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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남자아이.. 공부요.. 화나고 미워죽겠어요..

초사 조회수 : 6,441
작성일 : 2018-04-17 21:43:08

공부좀하고, 일기좀 쓰라고 하면 밍기적밍기적 둘째는 딸이라 그런지 딱딱 알아서 하는데

아들은 글씨도 지렁이 굴러가고, 하나하나 하는행동이 맘에 안들고.ㅠ

내뱃속에서 난 자식인데 미울때가 왜케 많은지..

반성하다가고.. 공부가 뭔대수냐 못해도 되지.. 하다가도..

세상살려면 그렇게 살면 안되잖아요. 공부습관을 그래도 좀 잡아줘야하고, 많이 시키는것도 아니고 일기하나 쓰는것도

저렇게 제대로 안하니

미쳐버릴거 같더라구요.. 처음부턴 화낸건 아니고 좋게 타일러요..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볼까?  어서 하자~ 한10번은 얘기해보다가 말을 들어먹질않아서..

큰소리로 질러질러 대고.. 한바탕하고  그러고 나왔네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지..

남자애들 말안들으면 엄마들 화나는거 정상인지.. ㅠㅠ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IP : 112.186.xxx.24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7 9:44 PM (115.138.xxx.195)

    초3이면 이제 10살인데, 애 망치는 부모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 2.
    '18.4.17 9:45 PM (1.218.xxx.71)

    초3부터 그러심 중고등가면 어쩌시려고

  • 3.
    '18.4.17 9:47 PM (1.225.xxx.254)

    기질적으로 얌전하고 공부 머리가 있지 않음 한참 밖에서 뛰놀고 싶은 남자 아이에겐 연필을 쥐고 글씨를 쓰는 일조차 고역일텐데, 엄마도 아이의 동기를 잘 이끌어 내는 기술이 부족하신 거 같아요.

    아이랑 감정소비하며 관계를 망칠 게 아니라, 차라리 방과 후에 공부방에 보내서 숙제 정도는 끝내고 오도록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4. 동이마미
    '18.4.17 9:49 PM (182.212.xxx.122)

    아이 기질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틱을 보인다거나 강박증세를 보일 수도 있어요
    공부든 생활습관이든 그만큼 얘기했으면 됐어요
    본인이 생각이 없으면 안되더라구요

  • 5. ...
    '18.4.17 9:51 PM (122.40.xxx.125)

    아이가 놀고있으면 먼저 물어보세요..일기 몇시에 쓸래? 그럼 아이가 몇시에 쓸꺼에요..대답합니다..그럼 그시간이 되면 땡땡아, 몇시 됐다..하면 자기가 알아서 쓰더라구요..숙제도 마찬가지구요..항상 아이한테 먼저 물어보세요..그리고 약속을 꼭 지키게 하시고..

  • 6. 저기요
    '18.4.17 9:52 PM (211.215.xxx.107)

    초3이면 그냥 놀아도 돼요

  • 7.
    '18.4.17 9:54 PM (115.138.xxx.195)

    멀쩡한 애를 문제아로 만들고 되려 애를 망치는 엄마의 전형적인 모습

  • 8. ...
    '18.4.17 9:55 PM (1.239.xxx.142) - 삭제된댓글

    제딸로 초3이에요... 저도 일기 쓰게 하는게 고역 중에 하나입니다... 글쓰기가 싫은 것 같아서 논술학원 보내야하나 고민입니다.ㅠㅠ

  • 9. ...
    '18.4.17 9:55 PM (223.62.xxx.83)

    시험전 딱 하루만 그것도 수학시험만 공부시켰던엄마인데
    (평소에는 하나두 안해요)
    지겹게 공부안하더니 5학년되니깐 그래도 좀 시늉을하네요
    5학년까지 참으세요... 물론 지금도 옛날보다 반보정도 나아진 정도에요...

  • 10. ...
    '18.4.17 9: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마세요.
    아직 어립니다.

  • 11. ...
    '18.4.17 9:59 PM (1.239.xxx.142) - 삭제된댓글

    제딸도 10살인데 똑같아요.. 일기 정말 쓰기 싫을 것 같긴해요..ㅜㅜ 저랑 같으시네요... 내려놓기가 싶지 않아요ㅜㅜ 홧팅이요..

  • 12. ...
    '18.4.17 10:03 PM (182.224.xxx.145)

    그러지 마세요.
    아들둘 키운 선배로서 드리는 충고입니다.
    그냥 하면 칭찬하고 안하면 냅두세요.
    두번 세번 잔소리하지 말고 화내지 마세요.
    엄마 자신부터 다스리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 13. 괜찮아요
    '18.4.17 10:07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은 놀게하세요
    선생님들도 초3남자애들 일기 잘 안쓰는것아세요
    중고등되면 공부에치여 너무힘든데
    초3이면 그냥 간단한일기만저게하시던지
    부모님께서 연습장에 간단히적어쥐서 따라적게하세요
    고맘땐 다 그래요

  • 14. 그른데...
    '18.4.17 10:11 PM (223.38.xxx.167)

    아직 어리다는 분들...사실 어릴때부터 하는 애들은 달라요. 그냥 공부하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남자애라고 보심 되고요...요즘 시대에는 나중에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는 동화 같은 얘기가 안 통해요.
    하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알아서 해요.
    저도 자식 둘 키워보니 기질도 성향도 달라 공부하는 애들은 따로 있더라고요.
    그냥 내비두세요. 힘이 드시겠지만...그리고 공부 아닌 다른 것을 찾도록 도와줘야지요.

  • 15. 어휴어휴어휴
    '18.4.17 10:12 PM (49.1.xxx.109)

    님이 더 짜증나네요
    초등때는 놀아도 되요. 수학도 연산위주 말고 사고력으로 딱 하나만.
    영어도 문법위주 말고 듣기읽기로만. 벌써부터 공부에 싫증내면 나중에 완전 등돌려요

  • 16.
    '18.4.17 10:13 PM (125.176.xxx.103)

    아이가 공부를 진저리치게 싫어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

  • 17. ..
    '18.4.17 10:17 PM (211.244.xxx.144)

    괜찮다시는분들 잘하고 열심히 하는 초등애들 얼마나 달리는지 모르나보네요ㅠ
    그 열심히 하는 초등학생들 다 바보라서 부모가 푸쉬하고 지들이 기를쓰고 하는거 아닙니다ㅠ그런애들이 다 나중까지 살아남아요ㅠ
    초등때 놀리라는 사람들 말 듣고 바보같이 팡팡 놀리다가 후회하는 사람 한둘이 아닙니다ㅠ기를 쓰고 초등때부터 달리는 애들 억울한소리 하지마세요~~ㅎㅎㅎ요즘이 어느시댄데 초등때 놀리라는소리를

  • 18. 저도 초3남아 엄마에요
    '18.4.17 10:18 PM (112.166.xxx.17)

    제 아들도 지극히 놀기만 좋아하는 ,, 숙제도 밤늦게 겨우 시작하고
    물론 제가 학교 다녀오면 물어보고 해라 해도 저녁먹기 전까지 나가 놀아서
    수학 하루 연산 1장 하기도 어려워요.

    그런데 위에 님, 수학 연산위주 말고 사고력 딱 하나 하라 하셨는데, 좀 추천해주셔도 되요??
    연산이 먼저 좀 숙달이 되야하지 않나요????? 빼기 하라고 하면 엄청 싫어하고. 도형문제는 막 몇페이지 뒤까지. 학교 교과서 풀어보고 싶어할때가 ....딱 한번 있었군요 ;;;

  • 19. 다 그래요
    '18.4.17 10:23 PM (153.140.xxx.46)

    요즘이 어느시댄데 초등때 놀리라는소리를 2222

    -----------
    초딩 때 노는 애들은 계속 놀려고 해요
    숩관 잡기가 정말 힘듭니다

  • 20. 혼자서
    '18.4.17 10:28 PM (14.45.xxx.10) - 삭제된댓글

    혼자서 안하는 아이를 하라고만 하니까 안하죠.
    옆에 붙어서 꼬셔가며 하세요.
    아님 화내지말고 앗싸리 즐겁게 놀게 하시던지요.
    둘째랑 다르단걸 벌써 캐치하셨네요.
    화내지말고 옆에 딱 달라붙어서 꼬셔서 꾸준히 하는 방법외에는 없어요.

  • 21. ...
    '18.4.17 10:28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일기 불러주세요. 후딱 씁니다.
    독서록도 불러줘요.
    대신 5분 정도 대화하고 아이가 한말 넣어서 작문해줘요.
    글쓰기 연습에 좋은 시나 소설 필사하는 것도 있어요.
    무념무상한 아이에게 자기 생각으로 이렇게 말이되게
    쓸 수 있다는 걸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아우~ 그 꼴 보다 병나요.
    앞으로 미울 날이 구만리에요. ㅠㅠ

  • 22. 밉죠
    '18.4.17 10:32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는 집구석에서 어떻게 가르치길래 애가 숙제도 일기도 안하고, 공부도 못하냐고 씹고,
    애비는 내 새끼 아닌 양 나몰라라 하고,
    하기 싫대서 하라고 안해서 키운 애들 태반은 지가 모지리인 건 생각 못하고 엄마가 안 시켜서 못한다고 헛소리 하고,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대학은 간다고 난리고,
    이러니 당연히 밉죠.
    공부하기 싫으니 공고 나와서 돈 번다고 하면 누가 미워해요.

  • 23. ...
    '18.4.17 10:32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혹시 몰라서..
    계속 불러주다가 마무리 한줄, 두줄 이런식으로 맡기면 되요.
    차차 나아져요.
    엄마 스타일 글쓰기 따라하다가 제 스타일을 만들더라고요.
    사실 이것도 다른 여러 작가 모방이지만..

  • 24.
    '18.4.17 10:44 PM (175.117.xxx.158)

    그래도 조금씩은 ᆢ해야죠. 초3

  • 25. 에휴
    '18.4.17 10:48 PM (223.38.xxx.106)

    공부가 어거지로 되나요. 원글님 10살 때를 떠올려보세요. 10살때도 공부 알아서 하셨으면 아이 잡으셔도 되고, 아드님이 원글님 닮아서 그런거면 그만 잡으세요ㅠㅠ

  • 26. 중딩맘
    '18.4.17 10:53 PM (1.233.xxx.235)

    흠...기본 습관은 잡아주세요
    몇몇 댓글님 말씀이 맞아요
    초등때부터 정말 달립니다

    저희 아이들은 딱 중간만 했는데도 중등 올라오니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더 많이 시킬껄 후회해요
    영어 수학이요

    독하게 시킨 엄마들이 돈이 남아서 애들 학대하려고 그렇게 학원 돌린것이 아니구나 생각합니다
    공교육 절대 믿지마시고 학교단원평가 믿지마세요ㅠ

    중학교 수학 이제 한달반 지났는데 3단원 중간즘 한대요
    초등보다 배로 양도 많고 어려운데 말이 되나요?
    영어 또한 be동사 문법 달랑 가르쳐주고 에이포 용지 빡빡하게 자기소개쓰기. 수행평가했어요
    더 가관인건 그냥 제출하라고 하고선 당일 수업에 안보고 읽기 시켰대요

    워낙 영어를 많이 해온 애들이라 딱 한명 빼고 줄줄~

    그 한명은 정말 공교육에 충실한 학생이라서 영수학원을 한번도 안 다녔대요
    정말 제 학년 영수만 했는데ㅠㅠ
    이 아이가 뭔 죄인가요ㅠ

    친척분중 초등쌤 있어요
    본인 자녀가 초1인데 엄청 시켜요
    식탁 위 스케쥴표가 중등 저희아이보다 빡빡해요
    연산이요? 두권씩 해요
    기본연산과 960사고력 연산?
    ;;

    댓글이 무척 길어졌는데 기본만 시킨 저!
    초등때는 그 기본만 시켜도 백점 맞습니다
    물론 옆집 뒷집 모두..
    저희 아이도요. 바보같이 이 백점에 속았어요ㅠ

    슬슬 습관 잡아주시고 초5학년부터 영수 달리세요 빡세게!

  • 27. 둥둥
    '18.4.17 10:55 PM (112.161.xxx.186)

    참고합니다.

  • 28. 99999
    '18.4.17 11:18 PM (180.230.xxx.43)

    놀면안되는거군요ㅠ
    배워갑니다

  • 29. all
    '18.4.17 11:28 PM (121.165.xxx.139)

    일기나 독서록은 어차피 제출하는날이 정해져있잖아요 저는 주말에 하도록 해요 여유가 많으니까 하고나면 맛있는걸 주거나 티비를 보게 해주는등...그렇게 낚아요 ㅎㅎ

    위의 몇분 말씀대로 타고난게 큰거 같아요
    저희집 두 남자아이들도 한명은 잔소리할게 거의 없이 혼자 다 알아서 하는 아이예요 심지어 글씨도 스스로 너무 깔끔하게 잘써요
    반면..참을인을 하루에 열번은 새겨야하는..잔뜩 짐실은 수레 끄는 기분으로 매일을 힘겹게 이끌어야하는 아이도 있어요
    얘는 문제 하나 푸는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고 물도 마셔야하고 갑자기 떠오른 이야기도 바로 해야하는 ㅜㅜ 차암 힘들어요
    얘는 정말 기본만 조금씩 해요 아이도 저도 힘들어 지칠까봐.....

  • 30.
    '18.4.17 11:34 PM (211.114.xxx.183)

    그나이때 남자아이들 비슷해요

  • 31. //
    '18.4.17 11:59 P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저희 형님 정말 지혜롭고 온화하게 아이 키웠어요....
    아이의 속도를 믿는다고....
    체험도 여행도 많이 다니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정말 교과서대로! 숙제는 시키되 나머지 공부량 아이 의견 존중하고...
    텔레비전 보지 않고 항상 토론하고 책읽고....
    참고로 부부 머리 나쁜편 아니고요. 형님 학벌 아주버님 학벌 좋고 직업 좋아요.
    곁에서 봐도 와 나같으면 저렇게 천불나게 참아가며 못키운다...싶기도 하면서도
    정말 민주적인 육아는 저런게 아닌가 싶고...

    그런데 형님....저한테 말하시길..
    동서...애는 좀 잡아가며 무식하게 키워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니 정말 마냥 행복하고 건강하기만 하더라...
    미친 사회를 이길수가 없다.고...

    미친듯한 몰입과 비정상적인 공부량 독한 참을성이 있어야 뭐든 하는데
    뭘 하든 오늘 하루도 참 즐거웠다! 수준으로만 사니까 정말 이젠 돌아버리시겠다고....ㅠㅠ

    그렇게 키운게 나다 싶어서 책임진다 생각하고 가게 차려주려고 하는데
    모든 부모가 가게를 차려줄 수 있는건 아닐거고...
    그래요....저 참 두렵습니다. 형님의 육아가 소위 성공? 을 거두길 진심으로 바랐거든요....

    지방 전문대 나와서 그냥 여행다니고...맛집다니고...공부 조금 하면서 운동하고....
    취미로 악기하고...하기 싫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알바 전전...그래요 ㅠㅠ 참 착하고 삐뚠데 없고 예의바르고 하긴 한데 정말 모난데 맺힌데 없는 대신에 뭘 하나 악착같은데도 없고 온실속 화초이기만 해요 ㅠㅠ

  • 32. ...
    '18.4.18 12:21 AM (221.165.xxx.155)

    남자애들은 최상위거나 하위권 두부류밖에 없다던데...
    지금부터는 공부해야하지 않나요?

  • 33.
    '18.4.18 2:27 AM (121.128.xxx.208)

    저도 초등3학년 딸있어요~ 정말 아이키우기 힘들지요 ㅜㅜ 공부 안시킬수도 없고..노는거 좋아하는딸 숙제 시킬때면 저도 여러번 뚜껑 열렸네요~ 요즘은 그날 숙제랑 공부 다하면 꼭 보상을 줘요~ 다못하면 그날 티비 못보는걸로..안해도 화안내고 티비 안보여줍니다. 약속했기 때문에~ 요즘은 본인도 해야하나보다 하고 하더라구요..초등3이면 아예 안시킬수도 없어요~ 위에분 그냥 놀리라고하는데 아이성향 봐가면서 해야지요..더 크면 정신차리고 열심히 한다는데 그런경우 드물구요~ 공부도 습관이에요..요즘 엄마들 어릴때부터 준비 많이 시켜서 나중에 따라잡기 힘들더라구요~ 어느정도 기본은 시켜야 합니다~

  • 34. 지금부터라도
    '18.4.18 8:34 AM (223.131.xxx.192)

    조금씩 하셔야 해요. 지금 놀다가 나중에 한다는거 쉽지 않을거예요. 갑자기 책상에 앉아 자세잡기 힘들죠.
    우리 애는 잘따라와준다는 편인데도 저랑 많이 싸우고 아들은 확실히 어렵다 느끼네요.
    약속시간 정하라 하고 반드시 지키도록 주도권을 넘겨보는것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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