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창진 사무장을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들의 심리

ㅇㅇㅇㅇ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8-04-17 20:38: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

여기 기사 보니까,  박 사무장을 뒤에서 험담하는 직원들이 있다는 군요.

니가 뭐 그리 잘났냐. 회사에 왜 이리 부담을 주냐...

첫번째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그만 좀 하라는 댓글도 있군요.

왜  사람들은  내부 고발자나 회사와 맞서는 사람을  불편해할까요?   

그건 아마도 그 사람을 보면 자신의 양심이 불편해져서겠죠.

저도 회사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근로자위원회를 만들어서 사측과 노사협의회를 통해 활동 할 때

근로자위원회를 흔드는 건 사측보다 오히려 더 같은 동료들이었습니다.

니들이 그리 잘 났냐.  그딴식으로 밖에 못 할 거면 때려쳐라.  내가 하마...

참고 참다가 결국 저를 비롯한 근로자위원회는 전원 사퇴를 했죠.   그러자 물러나면 우리가 하겠다는

사람들은 다들 숨어버리고 그 이후에는 근로자위원회는 구성되지 못 했습니다.

사측에는 찍소리도 못 하던 사람들이 같은 근로자위원회는 뒤에서 험담하고..

이번 박창진 사무장도 비슷한 심리겠죠.   내가 맞서서 땅콩 자매들이나 사측에 맞설 용기는 없는데

박창진 사무장은 그걸 하고 있으니 자신이 너무 못나 보이겠죠.   그러니, 박창진 사무장을 험담하고..

니가 그리 잘 났냐하는 심리로....

그러고 보면 김문수나 심재철처럼 과거 학생운동을 하다가 전향한 이들이 오히려 더 심하게 

보수꼴통이 되는 심리도 이해가 되요.   자기는 전향했는데 여전히 자기가 떠나온 쪽에서

일하는 이들을 보면 양심이 괴롭거든요.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고.  그러니 스스로

본인을 세뇌시키는 거죠.  나는 옳은 선택을 했어...하면서.   그러기 위해서 더 심한 보수꼴통이 되는 거고..


기사 보다가  옛날 회사에서 근로자위원회 일하던 생각이 나서 열받아 적었네요.  덕분에 글이 좀 횡설수설...


앞서서 맞서지 못할 망정 뒤에서 험담이라도 하지 맙시다.....



IP : 59.15.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비 주제에
    '18.4.17 8:40 PM (223.62.xxx.6)

    망상 오너쉽 가진 것들 실제 있어요.

  • 2. ...
    '18.4.17 8:42 P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원래 인간은 권력의 시녀가 되려는 심리가 있어요
    그래야 자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함

  • 3. 현실
    '18.4.17 8:44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대부분 을도 갑편에 서지요
    그게 살아남는법이니까

  • 4. ..
    '18.4.17 8:46 PM (125.178.xxx.106)

    사람들이 참..자신도 언제 그런 입장이 될지 모르는데
    그냥 가만히나 있지 나쁜 사람들이네요.

  • 5. 115
    '18.4.17 8:53 PM (112.148.xxx.36)

    강자에 붙고싶은 인간본성

    강약약강임

  • 6.
    '18.4.17 9:14 PM (211.195.xxx.35)

    사람들 자식들이 평생 열심히 살다가 사무장에게 벌어진 날벼락을 맞아봐야 저런 소리를 못하리라 봅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쓰레기 재벌들의 갑질, 이젠 뿌리뽑아야지요.

  • 7. 저도 이해가 안감
    '18.4.17 9:14 PM (14.39.xxx.7)

    그냥 기존의 질서 무너뜨리는 사람 보면 불안하고 그런걸까요?
    전 박사무장님 진짜 안된거 같아요 82에서도 박사무장 성격대단하다고 까는 듯한 댓글도 예전에 본거 같아요 기존 질서랑 역행하는 듯한 태도 취하는 사람 보면 불안함 느끼는 내면이 그런쪽으로 사람들 같았어요 그런 사람들만 있으면 혁명도 독립운동도 없었겠다 싶어여

  • 8. ..
    '18.4.17 9:44 PM (180.224.xxx.155)

    시녀 노예 마인드지요

  • 9. 그죠
    '18.4.17 9:47 PM (175.223.xxx.30)

    노예마인드

  • 10. 비겁한 사라믈의 심리
    '18.4.17 9:53 PM (5.62.xxx.84)

    자신 스스로 비겁하다는 것을 아니까 자격지심에 그러는거죠.
    자신의 비겁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울같은 박창진의 모습에
    자신을 비춰보니까 추한 자신이 드러나는거죠.

  • 11. 와 윗님 빙고
    '18.4.17 11:52 PM (14.39.xxx.7)

    아 맞아요 맞아

  • 12. 박 창진
    '18.4.18 1:36 AM (68.195.xxx.117)

    이런 사람 때문에 발전이 되지요. 용감 하고 정의관 이 강해야 할수있을 거 같아요.

  • 13. ㅇㅇ
    '18.4.20 9:17 AM (116.37.xxx.240)

    박사모 같은 인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789 영부인과 리설주 너무 닮았어요 20 2018/04/27 7,013
803788 실시간 환송행사 21 기레기아웃 2018/04/27 5,068
803787 오늘자 해외 만평 .jpg 7 ㅇㅇㅇ 2018/04/27 5,171
803786 부동산이나 주식에 관심 있는분들 어떤식으로 공부하세요? 4 ... 2018/04/27 2,699
803785 늦은 거 자고 가라 으니~~~~~~~~~~` 6 이왕 2018/04/27 2,718
803784 카톡으로 사과하는 남자 3 ㅡㅡ 2018/04/27 2,384
803783 아놔 냉면 16 .. 2018/04/27 6,524
803782 디지털펌ᆢ새로 하려면 얼마나 지나서해야 덜상하나요 2 갈등 2018/04/27 1,283
803781 김경수tv 1 ^^ 2018/04/27 1,188
803780 CNN방송에 이지연 3 오늘 2018/04/27 3,990
803779 일본국민 65%, 남북한 화해 안했으면 36 쪽바리 2018/04/27 7,683
803778 다들 어떤 맘일까요? 6 2018/04/27 1,172
803777 군산 1박숙소 구해요 4 열~무 2018/04/27 1,542
803776 생리를 두번하는데 병원을 어디로.. 6 47세 2018/04/27 1,631
803775 21xx년 근현대사 강의.jpg 2 맞네 2018/04/27 1,374
803774 작년 이맘때 대통령 선거 직후 기억나세요? 8 ... 2018/04/27 2,245
803773 근데 만찬장에서 왜 연주하고 노래하나요? 7 2018/04/27 3,814
803772 문재인 대통령은 노벨평화상보다 노벨문학상 쪽을~ 7 ㄷㄷㄷ 2018/04/27 3,048
803771 비핵화선언 안한 이유 17 나무 2018/04/27 9,111
803770 일본얘들도 발악중이네요 18 전범국 2018/04/27 6,727
803769 보리굴비 너무 맛나요 ㅎㅎ 13 .. 2018/04/27 4,308
803768 무늬는 정상회담인데, 실제 나누는 대화는 78 대화 2018/04/27 27,389
803767 나이들면 헤어빨인듯요 3 2018/04/27 4,803
803766 극제정세에 박식하신 분들, 만약 오바마나 힐러리가 미국 대통령이.. 22 남북 2018/04/27 3,189
803765 트럼프 "한국전쟁 끝날것..미국은 한국 상황에 자부심 .. 14 평화상가져라.. 2018/04/27 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