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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치고데기 너무 좋아요

기분 좋아요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8-04-18 11:31:14


제 나이 49세...
지난 겨울에서야 망치고데기를 쓰기 시작했다니 후회됩니다.
유럽출장 갔을때,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만 했지 안샀네요...
외국 배우들 헝클어진듯한 약간풀어진웨이브 머리...
그거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오늘 제머리가 그래요..
지금 어깨너머 10 cm 이상되는 긴 생머리인데,긴단발로 잘라서, 그길이에서 도전 해봐야겠어요.
나이가 어찌됐든 남의 신경 안쓰고, 망치고데기로 한 머리 너무좋아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요..
탱글한 웨이브 좋아하시는 분들 도전해보세요^^
브랜드는 엄청 많더군요..
저는 스팀기능없는 5만원대 모델 쓰는 중입니다...

제머리는 생머리 이고,(미용실에서 파마한지 10년쯤 됐을거에요)
가장 센 단계로 하는데,12초 후 삐음이 울리면 머리를 빼내고,그대로 두니까 훨씬 오래가더라구요.
여태 손으로 바로 만졌었는데...
한번에 말은 머리당 약 2번정도 웨이브를 말아주면..하루종일 갑니다.
심지어 비오는 날 사무실에서 있어도, 기존 고데기처럼 처참히 생머리로 돌아오지는 않았어요..
저는 바비~~ 제일 싼모델이에요...
차홍꺼도 쓰는데,웨이브엔 망치고데기가 최고인듯해요





IP : 223.39.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y7856
    '18.4.18 11:35 AM (223.39.xxx.44)

    하루종일 컬이 유지 되나요??

  • 2. say7856
    '18.4.18 11:35 AM (223.39.xxx.44)

    모델 좀 알려주세요..

  • 3. 호롤롤로
    '18.4.18 11:40 AM (106.242.xxx.219)

    머리카락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암만 좋은거 사도 오후되면 컬이 풀어져서 퇴근시간에는 보기가 좋지 않더라구요...
    요런거로 이쁘게 머리손질할수 있는 머리카락 부럽습니다 ㅠ

  • 4. ...
    '18.4.18 11:40 AM (117.111.xxx.128)

    제딸이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단중간에 팔아프다고 하면 제가해주고

  • 5. ㅎㅎ
    '18.4.18 2:29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거 컬 잘 말리죠.
    근데 저는 머리카락이 상해서 그냥 중고로 팔았어요.

  • 6. 비결
    '18.4.18 3:09 PM (14.35.xxx.16)

    스팀까지 나오는거 선물 받아서 테스트 해봤는데 우선 너무 무거워서 팔이 아프고
    뒷머리 할때 힘들더라고요.

    뒷머리 비법 좀 나눠 주세요~

  • 7. 아니
    '18.4.18 4:32 PM (118.37.xxx.241)

    망치고대기가 뭐여?

  • 8. Qq
    '18.4.19 7:30 AM (1.233.xxx.136)

    긴머리는 볼만한데
    어깨위로 오는 머리는 정말 이상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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