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일을 하면 즐겁고 시간가는 줄 모르시나요?

...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8-04-18 22:50:10
나이드니 점차....즐겁고 시간가는 줄 몰랐던 일들이 
하나 둘 사라집니다..

살면서 한두가지는 있잖아요..
전 영화보는 거였는데 그것도 사라지려고 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일을 하면 즐겁고 시간가는 줄 모르나요?

IP : 211.172.xxx.1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하는 사람들과
    '18.4.18 10:53 PM (121.185.xxx.67)

    술마시면 밤샐수 있어요. 휘리릭~~~~

  • 2. 티피오
    '18.4.18 10:54 PM (125.182.xxx.27)

    때와장소에맞게 차려입고 햇볕산책가든지 쇼핑하든지 머니머니해도 근사하게 차려입고 맛집가서 수다떨고노는거요 강아지랑 가족들이랑 산책하는것도 좋구요 ㅎ

  • 3. ㅎㅎ
    '18.4.18 10:57 PM (114.203.xxx.210)

    저도 영화보는취미는 진즉에 버렸네요.
    어두컴컴하고 공기안좋은데 들어가서
    두시간 앉아있고 눈아프고 무릎아프고
    ㅋㅋ 작품성도 허접하고
    안보러다닌지 오래됐어요ㅋ

  • 4. ㅇㅇ
    '18.4.18 10:58 PM (211.109.xxx.203)

    뜨게질요.
    즐거운지는 모르겠으나 시간가는줄을 모르네요.
    시간가는거 제일 잘알고 싶으면 런닝머신위에서입니다.

  • 5.
    '18.4.18 10:59 PM (114.201.xxx.217)

    우리 딸이랑 소설책 한권씩 들고 조용한 카페가는거요.
    우리 딸은 스무디 저는 커피 마시다가 마음 맞으면 케익도 먹고요.

  • 6. ......
    '18.4.18 11:05 PM (211.186.xxx.141)

    82.........................

  • 7. ,,,,,,,,,,,
    '18.4.18 11:11 PM (121.154.xxx.40)

    82,,,,,,,,,,,,,,,,,2

  • 8. ㅇㅇ
    '18.4.18 11:12 PM (175.192.xxx.208)

    작년부터 82.........3

    그전엔 드라마 많이 봤어요. 마지막드라마 비밀의 숲입니다

  • 9.
    '18.4.18 11:14 PM (118.223.xxx.155)

    82.......... 4

    캔디크러쉬

    영어공부? 요건 좀 재밌다 말았다.. ㅜㅜ

  • 10. ㅇㅇ
    '18.4.18 11:20 PM (180.228.xxx.172)

    저두술이요 배만 안부르면 무한정 먹겠어요

  • 11. 82요...
    '18.4.18 11:33 PM (49.1.xxx.190)

    그 외 바느질과 뜨개질

  • 12. 즐거운건 모르겠지만
    '18.4.18 11:43 PM (175.213.xxx.182)

    이즘 방 하나를 스튜디오 꾸미면서 오래된 책상을 바니쉬 칠로 리폼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되어 힘들고 시간만 후딱 지나가요.이것 끝나면 거실 유리도 닦고 빈화분에 비료 섞고 허브씨도 뿌릴거예요.
    테라스에 화초도 정리했는데 이 또한 중노동이면서 시간 잘 가요.
    힘든데 집이 멋지고 안락하게 인테리어 되는게 내삶의 질을 높여주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는게 좋은거죠.

  • 13. 일이요
    '18.4.18 11:48 PM (49.196.xxx.105)

    좀 편한 회사 다니는 데 배고픈 줄도 모르겠고
    컴퓨터로 이거저거 일 만들어서 하는 타입인데 넘 즐거워요. .. 결혼은 하지 말걸 그랬어요... 그냥 쭉 일 했으면 좋았을 걸.. 전남편한테 속아 아이낳고 육아하다 우울증와서 그냥 갈라섰어요 ㅎ

  • 14. 82하면서
    '18.4.19 12:24 AM (211.36.xxx.185)

    매일 올라오는 뉴스
    유튜브로
    뉴스공장ㆍ정치쇼ㆍ백반토론ㆍ정치신세계등등
    들으니 시간이 모자라네요 ㅎㅎ

  • 15.
    '18.4.19 12:31 AM (118.34.xxx.205)

    요리중독이라는 오락요 ㅎ
    요리는 안하고 오락으로 대신 ㅋ
    각국의 요리들을 직접 만드는데
    그래픽이 넘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330 물 마시기 2주째의 변화 31 워러 2018/04/19 19,403
802329 MBC 게시판의 어느 글 3 엠조선 2018/04/19 1,970
802328 자동차 영업소 가봤는데요. 반기질 않네요 9 신차 2018/04/19 3,023
802327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할게요 [엠팍펌] 4 ........ 2018/04/19 2,070
802326 존대말 중간에 툭툭 튀어나오는 반말..... 9 .... 2018/04/19 3,690
802325 제사떡 종류 7 ar 2018/04/19 9,780
802324 전세나 월세 놓을때 잔금받고 집열쇠나 비번 가르쳐주나요? 7 궁금이 2018/04/19 3,980
802323 요즘은 괌은 별로 인기가 없나요? 11 오랜만에 2018/04/19 3,959
802322 손정은아나 충격이네요 45 헐... 2018/04/19 30,967
802321 중학생 노트북 필요한가요? 7 살빼자^^ 2018/04/19 1,912
802320 ... 2 어쩌다 2018/04/19 1,982
802319 고백부부 선배가 지안이 과롭히는 사채업자래요 5 2018/04/19 4,137
802318 초5 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는데요 5 ㅎㅎㅎ 2018/04/19 1,450
802317 두손꼭잡고 한혜진이요..... 3 오후 2018/04/19 3,119
802316 여기 너무 조용해요 31 드루킹 2018/04/19 5,597
802315 아이보리색 소가죽 토트백 관리하기 많이 힘드나요? 4 ㅇㅇ 2018/04/19 1,036
802314 어린이집 맞춤반질문요.. 2 .. 2018/04/19 790
802313 오늘 2달된 아기고양이를 데려왔어요 12 아기고양이 2018/04/19 2,102
802312 6세남아.. 너무 고민됩니다. 2 고민 2018/04/19 1,922
802311 지금 이비에스 정세현장관님 나오세요 2 한바다 2018/04/19 733
802310 ebs 정세현.통일을 바라보는 시각 2 .... 2018/04/19 1,057
802309 참존 화장품....이렇게 비싸?? 3 .. 2018/04/19 3,012
802308 손정은은 왜그리 실실 웃나요? 6 2018/04/19 2,835
802307 실바니안과 레고프렌즈를 애가 모으는데요 9 ㅇㅇㅇ 2018/04/19 1,391
802306 펌 문파가.기레기를 대하는자세 12 ........ 2018/04/1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