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엠빙신 뉴스 여사님과 드루킹 엮는 거 보고
분노의 전화질에 결국 통화 못하고 게시판에 글쓰고
오늘 아침부터 불출마, 압수수색 기레기들 오보에 불안 불안
커뮤니티만 들락날락했는데
김경수의원의 멋진 출마선언으로 다 회복되네요
단숨에 전국구 대권주자로 올라서게 만든 조선
회사에서 조선일보 보는데 며칠간 1,2,3면은 드루킹 김경수에 할애
오늘 사설 김정숙 여사와 드루킹이더만요
조중동문한경 엠비씨방새 부들부들하려나요?
그리고 김태호는 잠깐동안 설렜겠어요 ㅎㅎ
너무 통쾌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가 뭔지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지끈지끈
경수찡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8-04-19 17:02:23
IP : 223.62.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준표가 더 설레엇을걸요
'18.4.19 5:04 PM (122.37.xxx.115)교두보 뺏기냐마냐를 두고...
2. 오늘
'18.4.19 5:05 PM (116.125.xxx.64)오늘 하루종일 머리 아팠는데
이제 집안일좀 할려고요
낼도 기레기들과 싸움은 하겟지만
오늘은 여기까지3. 화이팅
'18.4.19 5:07 PM (168.126.xxx.12)앞으로 남북영수회담, 지선이 끝날때까지는 게시판이 이럴거 같아요.
지난 며칠간, 그간 잠잠했던 드런 매국적인 글들이 엄청 쏟아져 올라오더군요.
우리 모두 조금 더 힘냅시다. ㅠ
저도 오늘 종일 일들이 손에 잡히지 않았네요.4. 왜...
'18.4.19 5:07 PM (122.38.xxx.28)대선 끝나고 한두달 빼고 또 이렇게 힘든지...에공ㅠ
5. 하여간
'18.4.19 5:45 PM (175.223.xxx.149)패턴 비슷하네요.
머리아파요..밥도 못먹었어요..전화해봤어요..이제 맘이 놓이네요6. 거기다
'18.4.19 5:59 PM (175.115.xxx.92)어제 jtbc 토론인가 뭐시기까지.
역대급 이슈들이 빵빵이니 드라마를 걷어 찰수밖에..
김경수의원 출마선언으로 좀 위로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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