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이 싫어하는 일을 꼭 하고 싶어 하는 직장동료

힘들어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8-04-19 10:02:12

같은 동료 이야기입니다.


가끔 근무하다보면 사소한 일에 서로 안맞을때 있잖아요.


그럼 이거 싫다고 하면 유난하게 더 계속하는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쓰레기통이 있는데 거기에 휴지를 야구하듯 전 속력으로 던집니다. 소리도 크고 실력도 없는지


번번히 빗맞아요. 휴지통 빗맞는 속도도 꽤 크고 던질때 누구 때릴듯한 자세라 깜짝 깜짝 놀라요.


빗맞은 종이 뭉치들도 한참 있다 다시 휴지통에 넣고요.


근데 양쪽으로 같은 위치에 있어 휴지통에 던질때마다 제가 그 소리를 고스란히


듣게 되어서 일할때마다 신경쓰여서 던지는거 신경 쓰이니까 안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아무말 대꾸도 하지 않더니 더 심하게 던지면서 내 얼굴을 살피는 기색을 느껴요.


그 이후로는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데 이 동료는 왜 이런가요?


전에도 다른 동료 싫어하는 짓 해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냥~ 이라고 말하고 말더라고요.


사이 아주 나쁜 사이도 아니고 그냥 저냥 잘 지내는 편인데 왜 저러는지 사소한 거에 열받아 하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요.ㅠㅠ


일하다 내리 5번 연속으로 휴지통에 휴지 강속구로 던지는 모습 보다 열받아 한자 적고 갑니다.

IP : 119.203.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9 10:10 AM (211.179.xxx.15) - 삭제된댓글

    쓰레기통을 그 직원 책상 바로 옆에 가져다 놓으면 안될까요?

  • 2. ....
    '18.4.19 10:11 AM (1.237.xxx.189)

    그동료는 님을 보고 예민하다 생각하겠죠
    빗나간 휴지 주워 버리라는것도 아닌데 웬 간섭이고 예민떨지?
    그사람은 그렇게 버리는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고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살수도 없고 직장동료를 동네 아줌마 피하듯 피할수도 없고
    하나하나 따지면 피곤해서 님이 노이로제 걸려요

  • 3. ㅋㅋㅋ
    '18.4.19 10:11 AM (175.192.xxx.37)

    사람 종류 정말 가지가지네요.

    휴지통 위치를 옮겨요.
    그 사람 발 바로 아래 두거나
    아니면 절대 못 넣는 곳으로 멀리 갖다 두거나.

  • 4. ..
    '18.4.19 10:14 AM (115.94.xxx.219)

    그런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반골기질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사람.
    말을 말아야지 상대하면 더 피곤함.
    하는게 싫지만 하지말라고 했는데 하면 더 더 더 싫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것이고 나중에는 정말 증오하게 됩니다. 상대하지 마세요

  • 5. ㅇㅇ
    '18.4.19 10:16 AM (175.192.xxx.208)

    반성하네요. 질투의 화신보니 조정석이 쓰레기를 발로 차서 휴지통에 단박에 넣는거
    보고 멋있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원글님 말씀들어보니 동료란 사람이 여간 민폐가 아니네요.
    근데 이사람은 휴지통을 가까이 갖다줘도
    거기다 안버릴사람 같구요. 멀리 떨어뜨려도 그짓할거 같아요.
    사소한거 목숨걸지말고 더 멋있는일에 도전하라고 해보세요.

  • 6. ..
    '18.4.19 10:2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우리 사춘기 아들하고 하는 짓이 똑같네요.
    계속 컴플레인 해야해요.
    본인이 잘못한게 없는데 원글님이 다른걸로 기분나빠서
    트집을 잡는걸 수 있잖아요.ㅎㅎㅎ
    말도 안되죠? 울 아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
    그러니까 계속 하는거에요. 난 하고 싶으니까.
    계속 하는데 원글님이 암말 안하면 아~ 내 생각이 맞았어.
    계속 던져야지.
    나중에 참다 말하면 그동안 암말 안하더니
    오늘 또 심기가 불편한 일이 있군! 내가 만만한가봐.
    쓰레기 버리는게 문제라는,
    남이 정말 싫어할거란 생각 자체를 안함.

  • 7. 야당때문
    '18.4.19 10:35 AM (61.254.xxx.195)

    쓰레기통에 종이박스로 뚜껑 덮어버리세요. ^^

  • 8. ㅉㅉ
    '18.4.19 1:20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글만 보면 많이 모자란 놈이죠.
    신경쓰이니 하지말라고 부탁하고 들어줄수 있는 쉬운건데 왜 저러는지 ㅉㅉ 성격 완전 이상하네요.
    사장이 그렇게 말했어도 저렇게 행동할까. 암튼 한심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841 "한국 여성들, 내 삶을 타인이 결정하게 놔두지 마세요.. 1 oo 2018/04/25 1,390
802840 6세아들 있으신부모님, 조언구합니다. 1 6세아들 2018/04/25 872
802839 냉장실에 3일 있던 소고기, 낼 먹어도 될까요?? 17 .... 2018/04/25 4,402
802838 콜센터 근무 힘드네요 12 , 2018/04/25 7,144
802837 백반토론ㅋㅋ 이읍읍 말하는 거죠? 14 ... 2018/04/25 1,977
802836 이재명후보의 자격검증 국민청원입니다. 26 화력집중 2018/04/25 1,691
802835 참치집..어디 앉으세요? 4 ㅋㅋ 2018/04/25 1,218
802834 브라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6 항상 2018/04/25 1,922
802833 한달을 썸탔는데... 우린 그냥 친구라고 하네요.. 35 자유게시판 2018/04/25 13,286
802832 옷도 늙나봐요 14 ,. 2018/04/25 5,289
802831 귀리에 우유 타먹는게 유행이길래 16 참고 2018/04/25 8,020
802830 '일베 논란'..이재명 측 "허위 사실 유포 글 찾으려.. 15 노력하자 2018/04/25 1,819
802829 완치 희망 있을까요? 10 직장암 3기.. 2018/04/25 2,203
802828 아파트 계량기 고장 법이 어떤게 있나요?? 3 2018/04/25 992
802827 한진 털듯이 1 삼성도 털지.. 2018/04/25 899
802826 옆집에서 아파트현관옆 물건들을 우리집에 놓는경우.. 11 2018/04/25 4,817
802825 여성블라우스 고급스런 쇼핑몰 찾아요 6 40대 2018/04/25 4,470
802824 한진家, 필리핀 가사도우미 고용 의혹..당국, 조사 나서나 1 ........ 2018/04/25 1,890
802823 공부하는데 이해를 너무 못합니다. 6 난독증? 2018/04/25 2,124
802822 다이슨 v8 v10 12 ak 2018/04/25 3,295
802821 일본그릇 사도 될까요? 9 상담 2018/04/25 2,490
802820 귀족수술 해 보신 분 계세요? 4 팔자주름 2018/04/25 3,209
802819 이런 돌잔치 가야하나요? 12 .. 2018/04/25 3,845
802818 이틀 후의 남북정상회담을 영어로 홍보하는 장관님 4 갓경화 2018/04/25 1,250
802817 김문수가 밝힌 나김문순대의 비하인드 스토리 ㅋㅋ 9 .. 2018/04/25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