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공시생이에요
얼마전 또 떨어지고 조금 논다더니 그냥 공부하고 있네요
그동안은 공부하라고 모든 것에서 제외시켰는데
제가 요즘은 그냥 외식도 가자 하고 방금도 바람 쐬고 왔네요
엄마가 가자니 거절할 수 없어서 그럴까요
애도 쉬고 싶겠죠?
빨리 잘돼서 원하는 삶을 살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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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아이
거든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8-04-17 20:52:56
IP : 175.12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드님
'18.4.17 9:53 PM (222.238.xxx.71)다음엔 꼭 합격하길 빌겠습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2. 미리
'18.4.18 2:00 AM (175.223.xxx.13)축하 드릴께요. 꼭 붙을 겁니다. 그렇게 열심이니 되는 거죠. 대학때도 현역보다는 재수생이 더 성숙하고 알차게 생활 하는 것처럼 값지게 직장 잡는 사람이 더 끝이 창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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