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 그만하고 적폐청산이 보고 싶다
1. ....
'18.4.18 2:12 PM (61.78.xxx.15)머시라카는지.
씨잘데기없는 것으로 발목 좀 잡지마라캤재?2. 허.
'18.4.18 2:13 PM (121.172.xxx.28)지금 적폐와 싸우는 중인데요.
기레기,ss,야당이 한덩어리로 뭉쳐서
적폐청산 막는거 안 보이심?3. 아이고
'18.4.18 2:17 PM (223.62.xxx.198)차라리 국민들 즐겁게 쑈라도 하면 다행이죠
정말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요
어느것 하나 온전히 있지를 못해요
잘하겠지 했는데 무능하기 이를데없고
그럼 겸손이라도 하던가
뻔뻔스럽고 도덕적으로
완전 밑바닥수준이네요4. 쩜두개
'18.4.18 2:21 PM (39.115.xxx.244).... / 당신 눈엔
세월호 침몰 원인과 책임자 처벌
천안함 폭침이 북한인지 아닌지
김기식같은 국회의원들 전수조사 후 처벌
드루킹 같은 여론조작 조직 선수 조사 후 처벌
제대로된 교육정책의 확립이
머시라카는지.
씨잘데기없는 것으로 발목 좀 잡지마라캤재? 로 들리겠지만
일반 국민들 입장에선 현 정부에 가장 바라는 '적폐청산'이오
당신이 원하는건 현정부의 승승장구, 차기 정권이 중요한 모양이지만
나같은 일반 국민은 어야 가리지 않는 '적폐청산'을 원한다구요
이걸 잘하면 자연히 현정부는 인정받고 칭찬받고 정권도 재창출 될겁니다.5. 에고
'18.4.18 2:21 PM (121.172.xxx.28)223.62님
뭘 제대로 알고 살면
걱정할 일이 줄어 들고
남 욕할 일도 없어요.
가짜뉴스만 듣고 사시나봐요.6. 원글같은 놈이 젤 나쁜 놈
'18.4.18 2:24 PM (122.46.xxx.56)더런 놈
부끄러운 줄 알아야쥐~~~~7. ...
'18.4.18 2:25 PM (106.240.xxx.43)어디서 자료를 받아오나~.
하나같이 내용은 조악하면서, 가독성 떨어지게 길이는 엄청 김
이거 어디서 받아온 것 맞죠? 직접 썼나요?8. ...
'18.4.18 2:27 PM (117.111.xxx.183)봄이라고 많이도 겨나왔네
9. 쩜두개
'18.4.18 2:27 PM (39.115.xxx.244)원글같은 놈이 젤 나쁜 놈 /
당신이 나에대해 뭘 안다고 더러운 놈이고 나쁜놈 이라는 거죠?
여야 가리지 않고 성역없는 '적폐청산'을 원하다는 글만 써도
이제는 더러운놈 나쁜놈이 되는게 82cook인가?
그럼 어떤글 써야 착한놈 우리편 되는거요?10. 쩜두개
'18.4.18 2:29 PM (39.115.xxx.244)... / 자료를 받아오긴 뭘 받아와여
난 맨날 부동산, 교육 위주로 내가 직접 글을 써왔는데
어야 가리지 말고 제대로 적폐청산하자는 글만 써도
이젠 반정부 알바로 몰고가는건가요??
당신들 입맛에 맞는 정부 칭찬하는글 아닌글 쓰면 다 알바인가요??
당신이야 말로 알바아니에요?11. Stellina
'18.4.18 2:29 PM (82.52.xxx.157)223.62.xxx.198
소설을 쓰시네요.
나라 말아먹은 이명박근혜 똥 치우느라 얼마나 힘든 상황이며
미투나 댓글 조작사건도 적폐들은 교묘히 빠져나가고,
여당만 잡아내고 있는 언론과 적폐들의 쇼가 안 보이시나요?
전쟁의 위기에서 평화기류로 만들어 낸 문통과 정부의 노력은 안 보이시나요?12. 원글님
'18.4.18 2:32 PM (121.172.xxx.28)애국하는 마음으로 글 올리셨으니
댓글들도 정독하세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다른 사람 생각 무시하니 화만 나죠.13. ㅇ
'18.4.18 2:34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똥 먼저 치워야지 그 자리에서 밥 먹을순 없지.
독재해서 싹 엎어버리면 빠른데 민주주의
나라에선 법대로 하는겁니다.14. ......
'18.4.18 2:35 PM (115.140.xxx.215)저는 적폐라는 단어를 싫어하지만, 원글님이 말하는 적폐, 지금 청산 중입니다.
아시다시피 저 모든 적폐의 근원은 시스템을 무시하고, 과정,절차를 무시했던 거죠.
따라서 청산하는 모든 과정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지켜야 이뤄져야 하고,
그것은 굉장히 지난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에요.
세월호는 특조위2기 구성을 마쳤고
특조위2기가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할 것입니다.
그 역시 지난한 과정입니다.
한 방은 없습니다. 한 방에 싹쓸어지는건 없어요.
지치신다면 잠시 쉬세요. 아직은 지치지 않은 시민들이 힘을 보태고 있으니까요.15. 쩜두개
'18.4.18 2:44 PM (39.115.xxx.244)...... / 대단히 안타깝지만
적폐청산이 아니라 적폐몰이중이라고 전 판단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나한테 아픈건 놔두고 남한테 아픈것만 적폐라고 말하며 청산중이거든요.
제가 본문에 적은게
1. 세월호
2. 천안함
3. 김기식같은 국회의원 전수조사
4. 드루킹같은 여론조작 조직 특검
5. 교육정책 공청회
인데
1. 세월호는 말씀하신대로 진행중이죠
2. 천안함은 현 대통령도 북한 소행이라고 말했지만 아직도 음모론이 판을치고 천안함 장병들 명예는 패잔병 주제에 어딜설치냐며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대통령, 국방부에서 제대로 마음만 먹고 방송, 뉴스에 천안함은 북한 소행이라고 밝히면 바로 사라질 불필요한 소모전 입니다.
하지만 하지 않죠. 대통령이 제대로 말만하면 82cook같은 사이트에서 천안함 음모설 나올거 같습니까?
대통령 말이면 우리 이니 하는곳인데요? 바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하지 않습니다. 북한 거슬르지 않으려고... 앞으로도 안할겁니다.
3. 김기식같은 국회의원 전수조사 이건 야당이 반대중인데 계속 밀어붙여주길 바랍니다.
4. 드루킹같은 여론조작 조식 특검
야당이 특검원하는데 정부, 여당이 뭉개고 있죠.
적폐청산 하고 싶으면 지금 특검 받아서 명명백백하게, 여야 가리지말고 여론조자 조직 색출해서 법으로 처벌하고 시스템 갖춰서 이런일 반복되지 않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편이 껴있는 사안이니 뭉개고 있죠. 한방에 싹쓸어지느게 없는게 아니라
지금도 할수 있는데 안하는겁니다.
5. 교육제도 공청회
김상곤 교육부 장관 작년부터 계속 여론만 살피며 말바꾸면서도
수능 무력화 밀어붙이고 학부모, 학생 의견 무시하면서 대학교 지원금으로 길들이기 하고 있죠.
학생, 학부모야 떠들든 말든
학종이 정유라 전형이던 말던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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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친게 아닙니다.
전 정부편도 아닙니다.
제가 원하는건 '적폐청산'이고 그래서 뽑아준겁니다.
현 정부의 정권 재창출은 제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당연히 적폐청산은 여야 가리지 말고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거구요
한방에 싹슬어지느게 없는게 아니라 의지가 없는겁니다.16. Stellina
'18.4.18 2:44 PM (82.52.xxx.157)원글님, 시작부분은 제법 옳은 지적도 있으나 용두사미네요.
결국 문통과 정부의 노력은 보지 않고 결과물 안 보인다고 징징대는 게
일반국민이 바라는 적폐청산인가보죠?
천안함과 세월호 음모설이 난무하는게 이 정부의 잘못입니까?
가짜뉴스가 판 치는 것이 이 정부의 잘못입니까?
미투, 여론조작등 삼성과 자한당은 피해가는 현실만 봐도
이 땅에 만연한 친일파들의 거대한 권력놀음이 얼마나 무섭고 단단한지 보이시죠?
커다란 적폐 중의 하나 언론은 정부만 죽일 각오로 펜을 맘대로 휘두르고 있고요.
적폐청산의 의지를 가지고 많은 변화를 이뤄내고 있는 문재인정부를 지지하고 응원을 보내주세요.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니 국민이 동참해야죠.17. 솔직히
'18.4.18 2:48 PM (112.164.xxx.149)과거 적폐뿐 아니고 진행중인 불법이라도 대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삼성증권 사태같은건 정말...18. 쇼란
'18.4.18 2:48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MB 의 대불공단 전본대
19. 쩜두개
'18.4.18 2:50 PM (39.115.xxx.244)Stellina / 제가 참여정부를 겪어봐서 잘 아는데요.
4년 지나고 나서 부동산, 교육, 적폐청산 결과물로
왕창 두들겨 맞고 선의는 좋았다만 남았을때
님도 정신 차릴쯤 한번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선과 악 이분법으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절 용두사미라고 욕하시겠지만 4년뒤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겁니다.20. 6769
'18.4.18 3:04 PM (211.179.xxx.129)정부가 진정으로 적폐청산을 하길 바라신다면
한번 보세요.
적폐가 누군지.
엠비하고 박근혜때 했던 일들 풀어가고 있고
그보다 더한 삼성이 끼친 패악이 드러나 파헤치는 중인데
방해하는 세력이 만만찮죠.
검찰개혁도 쉽지 않고요.
문정부가 도덕적으로 완벽하지도 않고
교육 정책은 제가 봐도 답답해요.
하지만 우리 민족 최대 난제인 북한문제가
획기적으로 잘 해결되가고 있고 경제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잖아요.
전쟁 공포 사라지고 강대국 사이에서 주도권 잡는
외교 능력은 세계도 인정하는거 아시죠?
또 무엇보다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거
못느끼시나요?
가진자들의 나라가 아니라 소수와 약자에 관심 갖는
나라로 업그레이드 되가는거 같아서
저는 기쁘게 문정부 지지하며 기다릴거에요21. .....
'18.4.18 3:07 PM (115.140.xxx.215)1.세월호가 진행 중인걸 아시면서 뜬금없이 세월호는 본문에 왜 갖고 오셨을까요.
2.천안함도 쟁점화 되는 시기가 있을 겁니다. 그때 정리될 거라고 보고요, 천안함의 진실이 무엇인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지금은 그 때가 아닙니다. 북한 눈치가 아니라, 한반도 평화라는 대전환을
앞두고 있는 시기니까요.
3.김기식 관련은 행정부가 할 일이 아니죠. 입법부 즉 국회에서 결자해지 해야할 문제입니다.
청와대에서 화두는 던졌으니 여론이 국회를 압박해야 겠죠.
4.시스템 갖추는건 찬성이고요, 검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할 수도 있겠죠. 특검은 검찰 수사 미진할 때 꺼내시면 되고요.
5.저는 학종 찬성주의자라서 뭐 어쨌든..
학종이냐 수능이냐가 아니라, 학종이면 학종의 공정함을 담보하는 제도를 갖추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국가교육회의가 앞으로 4개월 동안 공론회, 공청회 등을 진행해서 결정한다고 하니
학부모님들이 다양한 논의에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의지가 없다니요. 공정위,선관위,한국은행 등 지난 정부까지 권력의 하수인 노릇만 하던 그 기관들이
현재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이제 퇴직공무원을 만나려면 모두 신고해야 하고,
그렇게 시스템이 하나씩 바뀌고 있는데
님은 눈 감고 귀 막고 의지가 없다고 폄훼만 하시는 군요.
지난 정부 때 검찰총장 채동욱이 날아가는 과정을 보지 않으셨습니까?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졌다고 채동욱의 약점을 잡고 국정원을 동원해서 그를 날렸어요.
이번 정부가 적폐 청산의 의지가 없다면 위와 같이 했겠지요.
기관장들의 약점을 잡고 국정원을 동원해서 독립성을 훼손하고 좌지우지 했겠지요.
그러나 이번 김기식 관련 건도 보셨겠으나
선관위가 결정한 내용을 존중하고 수용했습니다. 그게 뭘로 보이세요?
지난 정부까지 허수아비에 불과했던 선관위, 공정위, 한국은행 등등 모두 법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는 겁니다. 이게 의지가 없습니까?
공무원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위법명령 불복종 조항을 신설하고
공무원 사회를 쇄신하기 위해 퇴직자 만나려면 신고를 해야 하고(관피아 차단)
공무원 윤리규정을 강화하고
청와대 국민 청원을 통해 접수된 안건을 받아들여 정책을 수정하고 보완하기도 합니다.
눈을 감고 귀를 막지 마시고 좀 열린 마음올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님 눈에 보이지 않으나, 끝없이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정상화되고 있다는 걸 잊지 마시고요.22. 쩜두개
'18.4.18 3:15 PM (39.115.xxx.244)..... / 그래요 결과물로 치켜봅시다.
그리고 국가교육회의 구성원들 이력이나 한번 제대로 검색해보세요
그양반들이 어떤 정책관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인지
그리고 그사람들이 학부모, 학생의 입장을 고려하며 정책을 짤 구성인지요.
님처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나처럼 잘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것이지요.
시간이 지난다음 결과로 지켜 봅시다.23. Stellina
'18.4.18 3:26 PM (82.52.xxx.157)원글님 뿐 아니라 참여정부 겪은 사람 여기에 많습니다.
아니...4년 뒤에 원글님 말씀이 옳은 걸 증명해보이시려고요?
문정부와 우리나라 잘 못되라고, 오로지 원글님 글이 성지가 되도록 고사지내는 건가요?
원글만 보고는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댓글에서 보이는 원글님 의도가 순수하지 않네요.
-
"적폐청산이 아니라 적폐몰이중이라고 전 판단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나한테 아픈건 놔두고 남한테 아픈것만 적폐라고 말하며 청산중이거든요."
-
정말 이렇게 생각하시면 설득하기도 지칩니다.24. 쓸개코
'18.4.18 3:32 PM (121.163.xxx.39)115님 댓글에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25. 쩜두개
'18.4.18 3:34 PM (39.115.xxx.244)Stellina / 저를 설득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치관은 사람마다 다른거고 자기 신념에 따라 투표하면 되는겁니다.
4년뒤에도 Stellina님이 원하는 세상에 한발 다가갔다고 생가하시면 기뻐하시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실망하시면 되는겁니다.
제 의도를 순수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전형적으로 정치를 선과 악으로 구분하시네요.
의도가 순수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단지 님과 저는 옳다고 생각하는 정치관이 다른것 뿐입니다.
나는 선이고 너는 악이야
나는 순수하고 너는 순수하지 않은게 아니라
단지 님과 저는 생각이 다른겁니다.
4년뒤에 Stellina님이 원하시는 세상에 다가가서 기뻐할때
저는 제가 원하는 세상이 아니라서 슬퍼할수 있고
그 반대가 될수도 있고
저나 님 한쪽이 생각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미래가 되었을때 이야기고
지금은 님과 전 생각이 다른겁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른걸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고 판단하시고 있네요.
저도 님을 설득할 필요없고, 님도 절 설득할 필요 없습니다.
서로 생각하는바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 쓸수도 있고, 논쟁할수도 있죠.
그리고 5년마다 투표로 자신의 생각을 정치에 반영하면 됩니다.
그과정에서 생각이 바뀔수도 더 확고해질수도 있고요.
저는 참여정부때 부동산으로 학을 띄어서
그동안 공부 열심히하고, 이번에 잘 대응하고 있는데
참여정부때 부동산 정책이 옳았고 지금 정부 부동산 정책도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것처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겁니다.
생각이 다른걸 순수하냐 안하냐
설득의 대상이냐 아니냐를 나눌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