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주렁주렁 달린귤밭
수영장
햇살가득한 원형욕조ㅡ
8인용도 넘는 길다란 식탁
넘치는 열정
아침부터 나도 저런 여유로운 집에서 눈뜨고 싶네요
쇼핑몰이 진짜 돈을 마니 버나봐요
일찍 시작해서 그렇겟죠
근데 쇼핑몰 이름은 왜 바꿨을까?
접엇다가
다시 만든건가??
이게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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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씨 제주도에서 정말 멋지게 사네요
제주 조회수 : 6,457
작성일 : 2018-04-18 08:29:43
IP : 49.16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8.4.18 8:33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어디에서 하나요?
2. 졌다
'18.4.18 9:22 AM (112.216.xxx.139)부러우면 진다는데.... 저도 진재영씨 부럽네요. ㅠㅠ
오랫동안 인스타로 지켜본 봐로는.. 처음에 운영하던 쇼핑몰을 한번 접었어요.
제주도로 이사가기 전에...
도매로 물건 떼다 판매하고 간간이 본인이 제작한 제품들도 판매하다가
아예 쇼핑몰을 접고 새롭게 오픈하면서 운영 방식을 바꿨더라구요.
직접 제작한 상품을 팔고, 시즌별로 혹은 제품이 모아지면 그때 다시 물건을 올려서 판매하고
그 물건들 판매가 종료되면 잠시 쉬고.. 뭐 그렇게..
제주도로 이사한지는 꽤 됐는데 집 짓는 공사가 이제사(1년만에) 마무리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쇼핑몰 거의 초반에 시작해서 그동안 모아놓은 돈이 좀 있으니 저렇게 여유롭겠죠? ^^;;3. ㆍㆍㆍ
'18.4.18 9:28 AM (219.251.xxx.38)사람일은 모르는것 같아요. 연예계에서 한참 뜨다가 일터지고 재기도 못했고, 매니저해주던 각별했던 친오빠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고, 정말 고난의 연속이었던데.. 인생이 이렇게 잘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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