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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죄송하도 제가 정말 힘들가봐 못보겠다 싶었었는데

용기?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8-04-18 10:09:10

저 세월호 영상 나온 뉴스도 제대로 못보고 나오면 채널 돌리는 쫄보입니다

자꾸 다큐본다 생각하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얼마전 김프로쇼란 팟케스트에서도 진행자들이 어찌나 꼭 봐야한다고

생각만큼 힘들지 않다고 용기를 주던데

같은 시대 살면서 빚진 느낌으로서

진실 규명이 되는것에 실마리가 된다면  노력해볼가 생각중입니다

감수할 만큼 괜찮을가요?

뭐라고 나무라지 마시고 보신분들  힘들지만 견딜만 하게 보셨는지 궁굼합니다


IP : 112.217.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도꼭지
    '18.4.18 10:11 AM (61.105.xxx.166)

    제가 한 눈물하는데요 보고왔습니다
    한번 용기내서 보고 오세요

  • 2. =_=
    '18.4.18 10:20 AM (121.141.xxx.216)

    아이들 나오는 장면은 많지 않아요.
    저도 망설이다 갔는데 영화 중에 훌쩍거리는 소리도 없었고요.

    내 안의 감정이 문제가 아니라... 영화를 보기 전과 보고 난 후의 내가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전에는 기울어진 세월호가 눈에 띄면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채널을 돌렸는데
    이제는 정말 뭐라도 돕고 싶은 마음이, 그냥 가만 있기만 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3. 전 예매해놓고도
    '18.4.18 10:22 AM (175.208.xxx.55)

    도저히 못보겠다싶어서 못갔는데...
    다시 가봐야겠네요...

  • 4. ...
    '18.4.18 10:38 AM (1.248.xxx.74)

    저는 눈물이 나오려다가 열거된 팩트에 화가 나면서 눈물이 쏙 들어가던데,
    제 옆에 앉은 아저씨는 훌쩍거리더라구요.

  • 5. 용기내서
    '18.4.18 11:35 AM (124.50.xxx.112)

    용기내서 보세요. 저도 세월호에 관련한 건 모든 힘든데 개봉닐 보고 왔어요. 유가족들이나 영화만든 분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같이 진다는 마음으로 예매 먼저 하시고 용기내서 봐주세요. 저는 다큐같아도 눈물은 많이 흘렸습니다.

  • 6. 세찌맘
    '18.4.18 11:45 AM (115.23.xxx.173)

    저도 넘 마음 아플까봐, 주저했지만 용기내어 보고 왔어요. 절대 걱정하지 마시고 보세요. 전 남편, 아이와 또 보러 갈 거에요. 영화 보고 난 후, 진실규명에 대한 새로운 열정이 샘솟아요. 정말 잘 만든 다큐입니다. 정우성씨 나래이션도 좋구요

  • 7. 쓸개코
    '18.4.18 11:51 AM (121.163.xxx.39)

    원글님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아이들은 처음과 끝 두차례나오는데 그때 눈물나고요 대부분 사실과 접근한 내용을 담아냈어요.

  • 8. oo
    '18.4.18 1:05 PM (110.70.xxx.170)

    좀 전에 보고 나왔습니다.
    촛불시위하던 겨우내내 광화문의 세월호 분향소 가까이 못 갔던 사람입니다. 눈물나서요....복받쳐서 ...
    안산분향소 갈 생각도 못했죠..
    딸아이가 꼭 보자고 해서 오늘 아침에 같이 봤습니다.
    눈물 났지만,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꼭 보세요. 눈물보다 진실을 꼳 밝히도록 도와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저같은 사람도 봤으니, 괜찮으실 겁니다.

  • 9. 네에
    '18.4.18 2:24 PM (112.217.xxx.251)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용기 - 내어 남편과 꼭 보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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