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갑질이고 뭐고 간에...화내고 짜증내고 싸우는것도 에너지가 엄청 필요하지 않나요..??
저는 싸우는건 잘 안했던것 같은데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는게 제몸에도 좀 무리 온다 싶을정도로... 바로 반응오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화나 짜증 잘내거나 아니면 부부싸움이라도 잘하는 분들 보면
에너지가ㅠㅠ 넘치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저는 안되는건 그냥 미리 포기해 버리고 사는 편이거든요..
아무리 갑질이고 뭐고 간에...화내고 짜증내고 싸우는것도 에너지가 엄청 필요하지 않나요..??
저는 싸우는건 잘 안했던것 같은데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는게 제몸에도 좀 무리 온다 싶을정도로... 바로 반응오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화나 짜증 잘내거나 아니면 부부싸움이라도 잘하는 분들 보면
에너지가ㅠㅠ 넘치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저는 안되는건 그냥 미리 포기해 버리고 사는 편이거든요..
극공감합니다.
극 공감이요.
전 그래서 연애 밀당도 딱 질색이었고,
물건값 흥정도 싫어해요.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해서 돈 몇푼 아낀걸로 몸살약 피로회복제 사 먹는 수준이거든요.
싸울일 있으면 그냥 안보고 말지 해 버리구요.
억울함이 있어도 그 억울함 푸느라 다투느니 억울함을 감당해 버리는 타입이에요.
어느정도는 내주장해야합니다
근데 저희집 식구들 자체가 다들 순해서 그렇게까지 저한테 막 홧병이 생길정도로..ㅠㅠ 그런 사람들은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은 그냥 싫으면 저는 안보는 스타일이예요...
조현민 소리지르는거 보면 일반인들은 기력이 달려서 그렇게 오래 화 못내요.
조현민은 아기때부터 엄마하는거 보고 배워서 아주 단련이 된거죠
체력도 엄청나고
그 정도 기골이 되니까 그렇게 오래 소리도 지르는 듯
그럼요. 전화로 언쟁만 해도
기빨려 누워있는데 어질 어질하고요
근데 저희집 식구들 자체가 다들 순해서 그렇게까지 저한테 막 홧병이 생길정도로..ㅠㅠ 그런 사람들은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은 그냥 싫으면 저는 안보는 스타일이예요...그리고 223.62님 완전 저랑 같네요... 진짜 물건값 같은건 그래서 현찰 정찰제 그런곳만 가요....
화 내고 나면 기가 빠진 느낌이 들어서 피곤해서 누워요.
그래서 나이 먹으니까 부부싸움도 안 하게 되더라구요.
125. 177님 진짜 그 녹음 파일 보면서 저게 가능한가..????ㅠㅠㅠㅠ 진짜 갑질이고 뭐고 간에 기력이 딸려서라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조현민 음성파일 들어보세요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와요.
광기어린 포효를 하는데 정신적으로 완전히 망가져있는 부류에요.
저 집구석자체가 전부 그런거 같은데 신은 다 주지 않는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아요.
재물은 가졌지만 저주가 내린 집구석같아요. 보통 정신으로는 저렇게 말하고 못살거 같은데 항상 울분에 쌓여있는듯
화내고 소리지르고 하면 기가 빨려서 그것도 못하겠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나이들수록 부부싸움이 줄어드는것 같아요. 화내고 소리지르면 나만 손해인것 같아요
할말 하는거와
악다구니 쓰는거와 다르죠
저런건 에너지가 남아도나 싶음.
화내고 나면 공부가 안 돼요
갑질 에너지
줘도 싫음..
치료가 필요합니다
화내는 자신도 자괴감 엄청날걸요
근데 환자라고 다 봐 줄 수 도 없습니다
쯧쯧
제가 분노가 가득차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매사에 별거 아닌일로 화가나고 누가 조금만 건들이면 폭팔해버렸어요. 하루종일 매사에 인생 자체가 억울한 느낌.
정서문제가 해결되고 안정적으로 되니 그다지 화를 낼 일이 없어요.
갑질하는 사람이랑 엮겨도 예전같으면 같이 씩씩대었는데 지금은 에구 니인생 안타깝구나 이런 느낌.
저도 40후반을 바라보니 화내면 허리도 아파서 화를 못내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기서도 지속적으로 싸우는 회원이 있는데 뭐 ㅎㅎㅎㅎ
화안내고 싸우는 방법도 많은데 굳이 화내고 열내고 싸울 필요가 없잖아요?
저는 열내고 소리지르기 안하고 제가 하고싶은말 다~하고 살아요.
사람이 에너지 없다고 하고싶은말 참고 살면 홧병되거든요.
싸움에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니까
적절한 표정, 말투 말의 내용으로 상대방 공격하면 됩니다.
상대방에서 화내고 소리지르면 그거 재미있게 구경하면 되구요.
정말 소리지르고 악쓰는거 보면 못생겼거든요.
저는 항상 그런 사람들 얼굴 가까이에서 구경해요.
그리고 비웃고 내가 하고싶은말 하고 끝~~~
14.34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 화안내고 싸우는 방법도 많아요..저도 제하고 싶은말은 가족들한테는 다하고 살아요.. 솔직히 내 할말 그리고 가족들도 자기 하고 싶은말 해도 뭐 딱히 싸울일은 없더라구요.. 그냥 다른가족들은 저런 생각하나보다..내가 아닌건 고쳐야겠네 그리고 노력하면 되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