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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선배맘님들 사교육 현실적 조언 좀 해주세요

사교육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18-04-18 10:56:31

느즈막하게 아이 낳아서 키우고 있는 초보맘인데

초1까지는 흔들리지 말자 소신대로 하자 이러고 있는데 귀가 엷어서

다른 아이들 어디 학원 간다고 하면 다 추가해서 넣다보니 갑자기 사교육이 많이 늘어난 느낌이에요.

초보맘인지라 뭘 추가하고 뭘 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다 시켜야 할것 같고 아니는 시킨만큼 아웃풋은 되지 않으니

고민이 많아요.


1. 국어-논술, 2. 영어-주 2회(1회 리딩서 어휘서, 1회-리더스북 읽고 액티비티)  과외 3. 수학-구몬연산 4. 과학-해법과학교실. 5.피아노/미술   6. 역사교실 이렇게해서 애한테 한달 들어가는 비용이 70만원 돈이에요.


쓰고보니 다 해야할 것 들이네요.

근데요.이렇게 시킨만큼 결과가 전혀 나타나질 않아요. 아이는 재밌다고 다녀요

제가 돈이 많으면 그걸로 OK인데 돈도 없는데 시키려고 하다보니 아웃풋이 없으니 심히 답답합니다.

영어도 주2회 과외(교재비빼면 20만원이네요) 학원 안가고 과외만 하겠다고 재밌으니 빼지 말라고 하는데

어제 리딩타운 온라인 레벨테스 해보니 초3인데 그것도 2년을 했음에도 레벨 1B가 나오네요

2달전 아발론 테스트시도 파닉스 끝내고 초기리딩하는 DB가 나왔는데 그땐 아이 실력 아니라고 긴장해서 못한거라고

강하게 부정했는데 그게 아이 실력인가봐여.


지금 하고 있는 사교육중 어느걸 빼고 어느걸 추가 또는 변경해야할까요? 영어과외를 학원으로 변경할까요?

진짜 초보맘 갈팡질팡 헤매고 있습니다.

IP : 112.221.xxx.6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엄마
    '18.4.18 10:59 AM (182.225.xxx.85)

    저라면...
    영어 피아노만 할 것 같아요...

  • 2. ....
    '18.4.18 11:00 AM (117.111.xxx.50)

    논술 과학 미술 역사 빼세요

  • 3. ..
    '18.4.18 11:01 AM (223.33.xxx.111)

    선배맘은 아니고 같은 초딩맘인데, 역사랑 과학은 초등땐
    책읽기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 과학 잘하는 편이었고 수능 과학 만점이었는데
    과학책 좀 읽고 수업시간에 배운거
    흐름만 잘 파악하고 이해했거든요.

    미술도 안해도 될 거같구요..
    피아노도 어느정도 수준 됐으면 그만 해도 될듯요.

  • 4. ....
    '18.4.18 11:04 AM (117.111.xxx.10)

    초3인데 너무 과해요
    중고딩도 저렇게는 안 시킬 거 같아요

  • 5. ...
    '18.4.18 11:04 AM (122.34.xxx.61)

    1.논술 아직 책읽기만 해도 됨.
    간보고있다가 6학년때 투입.
    2.과학..젤로 쓸데없음.
    과고 영재고 보낼꺼면 6학년때 중학 1년과정 학원보내면됨.
    3.미술 미대 보낼꺼 아니면 안해도됨.
    4.4 5 6학년때 시간남으면 학교방과후역사 1년보내면됨.
    없으면 안해도 됨.책읽기 인강등으로 커버됨.

  • 6. ...
    '18.4.18 11:05 AM (122.34.xxx.61)

    아 그리고 영어 바꾸셈.

  • 7. 고등맘
    '18.4.18 11:09 AM (220.76.xxx.43)

    과학 역사 빼세요.
    피아노와 미술 중 혹시 아이가 하기 싫어허는거 있으면 빼시고.
    영어도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책 많이 읽게 하세요.

  • 8. 저도
    '18.4.18 11:10 AM (110.15.xxx.47)

    논술 과학 미술 역사 빼세요 222
    아이가 정말 너무 호기심이 많아서(영재발굴단 출연정도)
    하는건 의미가 있는데
    불안해서 이것저것 시키는거 낭비예요
    논술과 글쓰기또는 국어성적과는 상관관계 제로구요

    과학도 중학교가서 또는 그 이상에서 어려워할때 사교육하심이...

  • 9. 그게요,
    '18.4.18 11:11 AM (175.209.xxx.57)

    뭐든 나이들어서 하면 더 효율적이고 빠른 건 사실이예요.
    예를 들어 제 아들의 경우 자기 그림 너무 못그린다고 해서 초6에 미술학원 두 달 다녔는데
    좀 과장해서 화가 수준 되더라구요.
    수영도 유치원 땐 지지부진 하더니 5학년에 그룹으로 배우게 했더니 두 달만에 전과정 다 하구요.
    그러니 어렸을 땐 독서가 젤 중요한듯 해요. 습관을 잡아줘야 되니까요.

  • 10. 하늘빛
    '18.4.18 11:11 AM (112.151.xxx.205)

    아이 하나라 흔들리는거 이해해요. 하지만 아이를 잘 키우려면 사교육 빼야 합니다. 고유의 창의서과 개별성이 사라진 비슷비슷한 사람으로 자라요.

    초4까지 구몬연사시키고 집에서 교과과정 문제풀리시고요.
    영어는 리틀팍스같은 거 가입해 듣게하고 도서관에서 영어책 빌려다 역시 듣게하시고 화상영어나 재미로 해도 좋고
    피아노,미술 예체능 시키시고 논술,과학,역사 등 다 그만두세요. 그 시간에 책을 읽게 하세요. 제발~ 다 필요없는 사교육입니다. 돈 아끼세요. 중,고등 사교육비 필요할때 몰아쓰시고요. 중3인 큰 놈, 이제 영어학원 다니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하고요. 수학도 학원 안보냈어요. 이제 고등 앞두고 달려볼까 합니다. 책 많이 읽었더니, 사회 역사 과학 시험기간에도 따로 공부할게 없대요. 그냥 교과서만 봐도 이해가 된다하고 고등은 더욱 책읽은 아이들에게 유리합니다.종합적 사고를 요구하므로. 특히 논술은 4-2나 책읽다 보내세요. 논술만이 아니라 토론이 활성화된 곳으로요.

  • 11. ..
    '18.4.18 11:12 AM (59.15.xxx.140)

    지금 스케줄을 보면 뭔가 가짓수는 많아서 부산한데 실속이 없어 보여요.
    논술 하면 역사, 세계지리 특강 있어서 국어/사회/역사 해결되지 않나요?
    역사교실 별도로 안 해도 될 것 같구요,
    대신 영어를 조금 더 세게 해야할 것 같네요.
    지금 하는 영어수업 대신 학습형 어학원 추천하고요.
    초등 고학년부터 수학학원 보내면 될 것 같네요.

  • 12. qpq
    '18.4.18 11:14 AM (121.165.xxx.139) - 삭제된댓글

    뺄것
    1. 국어-논술 -> 학년에 맞는 도서 빌려서 읽히고 가끔 독후활동 엄마랑 하면 됨
    2. 영어-파닉스 확실히 됬으면 수준에 맞는(리딩타운 참조하여) 도서 빌리던지 구입하여 읽히면 됨 (과외냐 학원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수업내용이 중요함 아이수준 대충 짐작가는데..무조건 독서!!
    시간 지나면 엄청난 아웃풋 나옴)
    3. 엄마와 기탄 풀면 되지만 비용저렴하니 패스!
    4. 쓸데없음
    5.아이가 즐거워하면 스트레스 푸는 차원에서 한가지만(돈없다 하시니)
    6.역사는 3학년 여름방학즈음부터 학습만화든 문고판이든 엄마가 읽어주든 슬슬 읽히면 됨 무조건 재미위주로!!

    이렇게 하시면 20만원으로 줄일수 있어요
    근데 수영이나 기타 운동 하나는 넣어주세요
    체력이 가장 중요한데 운동이 하나도 없네요.....

  • 13. qpq
    '18.4.18 11:16 AM (121.165.xxx.139) - 삭제된댓글

    학원을 보내도 엄마가 그 모든 세부사항을 꿰뚫고 관심가져야 본전을 뽑을수 있어요
    학원이 과외가 다 알아서 해주겠지....어 근데 왜 아웃풋이 안나오냐..바꿔야하나 도돌이표죠 학원을 바꾸더라도 엄마가 뭘 알아야 가서 상담하고 질문하고 선택하는거죠
    아이가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세게하게 관여하고 보세요
    그러면 이걸갖고 학원을 다녀야하나 말아야하나 간단히 답 나옵니다

  • 14. ;;;
    '18.4.18 11:17 AM (121.160.xxx.222)

    대체 소신은 어디있단 말인가...

  • 15. 초등논술
    '18.4.18 11:24 AM (106.102.xxx.123)

    초등 논술은 책읽고 글쓰기입니다 논술은 엄마들이 원하는 이름이구요
    혼자 해도 잘하는 아이는 제외로 하구요 5,6학년때 시작하면 책수준이 너무 높아서 흥미를 잃기 쉬워요 글쓰기도 힘들어합니다 저 같으면 늦어도 4학년때는 독서수업 시킬거에요

  • 16. 커피한잔
    '18.4.18 11:27 AM (180.65.xxx.239)

    논술 과학 미술 역사 빼세요3333333333
    영어 주3회하는 학원으로 보내세요.
    학교 방과후 잘 운영되는 학교면 운동 한가지 하고
    집에서 책 많이 읽히면 됩니다.

  • 17. 제일 쓸모없는게
    '18.4.18 11:28 AM (211.245.xxx.178)

    애둘다 고등졸업한후니 사교육에 대해서 입좀댈게요.
    제일 쓸모없는게 논술이요.
    국어든 역사든 논술은 정말 불필요요.
    아이 구미에 맞는 재밌는 책 읽히는게 백배천배 나아요.
    책 싫어하는애 책이라도 읽히자고 논술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다고 애들 책 읽지 않거든요.
    미술은 방과후만으로도 충분했어요.
    전공할거아니고 적당히 취미정도로 할거라면요.
    그리고 전공으로 하려고하는 경우도 애들이 진로를 확실하게 미술로 가겠다 정한 고등때 본격적으로해도 늦지않았어요. 주변 애들보면요. 전공으로 하겠다고 정한 애들 경우엔 타고난 재능도 어느 정도있는 애들인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과학도 차라리 책을 읽느게 낫습니다.
    애들이 공부 성적이 안 좋은 이유는 문제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영어는 꾸준히 시키는게 맞습니다.
    수학도 초등고학년 되면 시키는게 좋구요.
    운동도 시키는게 좋아요.
    특히 남자아이라면 팀으로 축구든 농구든 배구든 배워놓으면 좋구요. 운동을 유난히 싫어하는 아이라면 물론 하지마시구요.
    영어 꾸준히,책 많이, 방과후 활용, 운동이나 취미활동 적당히에 고학년때 수학 시작이요.
    물론 저학년때는 엄마랑 연산이나 쉬운 문제집 같이 풀면 좋구요.

  • 18. Gutdc
    '18.4.18 11:30 AM (122.35.xxx.69)

    대치동 사는 고등학생 엄마입니다.
    초등1학년 인가요?
    저라면 영어를 과외가 아닌 학원으로 돌리고(과외는 처지기 쉽고 언어는 다른 학생들과 말하고 발표하며 익혀야),
    수학은 저학년이므로 우선 연산만 시키고,
    피아노, 운동 하나 시키고, 책은 집에서 읽히겠네요.

  • 19. dma
    '18.4.18 11:31 AM (121.166.xxx.247)

    논술 역사 정말 1도 필요없음
    과학은 뭐 이것도 뭐 나라면 뺍니다

    그리고 영어는 주2회 많이 부족합니다
    매일매일 할 수 있게 짜세요
    주 3회 수업후 안 가는 날 숙제 뭐 이런 식으로요
    수학은 슬슬 학습지 뗴고 학원으로 돌리고요
    저라면 이제 슬슬
    예체능은 원하는 것만 시키고
    영어 와 수학에 집중
    논술 역사 과학 뭐 이런 것은 책 많이 읽으면 할 필요없어요
    독서와 기준을 잡고 강화시킵니다
    솔직히 제 아이는 영어학원도 안 보내고 영어책 읽고 듣고
    영화 보고 이런 식으로 했어요

  • 20. 중딩맘
    '18.4.18 11:33 AM (1.241.xxx.11)

    영어, 피아노만 하세요. 그 나이 때 과학 논술 다 필요없습니다. 조금 더 욕심내자면 구몬수학(연산) 정도? 연산도 기적의 계산법 같은 교재 사다가 집에서 충분히해요. 전업맘이신가요? 그럼 초등3학년 수학 정도는 집에서 충분히합니다. 중학교만 올라와도 학원에 학교시험에 치여서 아이들이 자기 시간이 없어요. 아이들에겐 ’빈둥거리는 시간’도 꼭 필요합니다.

  • 21. 중딩맘
    '18.4.18 11:36 AM (1.241.xxx.11)

    211.245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초등때 제일 쓸데없는게 논술 역사에요

  • 22. 진짜 궁금
    '18.4.18 11:36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이렇게하면 학교는 왜 보내는 건가요??

  • 23. 원글
    '18.4.18 11:37 AM (112.221.xxx.60)

    사실 직장맘인지라 아이를 저리 돌렸어요. 퇴근시간 맞추려구여. 근데 남들말에 홀려 하다보니 너무 많아지고 저게 정말 쓸모가 있는것인지 의문이 들었어요. 영어는 이번기회에 바꿔봐야겠네요. 직장맘이라서 한계에 부딪혔어요.

  • 24. 영어
    '18.4.18 11:48 AM (223.38.xxx.250)

    영어를 더 재밌게 열심히 할수있는 방법 찾아보세요. 개인과외 비추..
    영어, 재미있게 책읽기

  • 25. ㅋㄱㅂ
    '18.4.18 12:02 PM (175.223.xxx.228)

    공부못했던 부모의 특징. 기준없이 남들 한다는거 시켜보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원글과 딱 이네요.

  • 26. 지나고보니
    '18.4.18 12:13 PM (125.177.xxx.43)

    아이가 좋아하는거 시키세요
    456 필요없어요 차라리 운동이 낫더군요 땀 쭉 흘리고 나면 기분 좋대요
    피아노도 오래 할거 아니면 별로
    역사는 같이 책읽고 대화하고 인강 봐도 되고요
    영어 수학 책읽고 글쓰기는 좋아요

  • 27. 지나고보니
    '18.4.18 12:13 PM (125.177.xxx.43)

    초등이면 영수 과외는 비추에요

  • 28. ..
    '18.4.18 12:34 PM (211.106.xxx.20)

    운동 스케쥴은 없나요? 역사 과학 빼시고 운동 시키세요. 운동이 젤로 돈 안아깝고 남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5학년인데 운동은 왠만한건 다 배웠고 지금은 테니스 배우고 있어요.

  • 29. 원글
    '18.4.18 1:13 PM (112.221.xxx.60)

    제가 직장다녀서 운동은 토욜에 주로 시켰어요. 현재 수영,스케이트, 인라인스케이트,스키 줄넘기 다 잘 합니다. 이건 아웃풋이 바로 나오네요(운동신경이 있는지라) 저는 운동치인데 저 안 닮았나봐여.

  • 30.
    '18.4.18 1:43 PM (175.117.xxx.158)

    여어는 고나이는 학원이더나아요

  • 31. ㅇㅇ
    '18.4.18 2:30 PM (218.238.xxx.69)

    도움받고갑니다

  • 32. dd
    '18.4.18 3:51 PM (180.230.xxx.54)

    고 나이 때 영어는 배운다기 보다는 연습하는건데 주2회 깨작깨작해서 어따써요.
    영,수,피아노만 남기고.. 영어는 학원으로

  • 33. 저역시
    '18.4.18 5:51 PM (115.86.xxx.167)

    영어 피아노 남기고 매일가는 운동이나 수영 시킬듯요~

  • 34.
    '18.4.19 5:01 PM (203.248.xxx.72)

    사교육 현실적 조언이네요...

  • 35. 대각
    '18.10.17 7:43 PM (59.22.xxx.58)

    사교육참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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