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남수 YTN사장, 간통죄 폐지 이전 '불륜' 논란

ㄱㄴㄷ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8-04-19 12:13:23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08#_theptep




2010년 6월 최남수라는 사람을 만났다. 트위터에서 알게 됐다"며 "DM(다이렉트 메세지)으로 방송국에 놀러오라고 했었다. 갈 상황이 못 된다고 얘기하니 며칠 후에 곧바로 (최 사장이)왔다. 그렇게 처음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두세 번 찾아왔었을 때 '유부남이랑 이러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최 사장이)자신의 가정사를 얘기하며 6개월 내로 이혼하겠다고, 6개월만 받아달라고 했다. 그래서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ㅡㅡㅡ
만일 친문쪽 인사였다면 지금까지 ytn사장자리 붙어있을수 있을까요.
언론들이 연일 때렸겟죠.
이짓거리를 했는데 조.용.한거 보세요
IP : 61.101.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9 12:15 PM (223.38.xxx.91)

    오늘 오보까지 책임지고 사퇴하길 바래요

  • 2. ...
    '18.4.19 12:17 PM (218.39.xxx.86)

    아는 검사가 한마디 흘린거 주워 듣고 방송 내보낸 거 아닐까요?? 누군가가 정보원이 있었을텐데....

  • 3. 아마 그때
    '18.4.19 12:25 PM (218.156.xxx.23)

    회사내에서 이 사건이 이슈가 되어서 급하게 무마한거 아니었나 싶던데요.

  • 4. 원글
    '18.4.19 12:26 PM (61.101.xxx.246)

    누가무마?? 노조들도 순둥이인지 이거 끝까지물고 늘어져야하는데 에휴.답답

  • 5. 꿈꾸며~
    '18.4.19 12:48 PM (27.46.xxx.5)

    자질이 모자라면 스스로 물러나야하는데 끝까지 버티니 일하는 사람들이나 보는사람이 힘드네요.

  • 6. 아마 그때
    '18.4.19 1:36 PM (218.156.xxx.23)

    머니투데이 시절을 말씀드린것이에요. 회사내에서도 이슈가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725 노래제목 알려주세요 3 노래제목 2018/04/20 500
802724 정치글 좀 줄이시죠 71 지긋지긋 2018/04/20 2,074
802723 나이 만48세..이력서 내고 떨려요 8 ,,,,, 2018/04/20 3,132
802722 핵사이다...택배기사의 갑질 고객 대응.. 8 ㅡㅡ 2018/04/20 2,799
802721 웃음의 힘~ 2 웃으면 복이.. 2018/04/20 903
802720 김경수 경남도지사 막힘없는 인터뷰 12 ㅇㅇㅇ 2018/04/20 2,261
802719 심폐 소생술 원리(엠팍펌) 2 .. 2018/04/20 975
802718 주변식당 없는 도서관 5 2018/04/20 980
802717 회사를 언제까지 다녀야 할까요? 3 ... 2018/04/20 1,397
802716 김경수 감사 메세지도 오보. 8 애쓴다. 2018/04/20 1,319
802715 김성식의원 URL 링크 보내셨네요. 당장 구속수사 해야 5 어머나 2018/04/20 1,222
802714 머리숱이 너무 빠져요 ㅜ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 22 2018/04/20 4,297
802713 오늘은 이제 여름날씨같지않나요 5 아이구야 2018/04/20 1,304
802712 초딩과의 대화 초딩 2018/04/20 578
802711 안철수 자신을 김대중·장준하에 자신 빗대 14 정신나갔군 2018/04/20 1,418
802710 안촰 "조작된 댓글에 영혼 파괴되는 느낌 받았다&quo.. 20 ㅋㅋㅋ 2018/04/20 1,362
802709 수원 천천동쪽 괜찮은 음식점 소개바래요 6 . 2018/04/20 765
802708 학교 선생님들... 7 ㅇㅇ 2018/04/20 1,963
802707 방통위원장 정말 무능하네요 4 ㅇㅇ 2018/04/20 903
802706 당뇨 공복300이 넘어요 7 바다 2018/04/20 4,153
802705 '이웃서 자녀 짝 찾아요' 11 짱구마마 2018/04/20 2,368
802704 [KTV Live]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3 기레기아웃 2018/04/20 443
802703 서민들이 살기 힘들었던 이유는... 4 아이사완 2018/04/20 1,305
802702 오늘 봉하마을 김경수 jpg 27 저녁숲 2018/04/20 4,312
802701 70후반 어머니들 선글라스 어떤거 하나요? 4 여름 2018/04/20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