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는 과학입니다

카레라이스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8-04-18 14:09:01
좌파 우파 아니고요.


아직 과학적으로 사고원인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1차 특조위 결론은 법원에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빨갱이도 수구꼴통도 아니라고요.


과학적으로 외력에 의한 침몰이라고요.


닺을 내리고 해안 가까이 운전햇을거라는 과학적인 추측을 하는 겁니다. 박근혜는 없어도 됩니다.


학계, 기술자 들이 올바른 과학적 추론을 못해요.


박근혜정부때 겁을 많이 줘서리...


다 불쌍합니다 그려...

외력 - 닺 - 고의침몰 - 이전정권 - 국정원 - 관련자 집단 지옥행...
이 순서대로 가는건 그냥 과학이라니까요
IP : 211.36.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4.18 2:23 PM (122.128.xxx.102)

    군산 앞바다에서 잠수함 충돌 후에 맹골수로에서 고의 침몰이 아닐까 하네요.
    국민의 생명으로 장난질을 친 처죽일 놈들.
    끝까지 감추려고 발버둥을 치겠지만 끝까지 추적해서 아작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국민의 생명으로 장난질을 치지 못할테니까요.
    세월호는 5.18과 같은 맥락으로 접근해야 하는 학살입니다.

  • 2. 영화보니
    '18.4.18 2:26 PM (182.172.xxx.116)

    국정원 퇴직모임이었나? 그쪽에서 세월호 구입때부터 운행에 깊이 관여하지 않았었나요?
    사건 발생 시간을 20분 뒤로 늦춘거나 중간에 닻을 내린 이유가
    국정원이 돈을 벌기 위해 벌인 모종의 사업과 연관돼있을 것 같고,
    그때문에 정부 보고도 조작한 게 아닌가 하는 소설을 써봅니다.

  • 3. 구조쇼 계획이라는 거
    '18.4.18 2:45 P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

    처음에 그런 말을 들었을 때는 지나친 생각이 아닐까 했는데 요즘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배를 엎으면서 박근혜에게 전원구조쇼를 선물 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박근혜가 아침 일찍 TV화면에 등장해서는 "승객 전원을 구조하세욧!!!" 외쳐주기를 바랐겠죠.
    박근혜의 외침과 동시에 구명조끼를 입은 아이들이 줄줄이 밖으로 나오고 그 장면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사진 내놓으라고 개ㅈㄹ 치던 청와대 관계자도 돌대가리 박근혜에게는 시각적인 설명이 가장 빠르니까 박근혜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닐까요?
    "각하, 보시다시피 상황이 이렇게 엄중하니 얼른 구조하라는 어명을 하사하심이 어떠하실지요?"
    진짜 상각하면 할수록 울화통이 터지는 기가 막힌......

  • 4. 구조쇼 계획이라는 거
    '18.4.18 2:48 PM (122.128.xxx.102)

    처음에 그런 말을 들었을 때는 지나친 생각이 아닐까 했는데 요즘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배를 엎으면서 박근혜에게는 전원구조쇼를 선물 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박근혜가 아침 일찍 TV화면에 등장해서는 "승객 전원을 구조하세욧!!!" 외쳐주기를 바랐겠죠.
    박근혜의 외침과 동시에 구명조끼를 입은 아이들이 줄줄이 밖으로 나오고 그 장면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탁월한 영도력의 소유자 박근혜 대통령 만세!!!
    아이들을 구조하시다!!!
    사진 내놓으라고 개ㅈㄹ 치던 청와대 관계자도 돌대가리 박근혜에게는 시각적인 설명이 가장 빠르니까 박근혜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닐까요?
    "각하, 보시다시피 상황이 이렇게 엄중하니 얼른 구조하라는 어명을 하사하심이 어떠하실지요?"
    정말이지 생각하면 할수록 울화통이 터지는 기가 막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138 자동차 영업소 가봤는데요. 반기질 않네요 9 신차 2018/04/19 3,025
802137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할게요 [엠팍펌] 4 ........ 2018/04/19 2,073
802136 존대말 중간에 툭툭 튀어나오는 반말..... 9 .... 2018/04/19 3,696
802135 제사떡 종류 7 ar 2018/04/19 9,783
802134 전세나 월세 놓을때 잔금받고 집열쇠나 비번 가르쳐주나요? 7 궁금이 2018/04/19 3,986
802133 요즘은 괌은 별로 인기가 없나요? 11 오랜만에 2018/04/19 3,965
802132 손정은아나 충격이네요 45 헐... 2018/04/19 30,989
802131 중학생 노트북 필요한가요? 7 살빼자^^ 2018/04/19 1,914
802130 ... 2 어쩌다 2018/04/19 1,985
802129 고백부부 선배가 지안이 과롭히는 사채업자래요 5 2018/04/19 4,142
802128 초5 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는데요 5 ㅎㅎㅎ 2018/04/19 1,452
802127 두손꼭잡고 한혜진이요..... 3 오후 2018/04/19 3,121
802126 여기 너무 조용해요 31 드루킹 2018/04/19 5,602
802125 아이보리색 소가죽 토트백 관리하기 많이 힘드나요? 4 ㅇㅇ 2018/04/19 1,037
802124 어린이집 맞춤반질문요.. 2 .. 2018/04/19 795
802123 오늘 2달된 아기고양이를 데려왔어요 12 아기고양이 2018/04/19 2,103
802122 6세남아.. 너무 고민됩니다. 2 고민 2018/04/19 1,924
802121 지금 이비에스 정세현장관님 나오세요 2 한바다 2018/04/19 735
802120 ebs 정세현.통일을 바라보는 시각 2 .... 2018/04/19 1,061
802119 참존 화장품....이렇게 비싸?? 3 .. 2018/04/19 3,015
802118 손정은은 왜그리 실실 웃나요? 6 2018/04/19 2,842
802117 실바니안과 레고프렌즈를 애가 모으는데요 9 ㅇㅇㅇ 2018/04/19 1,392
802116 펌 문파가.기레기를 대하는자세 12 ........ 2018/04/19 1,323
802115 선택의문제..일 1 2018/04/19 474
802114 조군님 트윗 → 공중파 정상화? 개뿔. 아직 멀었습니다 2 조군 2018/04/19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