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이나 초 금수저는 거론안하더라도
의사, 판사, 교수 등의 전문직 직종 및
일부 자신의 기술, 기능을 살려 사업에 성공한 사업자들...
이런 분들은 재력, 집안의 여유가 있어
그 만큼 사람들도 만나고 인맥도 쌓고 자신을 과시(?)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자신의 바운더리에 있는 동일 직종의 사람들과 교류 외(만찬회, 학회 등)는
타인들과 관계를 일절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학창시절 죽마고우 일부 제외)
흔히 말해
관광버스 단체로 타고 야유회가는 그런거 안가느냐고 하자
"그런 짓을 왜하죠?".....
ㅡ_ㅡ ;;;;;;;
제 친구의 부모님,
그리고 친척의 친구 등등 주변 지인들 중
자신의 부모나 친척 혹은 제3자 중
전문직이고 기반도 쌓일 때로 쌓였지만
대인관계에서 지극히 폐쇄적인 삶을 사는
분들을 보고 놀랐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시나 할 정도로
(유행어 등)
** 이런 경우는
자신의 분야가 확고하고 삶이 여유가 있어
어중이 떠중이들(돈보고 간혹 달려드는 유형들)을 쳐내는
행동이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