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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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이 수능보다 암기라구요?
1. ㅇㅇ
'18.4.19 9:53 AM (223.62.xxx.154)몰라서 물어봅니다. 주커버그는 학종으로 대학 갔나요?
2. -.-
'18.4.19 9:54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중간, 기말고사 봐야죠.
내신이 뭐 발표성적순인줄 아세요?
수능문제보다 더 어려운게 중간기말고사에요.
적은 범위안에서 어렵게 내려니 교과서말고 프린트가 수십장 나가요.
그거 달달달달 위워서 시험보고 1-2점 차이로 내신등급이 갈리는거에요.
모르면 그냥 말을 말아요.3. ....
'18.4.19 9:55 AM (122.36.xxx.161)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 말이 학종은 암기라는 말인거 모르세요? 선생님 말이 곧 법이라니... 수업시간에 한것만 노냥 외워야 시험 잘보겠네요. 봉사, 대회, 임원 모두 부모님이 도와주면 더 잘 할 수 있는 거죠. 제가 공공기관에서 근무해봤는데 봉사활동하려고 온 애들 시간때우기이고 기관에서는 정말 골치아팠어요. 심지어 부모님이 대신해주려고도 하더군요. 만약에 허용했으면 전업주부들은 다 대신해주려고 할거에요. 음악회 참석을 대신해주는 엄마들도 봤네요. 공부하는 애들이 그 모든 걸 어떻게 다 잘할 수 있겠어요. 정말 체력이 좋고 수완이 좋거나 엄마가 다 도와주고 알아봐주고이지요. 학교 공부와 학교 조직에 적응 잘한다고 마크 주커버그가 나오겠어요? 잡스와 빌 게이츠는 정규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아무데나 갖다 붙이시네요.
4. 원글
'18.4.19 9:58 AM (119.75.xxx.114)수능은 달달달달 안외워요?
5. ??
'18.4.19 9:59 AM (58.232.xxx.245)암기를 하더라도 수능이 낫죠.
내신암기는 진짜 시험후 소각용일뿐...6. ...
'18.4.19 10:01 AM (122.36.xxx.161)범위가 적은 부분과 범위가 많은 부분 중 어느 쪽이 외우는 걸로 커버가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학교 시험문제와 수능 문제 어느 쪽을 신중하게 출제하는지도요.
7. 원글
'18.4.19 10:04 AM (119.75.xxx.114) - 삭제된댓글내신 vs 수능만 비교하고 계신데..
학종은 내신 3년간 수십가지의 활동들이에요.8. 수능 문제나 한번 보고서
'18.4.19 10:06 AM (115.140.xxx.180)말씀하시죠 모든 공부는 암기가 기본입니다
4차 산업 시대에 창의력 응용력이 중요하다고 난리치는데 창의력의 기본이 풍부한 지식이고 그 지식을 쌓는 기본이 바로 암기예요 암기가 무조건 나쁜 건가요??
내신이 수능보다 못한 이유는 수능은 암기를 바탕으로 응용을 해야하는데 내신은 암기에서 끝나요 어떤게 더 좋을까요?? 수능이랑 내신문제 한번 비교해보고 말하라니까요????9. 원글
'18.4.19 10:07 AM (119.75.xxx.114)내신 vs 수능만 비교하고 계신데..
학종은 내신 더하기 3년간 수십가지의 활동들이에요.
그 수십가지 노력과 활동은 전부 금수저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웃기네요.10. 당신이 더 웃겨요
'18.4.19 10:11 AM (115.140.xxx.180)그수십가지 활동들 전부 내신 잘나오는 놈에게 몰빵입니다 내신 잘나오는 애가 모든거 잘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부는 그저 그래도 그애보다 더 잘할수 있는애들은 아예 기회가 없다구요 멍청한건지 이기적인건지 둘다인지 참~
11. ...
'18.4.19 10:13 AM (223.62.xxx.18)그 활동도 못 하는 환경의 아이들이 있죠.
교육기회는 평등해야하는데 애초에 그런거 챙길 수 없는 환경의 아이들까지 생각해야죠.
그리고 착각하시는게 암기는 선후의 문제지 지식의 습득과정에선 필수적인거 아닌가요?12. 오늘의 유머네요
'18.4.19 10:14 AM (183.97.xxx.69)주크버그가 학종으로 나온다는거... 음 원글님은 학종 옹호자시군요. 저도 처음에 학종이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수능 공부 해보면서 바뀌었어요. 수능 괜찮은 시험이에요. 처음엔 수능 옹호자들이 다들 EBS 에 놀아난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학종 옹호자들은 대체로 입시 컨설턴트구나 생각해요. 공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훌륭한 인재를 뽑지도 않는 학종을 왜 유지하려고 하는지 잘 이해 안가요. 교권을 세우는데는 도움이 되겠죠. 선생님말이 곧 대입과 연결되니까요..그러나,,,선생님들도 피곤하실걸요 ? 누구를 위한 학종이죠 ?
13. 양쪽다 힘들어요
'18.4.19 10:17 AM (125.177.xxx.43)몰빵은 일부 학교나ㅡ아이ㅡ일이고 전교1등 정도
나머지 아이들 내신에 생기부 채우려고 죽어라 노력하는것도 인정은 해줘야죠
시험기간엔 공부하고 나머진 대회준비에 봉사에 동아리에 독서에 너무 할게 많아요
거기다 담임 잘못 만나니 활동 한것도 안써주고 뺀질거리고. ... 속 터집니다
몰빵이나 부모가 도와준다는분들 .. 모든애들이 그런거ㅜ아닙니다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는거 보면 너무 안스러워요
수능이든 수사든 각자 선택해서 노력하는거니 서로 욕하진 않았으면 해요14. 원글
'18.4.19 10:17 AM (119.75.xxx.114)상위 4%에서 몰빵하면 그나마 다행이란거에요.
그 4% 안에서 보다 활동이 뛰어난 애가 스카이가는거죠.
외우는거에 특화된 이상한 애들 많아요.15. ...
'18.4.19 10:17 AM (122.36.xxx.161)원글님이 말하는 그 수십하기 노력과 활동이요, 금수저들이 유리하잖아요. 그건 당연히 아시겠죠? 그리고 고등학생 시절에 심각한 질환 등으로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에게는 나중에 기회란 것이 없게 되요. 머리가 주커버그처럼 좋은 학생에게도 마찬가지죠. 아까운 인재를 놓치는 거에요. 주커버그처럼 똑똑하면 대학교육이 필요치 않겠지만요.
16. 그리고......
'18.4.19 10:17 AM (183.97.xxx.69)예를 들어 할머니가 키우는 고등학생 손자가 있다고 쳐요. 얘는 공부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요. 그런데 지금같은 시스템에서 얘가 학종으로 잘 갈 수 있을까요 ? 수행, 봉사,, 할머니가 다 찾아서 해 줄 수 있을까요 ? 고등학생 정도면 본인이 다 알아서 할 수 있다 생각할지 몰라도 안그래요. 대부분 컴퓨터 작업이고 좋은 봉사 기관 부모가 알아봐야 하구요....수능은 그래도 아이 혼자 공부하면 되는거죠.
또..내신으로 줄세우기가 결국 학종인데 그렇다면 늦게서야 정신차린 아이는 아예 재수해도 기회조차 없게 되는거에요. 그게 올바른 학생을 키우는 태도일까요 ?
학생때 공부잘하는 애들만 예뻐하시고 그 아이들에게 몰빵해주던 교사들이 지금이라고 없을까요 ?17. 원글
'18.4.19 10:22 AM (119.75.xxx.114)수능 지지하시는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그냥 공평하지않은게 싫은거 같아요.
공부못해도 입시문만은 공평해야된다는 이상한 억지를 부리는거 같아요.
이미 공평한 기회는 충분히 있지않았나요?
초등학교, 중학교 도합 9년간말이죠.18. 원글
'18.4.19 10:24 AM (119.75.xxx.114)가난한 부모도 없는 아이가 어떻게 스카이를 바래나요..
돈없으면 하버드는 포기하는게 현실이고 그게 맞죠.19. ..
'18.4.19 10:24 AM (223.62.xxx.80)원글님은 대놓고 학종이 불공평하다고 이야기하시는군요..
수능이 꼭 존재하고 힘이 있어야하는 이유를 직접 알려주고 계시는군요.20. 저기요
'18.4.19 10:26 AM (218.48.xxx.69)제 글보고 하시는 말씀인데 결국 지필 잘보는 아이들을 밀어준다고요.
교내 대회 정보도 따로 주고 교내대회 상도 몰아주고
발표점수 잘 주고 생기부도 정성스럽게 써 주지요.
심지어 야자도 별도로 관리 & 감독해 주고요. 방과후 학교도 따로 수업해 줘요.21. 저기요
'18.4.19 10:27 AM (218.48.xxx.69)지필은 결국 수학 빼고는 단기 암기력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 많잖아요.
제 아이 친구중 하나도 모의고사 영어는 못보는데 중간/기말고사 영어는 백점 맞는 아이 있어요.
물론 다른 과목도 다 잘 보고요.22. 원글
'18.4.19 10:30 AM (119.75.xxx.114)1,2등급이 정해지면서 이미 끝난건데... 3,4등급에게도 기회를 달라는건..
결승전에 3,4등도 끼워달라는것과 같아요.23. 조아조아
'18.4.19 10:31 AM (222.237.xxx.36)수능은결국 학원실력이 내실력되는거고 돈있는 놈이 성적 잘나오게 되어 있어요.
학종이 비중이 있으니까 그나마 이렇게라도 공교육이 유지되고있는거고 서울 외곽이나 지방에서 스카이 몇명이라도 보낼수있는겁니다.
강남 대치에서 수능때문에 어릴때부터 학원에 쏟아붓는 사교육비에 어깨를 겨룰수있는 재력이 되시면 수능찬양하세요.24. 저기요
'18.4.19 10:31 AM (218.48.xxx.69)글고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하고 표현력도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애들" 은 공부해서 대학 가면 안되나요?
이 글 진짜 어이없네요.
고등학교때 부터 말잘하고 표현력 좋고 빠리빠리해야 대학 갈 수 있어야 하는거에요?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하고 표현력도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애들은 발전 가능성, 성장 가능성도 없고 학업 능력도 떨어진다고 평가 받아야 하는 거에요? 이거야 말로 학종의 문제점입니다만.
댓글도 어이없네요. 초등학교, 중학교 도합 9년간 공평한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니요?
그러니깐 고등학교때는 학종으로 불평등하게 학교별 차별이 있고 같은 학교내에서 다른 교내 시스템이 이루어 져도 괜찮다는 건가요?25. 원글
'18.4.19 10:35 AM (119.75.xxx.114)암기만 잘하던 과거 서울대 기득권층들이 세상을 어떻게 망쳐놨는지 아시자나요?
그런 사람들은 리더쉽이 없어서 한국을 망치죠26. 저기요
'18.4.19 10:38 AM (218.48.xxx.69)한 학교에서 서울대만 한명씩 골고루 가면 공평한 건가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MBC 취재팀이 학종의 전신, 입학사정관제가 실시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서울대 수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30개 고등학교를 분석했습니다.
자사고와 특목고, 예술고를 제외한 일반고등학교는 2007년만 해도 28곳이었지만, 학생부종합전형 입학 첫해인 2015년부터는 두세 곳으로 급감했습니다.
학종 시행 이후, 올해까지 순위권에 든 일반고를 따져보면 단 6곳.
그나마 한 곳을 빼고는 모두 전국 단위 모집이 가능한 자율학교이거나, 강남 소재 명문고였습니다.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학교 (수준) 차이가 많기 때문에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좋은 지역이냐 또 좋은 고등학교냐 이런 요소들도 상당부분이 반영되지 않느냐 이런 의심은 들 수밖에 없죠."
실제로 전직 입학사정관들은 대학에서 사실상 '고교 등급제'를 적용해 학생부를 평가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전직 입학사정관 A]
"(고교 등급제가) 분명히 작용하고 있는 거죠. 매년 보면 (특정 고교가) 그 인원수에서 플러스마이너스로 합격하니까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어요."
아마 연고대 & 상위 10개 ~20개 대학 통계 뽑아 보면 편중된 수치가 더할 것입니다27. 저기요
'18.4.19 10:42 AM (218.48.xxx.69)암기만 잘하던 과거 서울대 기득권층들이 세상을 어떻게 망쳐놨는지 아시자나요?
그런 사람들은 리더쉽이 없어서 한국을 망치죠라고 하셨는데
뭐 정확한 근거가 있나요?
그럼 미국빼고 다 교육시스템이 엉망이라서 마크 주커버크라는 천재가 안 나온건가요?
너무 극단적이고 주관이 들어간 이상한 논리인데요????????28. ㅋㅋㅋ
'18.4.19 10:42 AM (117.111.xxx.1)기준도 모호하고 논리도없고 ㅋㅋㅋ 하나만 말합니다
본인이 말한 공부만 잘한 서울대기득권 자식들이 자기애들 대학 잘보낼수있는길이 학종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렇게된게 다 그 암기교육때문이라니 단순함에 웃고갑니다 대화를 할수 없는 사람이네요 ㅋㅋㅋ29. 원글
'18.4.19 10:54 AM (119.75.xxx.114)기득권 세력은 학종에 발빠르게 대처를 한거구요.
거기에 돈쏟아붓고 노력해서 자기 자식 스카이보내는걸 막을수는 없는거에요.
그 과정에서 아무리 금수저래도 암기력 유전자만 물려받은 아이들은 도태되고 걸러지는거구요.
수능으로만 뽑으면 암기력만 좋은 흙수저와 금수저가 전부 스카이가서 나라 망쳐놓죠.30. 와
'18.4.19 11:06 AM (124.54.xxx.150)미친.. 부모없고 가난한 애는 하바드를 포기해야한다는 .. 불평등은 감수해야한다는 이런 미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학종을 지지하는 인간들인겁니다. 진짜 이기적이고 지는 부모가 천년만년 살줄 아나.. 지는 일찍 죽어 자기 자식이 고아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는 인간들인가.. 돈도 실력이고 능력이라는 정유라같은 인간들이 왜이리 많아
31. 음
'18.4.19 11:09 AM (58.232.xxx.245)역시나 학종찬성하는 의견들 보면 하나같이
자기모순으로 끝나는 걸 많이봐서...
금수저 기득권이세요? 그럼 인정요^^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도그피그인 거에요.32. 도시
'18.4.19 11:11 AM (218.48.xxx.69)뭔소린지?? 그러니깐 금수저에 암기력 기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학종이 필요하다는 것인가요?? 헐~
우선 수능 = 단순 암기력
학종 = 복합 능력이라는 시작 공식부터 논리의 오류가 있으니 다시 생각하세요.33. 학교수업 쫑긋
'18.4.19 11:20 AM (124.54.xxx.150)ㅋㅋ 웃긴다.. 그런데 암기는 아니에욧!!! 아무리 외쳐보세요 결국 잘하는 애들에게 맞춰진게 아닌 평균을 위한 수업을 달달 외워 1등급만 맞으면 독서도 제목만 써~ 봉사도 엄마가 해~ 자소서는 컨설팅에 맡겨~ 세특도 자기학교 명문대 많이 보내려는 선생들이 과장해줘~ 대학마다 고등학교 원서 받는 티오가 다 정해져있어서 선생들이 추천서도 딱 그 명수에 맞게 써준다는데ㅋㅋ 그래~ 돈만 있음 학벌도 사는 시대~ 에헤라 디여~ 학종이 최골쎄~ 이리 외치는 당신같은 사람들땜에 교육부 대학 기득권들은 씨익 웃고 있다니깐!
34. 원글 웃김
'18.4.19 11:48 AM (175.209.xxx.222)가난한 아이들은 서울대 하버드 넘보면 안되나요?
3,4등급은 1,2 등급 넘보면 안되나요?
막판 스퍼트로 4등이 1등될수도 있는데
학종은 그게 불가능하다구요
이게 공평한가요?
원글은 금수저에 좋은머리 타고 났나봄
아랫것들은 아래에서만 놀고 노력해서 위로 올라오지도 말라던
누구말이 생각나네요 ㅋㅋ
진짜 어이없네요 ㅋㅋㅋㅋ35. 학부형 맞아요?
'18.4.19 11:49 AM (112.150.xxx.19)발표잘하고 대회나가서 상받고 봉사하고 봉사도 정보싸움이라고 전공살려 찾는 기현상으로 할곳찾기도 어려운거 아시나요?
동아리활동 잘하고 선생님말씀 잘듣고 자율동아리도 하고 더 좋으면 동아리 장도하고 학생회도 들어가고 반장을 해도 달달달 외워서 시험보는 내신 3뒤면 모든 활동은 내신 쓰레받기도 안된다고 느끼는 고3맘이에요
지금 고3교실 가보세요 내신 후져서 걍 자포자기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이게 창의력 인재 키우는거에요?
선생님 대놓고 반일등애 편애 내가 너 생기부 몇십장 만들어준다 이게 학종이에요
정시비율이 반은 되야 애들이 희망을 가지고 공부라도 하지
자식 고등 특히 고3아니면 그런소리 하지 마세요 진짜36. ㅎㅎ
'18.4.19 11:57 AM (223.33.xxx.117)솔직하게 돈으로 기여입학 노린다고 하세요
37. 그런대요
'18.4.19 12:17 PM (112.164.xxx.96) - 삭제된댓글원래 우리나라가 수능만 보고 학교를 갔었어요
그때 다들 뭐랬나요
한번 시험보고 애들 운명 가르는거 안된다고 난리쳐서 수시가 나온거 아닌가요
이 수시가 처음 나온게 노대통령님 시절입니다,
제가 그때 수시에 대해서 공부했거든요
이제는 학종이 수시가 잘못되었다고 난리네요38. 솜이언니
'18.4.19 12:30 PM (58.79.xxx.87) - 삭제된댓글"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하고 표현력도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애들"
제 얘기라 갑자기 슬퍼지네요... 저도 그러고싶어 그런건 아니거든요......39. 헉
'18.4.19 12:31 PM (58.79.xxx.87)"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하고 표현력도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애들"
제 얘기라 갑자기 슬퍼지네요... 저도 그러고싶어 그런건 아니거든요......40. 투
'18.4.19 12:37 PM (110.70.xxx.237)선생님 앞에서 살랑거리는 모범생
41. 주먹쥐고
'18.4.19 1:08 PM (39.117.xxx.133)원글님 자식을 우병우로 만드시길 원하세요?
42. 놀랍네요
'18.4.19 1:32 PM (183.97.xxx.69)"가난한 부모도 없는 아이가 어떻게 스카이를 바래나요.."
이게 학종 지지하는 사람의 마음이군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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