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썩은 이는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썩어 들어가나요?

ㅇㅇ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8-04-19 12:54:38

항상 궁금했던건데...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양심치과라는 곳에서도, 충치먹은 치아에 대해서는 같은 치료를 하는건지 궁금해요...


IP : 116.39.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9 1:00 PM (112.153.xxx.100)

    둔녀라 이가 아파야 치과를 갑니다. 그때마다 의사왈
    "조금만 늦었어도 신경치료할뻔 했어요" 거의 요정도면 인레이나 크라운 ㅠ

    치석제거나 치주염때문에 병원들리다 의사가 충치 발견한 경우ㅡ
    레진치료.아주 미미한 것들은 살짝 긁는 정도


    치과가 자주가서 체크하는게 돈이 덜들어요. ^^;;

  • 2. ..
    '18.4.19 1:03 PM (59.6.xxx.158)

    대부분 충치는 시간이 지나면 계속 썩어 들어가지만
    충치가 멈추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치아에 까만점이 있길래 치과에 갔더니 충치는 맞는데 치료할 필요 없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
    지금껏 그대로예요
    과잉진료 하는 치과였음 파내고 인레이 했겠죠

  • 3. 가글
    '18.4.19 1:41 PM (175.198.xxx.197)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하니까 충치 썩는게 멈춘 듯
    안 아파요.

  • 4. 충치는
    '18.4.19 2:10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원래 안 아파요. 아프면 그 치아는 이미 운명한 거나 다름없어요. 신경 근처까지 썩어들어간 거니까요.
    법랑질 상아질 치수실(신경)이렇게 세 겹의 구역 중 법랑질 또는 상아질의 중간까지 침투한 충치는 통증이 없어요.
    그 이후부터는 개인의 감각차이에 따라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그러다가 신경까지 파고들면 그 때부턴 누구나 아파요.
    그럼 신경을 뜯어서 제거하는 신경치료 그러면 그 치아는 사망.ㅜㅜ

  • 5. 충치
    '18.4.19 2:19 PM (118.43.xxx.223)

    전 건치구요 몇년전부터 충치에 발치하나 ,50초에요

    좋은 천일염에 물 희석해서 칫솔 담궈나요

    칫솔 살균과 양치에 넘 좋아요

    치약발라 쏵쏵 , 윗아래 잇몸 양치하고 , 2년 동안 치아건강 좋아요

    칫솔은 3개월마다 교환, 스케링 1년마다 해요

    꼭 질좋은 천일염에 칫솔 담궈 사용해보세요

  • 6. 건강
    '18.4.19 3:29 PM (14.34.xxx.200)

    놔두면 점점 부위가 커지고
    신경까지 닿게되죠
    그러면 더 아프겠죠?
    치료할때도 마취에 신경치료하고 시간도
    더 걸리고 치료비도 5만원이면 될걸
    씌우려면 40만원 들거예요
    그러니 빨리 치료하세요
    그러나 아이들과 다르게 어른은
    한번 충치가 생기면 진행이 빠르지 않아요

  • 7. ..
    '18.4.19 5:14 PM (1.227.xxx.227)

    성인이고 식후 세번 이닦고 중간에 간식 안먹고 하는경우는 계속 진행이되서 썩는게 아녀요 진행은 멈춰있기도해요 그런경우는 일일이 치료안해도됩니다

  • 8.
    '18.4.19 11:02 PM (39.7.xxx.172)

    아이들은 진행이 빠르군요 ㅜㅜ
    댓글 감사해요
    좋은정보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842 [조선] 문팬의 비밀코드 ‘따역따’를 아십니까 5 세우실 2018/04/20 1,524
801841 생활영어 하나만 봐주세요... 18 어려워요 2018/04/20 2,491
801840 지금은 환기중... 4 미세먼지 2018/04/20 1,611
801839 서지현검사 울먹하는데 저도 같이 30 블랙하우스 2018/04/20 5,876
801838 볼때마다 자기 동네 애들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는지 이야기하는.. 4 .....3.. 2018/04/20 2,244
801837 갑자기 생각나 연애시대 보니 9 지금 2018/04/19 2,246
801836 어버이날, 어디부터 가세요? 7 tt 2018/04/19 1,438
801835 부모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이 자식을 키울때.. 15 동동 2018/04/19 7,634
801834 이거 함 보세요 배찢어짐ㅋㅋㅋㅋㅋㅋ 11 ㅋㅋㅋ 2018/04/19 6,082
801833 떡볶이ㅡ세팩을 샀는데 넘 매워요 3 ........ 2018/04/19 1,482
801832 아들 군대 보낼려니... 32 아들엄마 2018/04/19 5,547
801831 저희 아이 수업관련 교육비좀 봐주실래요? 5 제가 실수한.. 2018/04/19 1,493
801830 저게 과연 사람인가요?? 짐승새끼도 저렇지는 않을거에요. 7 황전원 2018/04/19 4,333
801829 나의 아저씨 작가피디 누굼니까~~~ 9 00나의 2018/04/19 5,498
801828 슈퍼타이가 갑이네요 9 ... 2018/04/19 2,718
801827 블랙하우스에 임윤선은 많이 고쳤나봐요. 8 2018/04/19 3,268
801826 치질에비데 필수 일 까요. 완전분리비데추천부탁드립니다 5 아얏 2018/04/19 1,043
801825 고등학생들 영어 시험 독해요, 보통 몇 번이나 반복하던가요 9 중간기말 2018/04/19 2,154
801824 갭 직구한거 교환 하는 방법 2 소미 2018/04/19 1,202
801823 지금 썰전에서 유시민 표정이 16 가을바람 2018/04/19 17,534
801822 원피스 좀 봐주세용 ~~~ 26 기분전환 2018/04/19 3,872
801821 '국정원 댓글' 원세훈 징역 4년..'대선 개입' 유죄 확정 1 ..... 2018/04/19 600
801820 동훈이 같은 멋진 남자와 사시는 분 손? 11 2018/04/19 3,319
801819 근데 아이유가 왜 이선균한테 갑자기 때려달라고 23 하고 2018/04/19 6,840
801818 질문 죄송) 인천에 60대 어머니 성인발레 하는곳 있을까요? 3 와아 2018/04/19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