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안이 괴롭히는 사채업자 남자의 마음은 뭘까요?

나의 아저씽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8-04-19 15:26:47
처음에 너무 무섭게 괴롭히더니 요즘 보니 엄청 집착하는 거 같고...
이선균의 착하다 발음을 차가 크다 로 들었는 거에 빵 터졌네요^^
IP : 220.118.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9 3:29 PM (183.98.xxx.37)

    이 작가가 천재같은게요...
    왜 일상에서 보면 못된남자들 있죠?
    전형적인 그 못된 남자들의 샘플같아요..
    여자를 좋아하는 못된남자들.,...
    딱 그런 남자 대표격으로 설정한 것 같아요...

  • 2. ...
    '18.4.19 3:30 PM (119.71.xxx.61)

    사랑하잖아요
    그러나 부모를 죽인 원수
    지안이를 때리지만 그건 본인안의 갈등을 표출하는거라고 봅니다.

  • 3. 점세개님
    '18.4.19 3:32 PM (183.98.xxx.37)

    말씀도 맞아요...저 상태에서 정도가 좀 약한 남자들이 우리네 일상에서 굉장히 많이 보이거든요..
    정말 조심해야 할 남자타입,,,,저런 놈들에게 걸리면 사랑인지 집착인지 애매하게 사람 옭아매고 결혼하면
    이혼할때까지 사람괴롭히는 나쁜 남자 타입...그래서 진짜 조심해야 하는 남자의 유형인데..
    이 유형을 작가가 표현한 것 같더라구요..
    울딸 대입 끝나면 한번 보여주고 싶은 드라마에요..
    작가 칭찬하고 싶어요..

  • 4. 하하하네
    '18.4.19 3:44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애증...

  • 5. 제제
    '18.4.19 3:46 PM (125.178.xxx.218)

    어릴때 지아빠가 쓰레기였다고 늘 경멸생각했고
    지안이를 좋아하고 있었다.
    아빠살인당하고 지안에 대해 뒤틀린 애증이 생겼다.ㅎㅎ~
    내식구때리면 나도 죽여.
    그 대사가 나올줄이야...

  • 6. 아 정말
    '18.4.19 4:09 PM (125.182.xxx.27)

    어제 이선균 담백한 연기가 빛을발하던데요 전형적인 현대도시인의 이미지에딱 이예요 이선균 인생드라마될듯요

  • 7. 마음아파요
    '18.4.19 4:20 PM (180.66.xxx.19)

    지안이 육교인가 위에서 어린 아이처럼 우는데 눈물나더라구요.
    드라마가 참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주네요.

  • 8. ㅈㅅㅋ
    '18.4.19 4:20 PM (220.122.xxx.123)

    지안이를 좋아하죠
    근데 괴롭히는걸로 표현하죠

    막상 지안이를 감싸는 이선균이 나타나자
    질투심에 회사에 전화하고
    더치사하게 굴잖아요.
    찌질하고 못났고 악날한놈인데
    마음깊이에는 지안이를 좋아하는 마음이큰데
    이제와선 돌이킬 수 없을정도로
    나쁜짓을. 많이한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607 긴급)4:30분 김경수의원 출마선언예정 18 .. 2018/04/19 1,897
802606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날도 아침 저녁 두 번 세수 하시나요? 6 세수 2018/04/19 2,712
802605 민주당이고 추대표사무실이고 계속통화중 ㅠ ㅠ 7 .. 2018/04/19 1,102
802604 전자레인지에서 미량의 방사능이 나온다는데 5 미량 2018/04/19 2,637
802603 결과적으로 김경수 이름만 널리 알려놨네 10 .... 2018/04/19 1,910
802602 미용실에서 염색약을 자켓에 묻혔어요 ㅠ 2 ㅠㅠ 2018/04/19 1,937
802601 친노,친문은 국민밖에 없어요...지지율이 이리 높은데도 ㅠㅠ 12 슬프다 2018/04/19 1,435
802600 소화가 안돼서 금식을 할까 하는데요. 3 고민 2018/04/19 1,256
802599 '필로폰 밀수·투약' 남경필 아들 항소심도 집행유예 9 남경필 2018/04/19 1,450
802598 소나무가루? 송진가루는 4월말부터 날리나요? 4 .. 2018/04/19 1,217
802597 부산에 가족끼리 칠순식사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감사합니다... 2018/04/19 1,368
802596 갤럽이나 리얼미터 점검 찬성해요! 4 조사 2018/04/19 864
802595 은마아파트 30평 전세가가 3억 5천이네요 22 놀랍네요 2018/04/19 20,498
802594 류근 시인의 노골적 지지선언이네요♡ 17 시인 2018/04/19 3,479
802593 (급질)대학생딸 도서관 밤새는거? 14 ... 2018/04/19 2,612
802592 오래전에 mbc 특집, 혹시 생각나시는분? 6 ..... 2018/04/19 879
802591 주택에서 사는거 어떤가요? 11 .. 2018/04/19 3,611
802590 오보 가짜뉴스에 돌아버리겠네 6 내내 2018/04/19 1,116
802589 일회용 생리대가 몸에 안좋은지 4 생리대 2018/04/19 1,352
802588 '샤워'는 매일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6 알쏭달쏭 2018/04/19 3,252
802587 정청래 트윗- 김경수는 내가 지킨다 14 고맙습니다... 2018/04/19 2,817
802586 땅콩들 에미... 폭언 녹음파일 공개됐네요 10 흐미 2018/04/19 2,748
802585 예체능쪽 이혼율이 높더군요 14 ... 2018/04/19 5,118
802584 경기도권리당원 여러붇과 도민 여러분 전해철 9 이와중에 2018/04/19 906
802583 김경수의원님이 3 ^^ 2018/04/19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