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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 할게요.

...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18-04-18 16:54:42
http://www.ddanzi.com/free/509234761


IP : 1.248.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4.18 5:02 PM (122.128.xxx.102)

    이런 글을 써주신 삼풍 생존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세월호가 지겹다니요?
    세월호 부모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원인이 의심스러운 사고(?)로 아이들을 눈앞에서 그렇게 보내야 했던 부모들의 그 마음이 어떨지 미루어 짐작하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 2. 아휴
    '18.4.18 5:04 PM (211.243.xxx.133)

    어디 추천버튼 없습니까.
    힘들게 글써주신 삼풍 피해자분 마음에 평안이 깃드는 날이 어서 빨리오길 기원합니다.

  • 3. ㅁㅁ
    '18.4.18 5:05 PM (61.101.xxx.246)

    세월호 지겹다...는 프레임은 박근혜청와대가 만든거 아닌가요? ㅠ

  • 4. 안다고생각했던것도무안합니다
    '18.4.18 5:09 PM (203.247.xxx.210)

    어디 추천버튼 없습니까.
    힘들게 글써주신 삼풍 피해자분 마음에 평안이 깃드는 날이 어서 빨리오길 기원합니다.2222222222

  • 5. 세월호
    '18.4.18 5:15 PM (218.156.xxx.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수험생 학부모라 가끔 수험생 회원이 많은 입시 사이트 들어가는데
    그 곳에서 세월호 관련 댓글 다는 아이들의 깐죽거림이 너무 심해 화가 나더군요.
    이 분 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 6. ..
    '18.4.18 5:2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명문이네..

  • 7. 저도
    '18.4.18 5:36 PM (123.212.xxx.200)

    좀전에 읽었어요.누가.82에 링크해서 많은.분들이.같이 읽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원글님이 해주셨네요.

  • 8. ..
    '18.4.18 5:42 PM (124.50.xxx.91)

    딴지에서 읽고 추천했는데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편안해지셨으면...

    (그리고 세월호관련 쓰레기같은 글 쓴 원글에겐 관심도 갖지맙시다.)

  • 9. 00
    '18.4.18 6:17 P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더케이호텔 근처에 있는 삼풍 위령탑 볼때마다 안타까움
    무너진곳은 저긴데 왜 저렇게 멀리...;
    만약 요새 그랬으면
    아크로비스타가 건축허가도 안 났을꺼에요

  • 10. ..
    '18.4.18 6:55 PM (211.178.xxx.54)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11. @@
    '18.4.18 6:56 PM (121.182.xxx.144)

    글 읽는데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완점 감동입니다..

  • 12. 여기가천국
    '18.4.18 7:05 PM (118.34.xxx.205)

    생존자님 감사합니다 ㅜ

  • 13. 인어황후
    '18.4.18 8:58 PM (175.223.xxx.122)

    잘 읽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갈수록 세월호 참사가 너무 맘 아프고,
    그만큼 당시 정부와 그 떨거지들이 이 갈리게 싫습니다.
    도대체 왜 애들이 그리 갈 수밖에 없었는지...

  • 14. 그날, 바다
    '18.4.18 11:38 PM (175.223.xxx.206)

    꼭 보세요. 이건 세월호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들이 거기 있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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