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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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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왜 침몰시켰을까?

아마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18-04-18 11:42:45
세월호를 왜 침몰시켰을까?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을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후 4년간 그 의문은 우리 모두에게서 떠나지 않았듯이 저 또한 그랬고 4년이나 지난 지금 별이 된 아이들에게 지켜주지 못한 자로서 의문에 대한 나름의 추리라도 내놓아야 할 의무감이 들었습니다.

대답은
[국면 전환]을 위해서 입니다.

이명박이 연평도 포격을 유도해서 국정원 사찰을 덮었듯이 전두환이 광주시민을 학살해서 대통령이 되었듯이 사악한 정권은 때때로 대형 사건을 일으켜서 국면을 바꿉니다. 더구나 국면전환의 천재 김기춘이 비서실장으로 있었는데 오죽했겠습니까?.
'우리가 남이가'로 경상도민을 결집해 1992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고 90년대 분신 정국에 김기설 유서를 조작해서 강기훈에게 뒤집어씌워 그의 인생과 가족을 파탄 나게 하면서까지 분신 정국을 잠재웠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김대중과 박정희가 겨뤘던 대선에서 계속해서 부정선거의 여론이 올라오자 1973년 세월호참사가 일어났던 장소 진도에서 이미 한성호를 침몰시켜 관매초등학교 학생들을 몰살시켜 한동안 여론을 거기로 돌려 부정 선거 여론을 잠재웠습니다. 그 사건의 중심엔 젊은 김기춘이 있었죠.
늙은 김기춘은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미처 세심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몇십 년간 수세에 몰릴 때마다 국면을 전환시켰던 자신에 대해 너무도 과신한 것입니다. 누구보다 국정원을 이용할 줄 알고 뱀처럼 탁월하게 버리고 취할 줄 아는 김기춘은 당시 조응천 문건 유출로 실세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사고 있는 와중에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말 잘 듣는 유병언 그를 타깃으로 삼아서 이용하고 버리려 했을 것입니다. 그를 없애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의 로비를 받아 나름 찝찝했던 증거들도 사라지고 이것은 MB에게도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수한 죄 없는 생명을 죽이는 일 따위..
그는 수십 년간 그 짓을 하던 놈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침몰시키고 구하려 하지 않은 사례들

1. 수밀문은 물이 들어와서 침몰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모두 닿아놓는 게 원칙인데 밝혀진 건 의도적으로 모두 열어놨다는 것
"세월호 침몰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열려있던 수밀문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84778_22663.html

2. 구하러 온 대형선박들을 모두 돌려보냄
① 누리안호,씨뮤즈호(문화재청이 보낸 잠수설비 장착 첨단선박) 왜 막았나?
288톤급 대형선박인 누리안호는 잠수사 안전설비인 감압챔버를 갖췄으며, 18톤급 선박인 씨뮤즈호 역시 잠수사 공기공급 장치를 갖춘 것으로 설명됐다. 이들 선박은 수중조사 및 해양유물 인양 목적으로 쓰인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7308
② 근처에 있던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해병대 승선한 본헴 리처드호 구조 왜 거부했나?
http://www.vop.co.kr/A00001014327.html
③ 통영함 출동 왜 2번이나 거절했나?
④ 침몰근처에 있던 둘라에이스호 선장이 구조하겠다고까지 했는데 왜 수난구조명령 안내렸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2119.html

거절당한 대형선박들
누리안호, 씨뮤즈호, 본헴 리처드호, 통영함, 둘라에이스호..

3. 구조업체를 배치하지 않고 인양 전문 업체 언딘을 배치해서 구조를 막고 알박기함
해경, 언딘에 ‘알박기’ 특혜… 바지선 투입 30시간 지연
http://news.donga.com/3/all/20141007/66990712/1

4. 5천억원어치가 넘는 국가기관 구조헬기들이 세월호 주변에 있었는데도 국가는 그 헬기들에게 구조하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라'함
이국종 교수, 세월호 침몰 당일 ‘닥터헬리’ 영상 공개…“나만 비행하고 있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9fB60U7GaiI
'이국종 아주대병원 센터장은 “세월호 침몰 당시 5천억원어치가 넘는 국가기관 구조헬기들이 세월호 주변에 앉아만 있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사람이 죽어가도 상부의 지시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 사회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6136.html

5. 청와대는 왜 유일하게 도착했던 123정 마저도 구조를 방해했나
① 세월호가 거의 넘어가는 시점까지 2시간이라는 절체절명의 시간에 청와대는 '선내에 있는 승객을 구하라'하지않고 근처에 있던 123정장에게
오로지 '영상을 보내라' '나온 아이들 숫자를 세라" '보고하라','보고하라'만 요구하면서 계속 구조를 방해하다가 배가 거의 넘어가자 그때서야 단한명도 남기지 말고 모두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때가..
10시 55분이 다 돼가는 시점...
그런데...
11시1분 갑자기 MBC가 전원구조라고 오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7328
현장에 있던 목포MBC기자가 '학생 전원구조 아니다' 4차례나 알렸지만 MBC는 오히려 4월 16일 오전 11시1분 ‘전원 구조’를 최초로 보도했고 이어서 모든 방송이 골든타임에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날려서 골든타임을 무력화시켰습니다.
따라서 행정당국의 발표도 있기 전에 MBC가 어떠한 근거와 경위로 ‘학생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낸 것인지 조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함.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36745.html
물론 절체절명의 시간 2시간을 대통령한테 보낼 영상을 찍으라느니 구조된 인원수 틀리면 안된다고 자꾸 보고하라느니 하면서 시간 다 보내게한 거 왜 그랬는지 청와대 상황실장이란 놈도 철저히 조사해야 함.-검찰~ 조사 하고는 있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760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43781&s_no=24...

② 왜 미국, 일본의 구조 지원을 거부했나
세월호 침몰시 근처에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 해병대가 타고 있었던 본헴 리처드 호-1만톤이 넘는 선박(세월호6825톤)도 인양할 수있는 능력으로 구조
했다면 뒤집어졌어도 해병대원들이 여유있게 아이들 한명씩 업고 나왔을 거라 함. 무려 6일동안 주변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느 언론도 입도 뻥긋하지 않았다고 함.
구조와 재난을 즉시 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개발된 구조함이라고 미국 백악관에서 세월호와 관련해서 공식 논평으로 밝힘.
왜 막았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GGeic1_XKoA (38:00)
http://www.vop.co.kr/A00001014327.html
日세월호 구조지원, 만약 받아들였다면? http://jpnews.kr/sub_read.html?uid=17796

③ 왜 어느선에서 해군참모총장이 2번이나 명령한 통영함출동을 거절했나
'...통영함의 출동을 막았다면 대우조선을 통했을 것이고 국정원이 그 짓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해참총장의 두번에 걸친 통영함 출동 명령을 무력화 시킨 세력의 정체와 이유는 무엇일까?
세월호 참사 이면에 알 수 없는 아주 음산한 뭔가가 있는 것 같다.'-세월호 참사 관련 어느 해군중령의 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77545&s_no=27...
황기철 총장은 채동욱 총장이 박근혜한테 당한 것처럼 보복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통영함 비리’ 황기철 전 해군총장 항소심도 무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1866.html
[취재파일] "검찰, 7개월간 회유와 협박"…'해군총장 엮기' 강압수사?출처 :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90423
저는 대한민국 해군 황기철 제독의 운전병이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0879

④ 해경은 왜 '수난구호명령권'이 있음에도 내리지 않았나 -'수난구호명령’이란 해경이 바다에서 조난된 사람, 선박, 항공기 등의 수색·구조·구난·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민간에 긴급하게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권한으로 이를
발동하면 전문적인 민간업체들에게 신속하게 구조명령을 지시할 수 있음.-근처에 둘라에이스호가 있었음에도 왜?
그러나 해경은 3차례 ‘구난(선박인양)’과 관련해서만 수난구호명령을 내렸으며‘(인명)구조’와 관련해서는 한차례도 내린 바 없음.

⑤ 해경은 왜 해군 최정예 구조요원들의 접근을 통제했나
-해군 최정예 잠수요원인 특수전전단과 해난구조대 대원 19명이 대기하고 있었으나 해경이 민간업체 언딘마린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현장 접근을 못하게 함.


⑥ 해경은 왜 민간어선과 민간잠수요원들의 구조를 막았나
-민간잠수요원은 모두 34개 단체에서 343명이 투입되었으나 실제로 물에 들어간 사람은 16명밖에 되지 않았고 특히 UDT동지회는 사고 첫날부터 잠수사들이 팽목항에 집결했으며 17일에는 개
인 경비로 잠수 장비를 실은 민간 바지선 4척도 동원했지만 해경의 거부로 작업하지 못했다고 발표함.

⑦ 해경은 왜 119 헬기 구조대를 그냥 귀환시켰나
-119 헬기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해경이 구조를 허용하지 않아 대기만 하다가 결국 그냥 귀환함

6. 정부는 왜 AIS 항적도까지 조작하며 침몰 지점을 속였나
① 정상 항로를 벗어날 때마다 AIS를 꺼놨나?.
[세월호 침몰원인] 정부가 외면한 세월호 의혹들 2. 군산앞바다에서 흔들렸던 세월호
http://saesayon.org/2014/06/20/12675/
② 병풍도에 부딪힐 정도로 바짝 붙여서 운항했나?
세월호, 병풍도에 바짝 붙어 운항한 이유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406.html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https://storify.com/wjsfree/seweolho-bimil-goyi-cimmolseol-macimnae-pulryeo.ht...
둘라에이스가 목격한 좌초 위치
http://special.mediatoday.co.kr/sewol_ship/?p=1335

7. 세월호를 인양하자마자 앵커를 모두 잘라서 가져간 이유는 무엇인가?
세월호 앵커 잘려진 현장(현대 보령호)
https://www.youtube.com/watch?v=aTS4R6yIMRM


전원구조쇼가 설득력이 없는 이유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503이 공식적으로 노는 날이었습니다.
김기춘과 청와대 관계자들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전날 롯데호텔에서 정**와 36층에 있었다고 일본 기자가 기사냈고 그는 무죄를 받았습니다. 세월호 참사직후 헬기소리를 들었다는 동네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롯데호텔에서 헬기로 청와대로 돌아 왔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여자가 전원구조쇼를 벌일 계획이었겠나? 그때 의료용 가글을 써야할 상황인데 그 여자의 머리속에 전원구조쇼는 없었을 것입니다.

[충격제보]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롯데호텔 36층에서 무슨 일이?
http://sundayjournalusa.com/2016/12/21/충격제보-세월호-참사-당일-...
박 대통령의 ‘수상한 수요일’...최순실 단골병원도 ‘수요일 휴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70755001&code=...
손혜원 "세월호 당일 박근혜는 왜 '의료용 가글'? 필러 시술 후 주로 쓰는 제품"
https://www.youtube.com/watch?v=N-s1aP8z69M
"최순실 세월호 참사 당일 차움서 운동하다 급히 사라져"
http://www.hankookilbo.com/v/eb713e94377a4be0b0d00b7497d7753b
IP : 122.46.xxx.5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8.4.18 11:44 AM (122.46.xxx.56)

    세월호를 왜 침몰시켰을까?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을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후 4년간 그 의문은 우리 모두에게서 떠나지 않았듯이 저 또한 그랬고 4년이나 지난 지금 별이 된 아이들에게 지켜주지 못한 자로서 의문에 대한 나름의 추리라도 내놓아야 할 의무감이 들었습니다.

    대답은
    [국면 전환]을 위해서 입니다.

    이명박이 연평도 포격을 유도해서 국정원 사찰을 덮었듯이 전두환이 광주시민을 학살해서 대통령이 되었듯이 사악한 정권은 때때로 대형 사건을 일으켜서 국면을 바꿉니다. 더구나 국면전환의 천재 김기춘이 비서실장으로 있었는데 오죽했겠습니까?.
    '우리가 남이가'로 경상도민을 결집해 1992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고 90년대 분신 정국에 김기설 유서를 조작해서 강기훈에게 뒤집어씌워 그의 인생과 가족을 파탄 나게 하면서까지 분신 정국을 잠재웠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김대중과 박정희가 겨뤘던 대선에서 계속해서 부정선거의 여론이 올라오자 1973년 세월호참사가 일어났던 장소 진도에서 이미 한성호를 침몰시켜 관매초등학교 학생들을 몰살시켜 한동안 여론을 거기로 돌려 부정 선거 여론을 잠재웠습니다. 그 사건의 중심엔 젊은 김기춘이 있었죠.
    늙은 김기춘은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미처 세심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몇십 년간 수세에 몰릴 때마다 국면을 전환시켰던 자신에 대해 너무도 과신한 것입니다. 누구보다 국정원을 이용할 줄 알고 뱀처럼 탁월하게 버리고 취할 줄 아는 김기춘은 당시 조응천 문건 유출로 실세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사고 있는 와중에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말 잘 듣는 유병언 그를 타깃으로 삼아서 이용하고 버리려 했을 것입니다. 그를 없애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의 로비를 받아 나름 찝찝했던 증거들도 사라지고 이것은 MB에게도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수한 죄 없는 생명을 죽이는 일 따위..
    그는 수십 년간 그 짓을 하던 놈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침몰시키고 구하려 하지 않은 사례들

    1. 수밀문은 물이 들어와서 침몰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모두 닿아놓는 게 원칙인데 밝혀진 건 의도적으로 모두 열어놨다는 것
    "세월호 침몰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열려있던 수밀문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84778_22663.html

    2. 구하러 온 대형선박들을 모두 돌려보냄
    ① 누리안호,씨뮤즈호(문화재청이 보낸 잠수설비 장착 첨단선박) 왜 막았나?
    288톤급 대형선박인 누리안호는 잠수사 안전설비인 감압챔버를 갖췄으며, 18톤급 선박인 씨뮤즈호 역시 잠수사 공기공급 장치를 갖춘 것으로 설명됐다. 이들 선박은 수중조사 및 해양유물 인양 목적으로 쓰인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7308
    ② 근처에 있던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해병대 승선한 본헴 리처드호 구조 왜 거부했나?
    http://www.vop.co.kr/A00001014327.html
    ③ 통영함 출동 왜 2번이나 거절했나?
    ④ 침몰근처에 있던 둘라에이스호 선장이 구조하겠다고까지 했는데 왜 수난구조명령 안내렸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2119.html

    거절당한 대형선박들
    누리안호, 씨뮤즈호, 본헴 리처드호, 통영함, 둘라에이스호..

    3. 구조업체를 배치하지 않고 인양 전문 업체 언딘을 배치해서 구조를 막고 알박기함
    해경, 언딘에 ‘알박기’ 특혜… 바지선 투입 30시간 지연
    http://news.donga.com/3/all/20141007/66990712/1

    4. 5천억원어치가 넘는 국가기관 구조헬기들이 세월호 주변에 있었는데도 국가는 그 헬기들에게 구조하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라'함
    이국종 교수, 세월호 침몰 당일 ‘닥터헬리’ 영상 공개…“나만 비행하고 있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9fB60U7GaiI
    '이국종 아주대병원 센터장은 “세월호 침몰 당시 5천억원어치가 넘는 국가기관 구조헬기들이 세월호 주변에 앉아만 있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사람이 죽어가도 상부의 지시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 사회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6136.html

    5. 청와대는 왜 유일하게 도착했던 123정 마저도 구조를 방해했나
    ① 세월호가 거의 넘어가는 시점까지 2시간이라는 절체절명의 시간에 청와대는 '선내에 있는 승객을 구하라'하지않고 근처에 있던 123정장에게
    오로지 '영상을 보내라' '나온 아이들 숫자를 세라" '보고하라','보고하라'만 요구하면서 계속 구조를 방해하다가 배가 거의 넘어가자 그때서야 단한명도 남기지 말고 모두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때가..
    10시 55분이 다 돼가는 시점...
    그런데...
    11시1분 갑자기 MBC가 전원구조라고 오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7328
    현장에 있던 목포MBC기자가 '학생 전원구조 아니다' 4차례나 알렸지만 MBC는 오히려 4월 16일 오전 11시1분 ‘전원 구조’를 최초로 보도했고 이어서 모든 방송이 골든타임에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날려서 골든타임을 무력화시켰습니다.
    따라서 행정당국의 발표도 있기 전에 MBC가 어떠한 근거와 경위로 ‘학생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낸 것인지 조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함.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36745.html
    물론 절체절명의 시간 2시간을 대통령한테 보낼 영상을 찍으라느니 구조된 인원수 틀리면 안된다고 자꾸 보고하라느니 하면서 시간 다 보내게한 거 왜 그랬는지 청와대 상황실장이란 놈도 철저히 조사해야 함.-검찰~ 조사 하고는 있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760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43781&s_no=24...

    ② 왜 미국, 일본의 구조 지원을 거부했나
    세월호 침몰시 근처에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 해병대가 타고 있었던 본헴 리처드 호-1만톤이 넘는 선박(세월호6825톤)도 인양할 수있는 능력으로 구조
    했다면 뒤집어졌어도 해병대원들이 여유있게 아이들 한명씩 업고 나왔을 거라 함. 무려 6일동안 주변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느 언론도 입도 뻥긋하지 않았다고 함.
    구조와 재난을 즉시 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개발된 구조함이라고 미국 백악관에서 세월호와 관련해서 공식 논평으로 밝힘.
    왜 막았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GGeic1_XKoA (38:00)
    http://www.vop.co.kr/A00001014327.html
    日세월호 구조지원, 만약 받아들였다면? http://jpnews.kr/sub_read.html?uid=17796

    ③ 왜 어느선에서 해군참모총장이 2번이나 명령한 통영함출동을 거절했나
    '...통영함의 출동을 막았다면 대우조선을 통했을 것이고 국정원이 그 짓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해참총장의 두번에 걸친 통영함 출동 명령을 무력화 시킨 세력의 정체와 이유는 무엇일까?
    세월호 참사 이면에 알 수 없는 아주 음산한 뭔가가 있는 것 같다.'-세월호 참사 관련 어느 해군중령의 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77545&s_no=27...
    황기철 총장은 채동욱 총장이 박근혜한테 당한 것처럼 보복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통영함 비리’ 황기철 전 해군총장 항소심도 무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1866.html
    [취재파일] "검찰, 7개월간 회유와 협박"…'해군총장 엮기' 강압수사?출처 :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90423
    저는 대한민국 해군 황기철 제독의 운전병이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0879

    ④ 해경은 왜 '수난구호명령권'이 있음에도 내리지 않았나 -'수난구호명령’이란 해경이 바다에서 조난된 사람, 선박, 항공기 등의 수색·구조·구난·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민간에 긴급하게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권한으로 이를
    발동하면 전문적인 민간업체들에게 신속하게 구조명령을 지시할 수 있음.-근처에 둘라에이스호가 있었음에도 왜?
    그러나 해경은 3차례 ‘구난(선박인양)’과 관련해서만 수난구호명령을 내렸으며‘(인명)구조’와 관련해서는 한차례도 내린 바 없음.

    ⑤ 해경은 왜 해군 최정예 구조요원들의 접근을 통제했나
    -해군 최정예 잠수요원인 특수전전단과 해난구조대 대원 19명이 대기하고 있었으나 해경이 민간업체 언딘마린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현장 접근을 못하게 함.


    ⑥ 해경은 왜 민간어선과 민간잠수요원들의 구조를 막았나
    -민간잠수요원은 모두 34개 단체에서 343명이 투입되었으나 실제로 물에 들어간 사람은 16명밖에 되지 않았고 특히 UDT동지회는 사고 첫날부터 잠수사들이 팽목항에 집결했으며 17일에는 개
    인 경비로 잠수 장비를 실은 민간 바지선 4척도 동원했지만 해경의 거부로 작업하지 못했다고 발표함.

    ⑦ 해경은 왜 119 헬기 구조대를 그냥 귀환시켰나
    -119 헬기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해경이 구조를 허용하지 않아 대기만 하다가 결국 그냥 귀환함

    6. 정부는 왜 AIS 항적도까지 조작하며 침몰 지점을 속였나
    ① 정상 항로를 벗어날 때마다 AIS를 꺼놨나?.
    [세월호 침몰원인] 정부가 외면한 세월호 의혹들 2. 군산앞바다에서 흔들렸던 세월호
    http://saesayon.org/2014/06/20/12675/
    ② 병풍도에 부딪힐 정도로 바짝 붙여서 운항했나?
    세월호, 병풍도에 바짝 붙어 운항한 이유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406.html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https://storify.com/wjsfree/seweolho-bimil-goyi-cimmolseol-macimnae-pulryeo.ht...
    둘라에이스가 목격한 좌초 위치
    http://special.mediatoday.co.kr/sewol_ship/?p=1335

    7. 세월호를 인양하자마자 앵커를 모두 잘라서 가져간 이유는 무엇인가?
    세월호 앵커 잘려진 현장(현대 보령호)
    https://www.youtube.com/watch?v=aTS4R6yIMRM


    전원구조쇼가 설득력이 없는 이유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503이 공식적으로 노는 날이었습니다.
    김기춘과 청와대 관계자들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전날 롯데호텔에서 정**와 36층에 있었다고 일본 기자가 기사냈고 그는 무죄를 받았습니다. 세월호 참사직후 헬기소리를 들었다는 동네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롯데호텔에서 헬기로 청와대로 돌아 왔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여자가 전원구조쇼를 벌일 계획이었겠나? 그때 의료용 가글을 써야할 상황인데 그 여자의 머리속에 전원구조쇼는 없었을 것입니다.

    [충격제보]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롯데호텔 36층에서 무슨 일이?
    http://sundayjournalusa.com/2016/12/21/충격제보-세월호-참사-당일-...
    박 대통령의 ‘수상한 수요일’...최순실 단골병원도 ‘수요일 휴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70755001&code=...
    손혜원 "세월호 당일 박근혜는 왜 '의료용 가글'? 필러 시술 후 주로 쓰는 제품"
    https://www.youtube.com/watch?v=N-s1aP8z69M
    "최순실 세월호 참사 당일 차움서 운동하다 급히 사라져"
    http://www.hankookilbo.com/v/eb713e94377a4be0b0d00b7497d7753b

  • 2. dd
    '18.4.18 11:48 AM (218.238.xxx.107)

    침몰한거지 침몰시킨거 아닙니다
    음모론에서 빠져나올 식견을 가져보세요

  • 3. 윗님
    '18.4.18 11:49 AM (61.101.xxx.246)

    너의바램이구요.국민이 아직도 개돼지처럼 보이때요??

  • 4. 윗님 제가 제기한 질문들에 대해서
    '18.4.18 11:50 AM (122.46.xxx.56)

    합리적 대답을 하고 음모론을 증명하세요

  • 5. 이제
    '18.4.18 11:52 AM (223.62.xxx.164)

    그만하지 .
    어떻게 하면 안전이 우선인 나라를 만들까 이런 연구나하세요.

  • 6. 해경에게 물어 보세요.
    '18.4.18 11:55 AM (42.147.xxx.246)

    해경 홈페이지에 가서 물어 보면 대답을 해 주지 않을까요?

  • 7.
    '18.4.18 11:56 AM (175.223.xxx.230)

    그만 하자는거지요?
    님가족중에억울하게 돌아가진분이 있으셔도
    그런얘기할수있나요?
    님대단하시다 요

  • 8. ...
    '18.4.18 11:56 AM (72.80.xxx.152)

    왜 그만해야 되는데
    아직 조사도 안 되고 수사도 못 했는데
    이거 조사해야 안전한 나라 만들지
    안 그래?

  • 9. ddd
    '18.4.18 11:59 AM (183.100.xxx.250)

    그냥 안전불감증으로 과적해서 침몰된건데 뭐가 이렇게 복잡해..우리나라 인명사고들 90%가 안전불감증, 돈 조금 더 아끼려고 매뉴얼 안따르고 무리해서 운영해서 나는 사고들인데.................

  • 10. 원인이
    '18.4.18 12:00 PM (14.39.xxx.191)

    뭐가됐든, 2기 특조위 조사나 잘하게 협조합시다.

  • 11. ㅇㅇ
    '18.4.18 12:00 PM (183.100.xxx.250)

    차라리 나는 정치적인 음모가 얽혀있으면 좋겠어.....이렇게 어이없는 사고가 정치적 음모도 없이 난다는게 너무 한심해서.............근데 그냥 안전불감증 사고임......

  • 12. ...
    '18.4.18 12:01 PM (59.30.xxx.17)

    뭘 그만해 너 듣기 싫으면 그만해?
    삼백이 넘는 사람이 죽었어 제대로 밝혀진게 하나도 없는데 왜 그만해야 하는데

  • 13. ..
    '18.4.18 12:02 PM (72.80.xxx.152)

    너나 과적해서 침몰했다고 믿으세요. 남한테 강요하지 말고.

  • 14. ㅇㅇ
    '18.4.18 12:04 PM (183.100.xxx.250)

    과적한거 팩트인데?? 93년 서해훼리호도 300명 죽었는데 그것도 과적이었고..그냥 그거랑 다르지 않은 후진국형 사고임...

  • 15. 국면전환용으로
    '18.4.18 12:06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비행기도 떨어뜨렸지. 그것도 더운 사막에서 막 노동으로 돈 벌어 돌아오는 노동자들을.

  • 16. 그럼
    '18.4.18 12:06 PM (223.62.xxx.164)

    빨리 빨리 하던가
    정귄바뀐지가 언젠데 다른거는 일사천리로 하면서.

  • 17. 미네르바
    '18.4.18 12:07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세월호 사건 전날 몹시 불안했어요
    이 정권이 무언가 하나 큰 사건을 만들 겠구나 했어요
    연애의 사건 일까 아니면 뭐 할까 궁금했는데
    세월호가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미친 정권 이라고 맘속으로 생각했답니다

  • 18. 미네르바
    '18.4.18 12:07 PM (175.223.xxx.157)

    세월호 사건 전날 몹시 불안했어요
    이 정권이 무언가 하나 큰 사건을 만들 겠구나 했어요
    연애인
    사건 일까 아니면 뭐 할까 궁금했는데
    세월호가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미친 정권 이라고 맘속으로 생각했답니다

  • 19. ,,,
    '18.4.18 12:08 PM (72.80.xxx.152)

    빨리빨리?
    2차 조사 위원회 출범을 국회에서 자당이 반대한다는데

  • 20. 앞으로 제가 제기한 문제
    '18.4.18 12:10 PM (122.46.xxx.56)

    계획적인 사건 아니고 단순한 안전 불감증이라고 대답하시려면 저 피할 수 없는 7가지 문제에 대한 합리적 대답하고 나서 근거를 갖고 단순 사고로 대답하세요.

  • 21. ㅇㅇ
    '18.4.18 12:15 PM (183.100.xxx.250)

    각자가 다 책임회피하려고 하는거죠 뭐 그리고 저런 큰 선박이 침몰하는거....구조하는 연습을 해봤어야 빨리 구하지 그런 연습도 당연히 없엇을테고...선박 정비 제대로 안하고...매뉴얼 무시하고 과적하고...사고나니 너무나 스케일이 큰 사고라서.........서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 우왕좌왕하다가 빨리 구조못하고 침몰한거고.....

  • 22. ㅇㅇ
    '18.4.18 12:16 PM (183.100.xxx.250)

    93년 서해훼리호 300명 사망사고 후에 달라진게 도대체 뭔지 저도 답답합니다..

  • 23. 처음부터 끝까지
    '18.4.18 12:16 PM (14.35.xxx.10)

    너무 어이없는 사고였기때문에 음모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데요.
    이번 정부에서 그 진실을 밝혀주길 바래요. 음모라면 정말 최악의 음모입니다.
    제가 이번정부에서 바라는거 사대강과 세월호입니다.

  • 24. ㅇㅇ
    '18.4.18 12:19 PM (183.100.xxx.250)

    4년이나 지낫는데 규명된 사실이 하나도 없고..저도 답답해요 차라리 음모였으면 정말.........음모는 계획적이기라도 하지 안전불감증 때문에 ..정밀한 매뉴얼도 없어서 난 사고라면...앞으로 이런 사고가 날 가능성이 더 높은거고..

  • 25. [사건발생 전날]
    '18.4.18 12:21 PM (122.46.xxx.56)

    ① 하루전에 김기춘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원으로 임명, 남재준 국정원장 사과
    ② 하루전에 대통령령으로 1등항해사가 선장 대신 운행해도 되도록 변경
    ③ 하루 전에 선박이 세월호로 바뀜
    ④ 하루전에 일등항해사를 대통령이 임명 가능
    ⑤ 하루전에 뜬금없는 선장의 휴가
    ⑥ 하루전에 일등항해사가 입사해서 세월호 들어감
    ⑦ 하루전에 세월호 안전담당 입사
    ⑧ 하루전에 인천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세월호 하나.
    ⑨ 당일 세월호 운항 항로에 사격경보 발령

  • 26. ...
    '18.4.18 12:36 PM (121.168.xxx.194)

    이런 사람은 어디 소속인가?? 어디 알바인가? 직원인가???
    단순히 과대망상증은 아닌것 같은데...

  • 27. ㅇㅇㅇ
    '18.4.18 12:46 P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저도 한성호 사건이랑 너무 유사해서 정치적인 의도로 계획된 거라고 봐요 너무 이상한 점이 많고 상식적으로 맞지가 않아..

  • 28. 121.168
    '18.4.18 12:58 PM (122.46.xxx.56)

    모두 근거를 갖고 의문을 제기했는데 무슨 알바 타령에 과대망상?
    근거에 대한 합리적 반론을 대라구..

  • 29. 무엇이
    '18.4.18 1:41 PM (1.225.xxx.199)

    이제 그만해야할 이유인가요??
    진실이 밝혀져야 다음에 이런 사고가 안일어나지요.
    진실을 덮고 앞으로 더 잘한다고 계획만 세운다면 모래 위의 성이에요.
    결국 허물어지고 말 거예요.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다 팍팍 이해됩니다.
    막무가내로 더이상 문제제기 하지 말자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ㅠㅜ

  • 30. 하하
    '18.4.18 3:50 PM (61.82.xxx.129)

    과적으로 인한 안전사고라니
    사고이후의 행태를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ㅠ
    이러니 국민들을 개무시하고 짓밟아도 되는줄 알지ㅠ

  • 31. 휴...
    '18.4.18 9:18 PM (115.23.xxx.174)

    사고가 과적과 안전불감증때문이라고 하다니 영화 그날 바다를 한번 보고나서 얘기하세요.그때 정부가 뭔짓을 했는지 똑바로 알고나 얘기하라구요.진실이 밝혀질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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