  • 3. 아이
    '18.4.19 5:55 PM (180.228.xxx.213)

    매의눈이시네요

  • 4. **
    '18.4.19 6:06 PM (14.32.xxx.105)

    지금 계셨다면....
    힘 많이 되셨을텐데....
    눈물 나네요...ㅠ

  • 5. 그립다...ㅠㅠ
    '18.4.19 6:07 PM (183.102.xxx.86)

    이런 분을 그렇게 보내드리다니... ㅠㅠ

  • 6. ..
    '18.4.19 6:09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정치를 해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점에, 자신을 찾아온 사람에게 한 말이잖아요.
    각자에게 말을 한 시점이 다른데, 선견지명이나 특정 사람을 다르게 판단해 한 말이겠어요.
    노무현은 안희정이 자기 때문에 정치를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던 사람인데요.
    안희정은 비서와의 문제 이전에는 능력 정치인으로서 자질에 문제가 없었죠.
    보수강세인 충청에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차기 대선주자로서 유력하고요.
    그저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는 정치인 안희정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 7. ..
    '18.4.19 6:10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정치를 해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점에, 자신을 찾아온 사람에게 한 말이잖아요.
    각자에게 말을 한 시점이 다른데, 선견지명이나 특정 사람을 다르게 판단해 한 말이겠어요.
    노무현은 안희정이 자기 때문에 정치를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던 사람인데요.
    안희정은 비서와의 문제 이전에는 능력 정치인으로서 자질에 문제가 없었죠.
    보수강세인 충청에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차기 대선주자로서 유력하고요.

    그저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는 정치인 안희정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간질하는 기사에 놀아나지 맙시다.
    아주 그냥 분탕질에 재미들린 것이 아니고서야,
    저런 믿을 수 없는 기사를 쓰는 기자가 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 8. ..
    '18.4.19 6:10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정치를 해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점에, 자신을 찾아온 사람에게 한 말이잖아요.
    각자에게 말을 한 시점이 다른데, 선견지명이나 특정 사람을 다르게 판단해 한 말이겠어요.
    노무현은 안희정이 자기 때문에 정치를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던 사람인데요.
    안희정은 비서와의 문제 이전에는 능력 면으로나 정치인으로서 자질에 문제가 없었죠.
    보수강세인 충청에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차기 대선주자로서 유력하고요.

    그저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는 정치인 안희정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간질하는 기사에 놀아나지 맙시다.
    아주 그냥 분탕질에 재미들린 것이 아니고서야,
    저런 믿을 수 없는 기사를 쓰는 기자가 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 9. ..
    '18.4.19 6:1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정치를 해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점에, 자신을 찾아온 사람에게 한 말이잖아요.
    각자에게 말을 한 시점이 다른데, 선견지명이나 특정 사람을 다르게 판단해 한 말이겠어요.
    노무현은 안희정이 자기 때문에 정치를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던 사람인데요.
    안희정은 비서와의 문제 이전에는 능력 면으로나 정치인으로서 자질에 문제가 없었죠.
    보수강세인 충청에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차기 대선주자로서 유력하고요.

    그저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는 정치인 안희정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간질하는 기사에 놀아나지 맙시다.
    아주 그냥 분탕질에 재미들린 것이 아니고서야,
    저런 저질 기사를 쓰는 기자가 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 10. 114.203님
    '18.4.19 6:17 PM (222.106.xxx.93) - 삭제된댓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일파만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이 안 지사에게 ‘자네는 정치하지 말고 농사를 짓는 게 어떤가”라고 한 말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8일 출판계 소식통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이런 말은 2013년 출간된 책 ‘강금원이라는 사람’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이광재 전 의원,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안희정 전 지사가 공동 저자다.

    안 지사는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제안을 듣고 당황한 나머지 “아무 대답을 못한 채 눈만 껌뻑거렸다”고 적었다.

    노 전 대통령은 다음 날에도 안 지사에게 농사 얘기를 꺼냈다


    책에 나온 내용이라잖아요.

  • 11. 꿈꾸는자
    '18.4.19 6:19 PM (222.106.xxx.93)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일파만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이 안 지사에게 ‘자네는 정치하지 말고 농사를 짓는 게 어떤가”라고 한 말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8일 출판계 소식통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이런 말은 2013년 출간된 책 ‘강금원이라는 사람’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이광재 전 의원,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안희정 전 지사가 공동 저자다.

    안 지사는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제안을 듣고 당황한 나머지 “아무 대답을 못한 채 눈만 껌뻑거렸다”고 적었다.

    노 전 대통령은 다음 날에도 안 지사에게 농사 얘기를 꺼냈다


    책에 나온 내용이라잖아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308.990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767 50대 여성분들 몇 시간 주무세요? 17 ** 2018/04/19 6,618
802766 김경수 공격 매일나올테지요.의연하게~~ 4 -- 2018/04/19 1,064
802765 경기도 당원 투표했어요! 8 마키에 2018/04/19 924
802764 mbc오늘 뉴스는 어땠어요? 5 ... 2018/04/19 1,548
802763 학폭위와 형사소송 같이 진행했어요. 12 숨을쉬자 2018/04/19 6,538
802762 양산빵중에서 호떡만 못먹어요 9 맑은하늘 2018/04/19 1,452
802761 아이유 불법도청 아닌가요?? 4 나저씨 2018/04/19 2,544
802760 안경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ㅜㅜ 13 @@어지러 2018/04/19 5,942
802759 그런데 김경수 정말 깨끗한듯.. 3 .... 2018/04/19 2,856
802758 나의 아저씨 옥의 티 5 시청자 2018/04/19 3,280
802757 치질연고 적용법 문의드립니다 4 x꼬아얏 2018/04/19 1,620
802756 40대후반) 다리가 천근만근이예요...ㅠㅠ 12 이상해 2018/04/19 4,608
802755 축의금 10만원을 했는데 친구가 악세사리 귀걸이선물로 .. 80 바다 2018/04/19 29,821
802754 낼 여행가는데 생리터질것같애요 12 온천 2018/04/19 2,915
802753 택배로 받은 바지락 며칠 후 사용할건데 어떻게 보관하면 되나요 6 바지락 2018/04/19 993
802752 이선균 발음 진짜 15 ... 2018/04/19 5,576
802751 근데요 옵션열기 조사중인거 맞겟죠?? 5 ........ 2018/04/19 740
802750 브루크뮐러는 작곡가 인가요? 3 명랑합니다 2018/04/19 1,445
802749 도대체 이선균은 언제적 아저씨에요? 2 .. 2018/04/19 2,401
802748 곧 복직인데 아기 제가 끼고 자는게 애착 형성에 좋은가요? 11 복직맘 2018/04/19 2,470
802747 국민 10명 중 8명 “평화협정 체결 찬성” 3 ㅇㅇ 2018/04/19 740
802746 한시간을 최대한의 효과로 운동하려면 13 2018/04/19 3,094
802745 과외 할 때 매번 선생님과 상담하시나요? 10 .. 2018/04/19 2,253
802744 동생한테 문자를 남기는게 나을까요? 29 2018/04/19 3,929
802743 14억대 선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24 00 2018/04/19 6,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