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18.4.17 8:06 PM
(211.186.xxx.141)
그런 절 찾고 있는데......
딱히 없네요...
보살??들이 얼마나 차갑고 쌀쌀맞는지.........
그분들은 도대체 왜그럴까요??
2. 대구
'18.4.17 8:08 PM
(61.75.xxx.136)
님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고
전 절에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한 데
팔공산 갓바위 가 보고 진짜 놀랬어요
몸 에서 기가 느껴지는 게
물론 사람 너무 많고 상업화 되고 했지만
그 정상의 위엄을 몸으로 느끼고 왔네요
3. ㅇㅇ
'18.4.17 8:1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들은 불교대학에 많이 다니시더군요
영대병원 근처에 있어요
동화사 부속암자로 부도암(여스님들 계심)과 팔공산에 연화사 란 절이 있어요 여기도 주지스님은 여스님이세요
4. ....
'18.4.17 8:10 PM
(39.121.xxx.103)
저도 어릴때 갓바위 부모님이랑 몇번 갔었는데..
저도 그런 산에 있는절 다니고픈데
일단 가까운 절부터 다니면서 좀 배우고싶은데
잘 없나보군요.
쌀쌀맏고 그런 보살들은 왜 그런건가요?
5. ....
'18.4.17 8:11 PM
(39.121.xxx.103)
멀리있는 절은 다니기가 좀 힘들어서....
도심에 있는 절은 좀 뭐랄까..사이비 비슷한 그런걸까요?
6. ㅇㅇ
'18.4.17 8:1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연화사도 범물동 어떤건물 2층에 잠깐 있었는데 결국은 팔공산으로 들어갔어요
7. ...
'18.4.17 8:22 PM
(39.121.xxx.103)
도심에서는 절이 잘 안되다보네요..
절 이름은 모르겠고..지산동 동서무학 아파트 뒤쪽 주택가쪽에 절 하나있던데..
여기는 괜찮을까요? 뒤가 산이고 그래서...
8. 그런 보살인지
'18.4.17 8:22 PM
(14.34.xxx.75)
개싸가지 보살이고 절대로 가서말도걸기 싫어요 절이지꺼여 못돼처먹은 중이라서 그래요
9. 음
'18.4.17 8:41 PM
(211.41.xxx.16)
우학스님 계시는
대관음사인가 거기 가보세요~
10. 수성구민
'18.4.17 8:41 PM
(121.182.xxx.144)
전 그래서 어디 소속되는게 싫어요..
한번씩 갓바위 갑니다..
아님...시지쪽은 패스라 했지만 그보다 더 먼 경산 남천쪽 경흥사라고 있어요...저희 칠순 엄마 어릴때 소풍간 곳이라 하더라구요...10년전부터 부처님오시는날에만 갔는데....절에서 앞을 쳐다보면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게 완전 예술이예요.
이번 초파일때 한번 구경 가 보세요..^^
11. ....
'18.4.17 8:45 PM
(39.121.xxx.103)
저도 어디 소속되어 나한테 막 관심가져주고 이런거 넘 부담스러워하거든요.
대관음사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12. ....
'18.4.17 8:47 PM
(39.121.xxx.103)
대관음사 찾아봤는데
불교대학인가요?
아니면 북구에 있는 절인가요?
우학스님 대관음사 찾아보니 불교대학인듯한데
여기도 절처럼 다닐 수있는 곳인가요?
13. . .
'18.4.17 8:53 PM
(118.223.xxx.202)
관음사는 1호선 영대병원 역 부근인데 가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산 속 절하고는 다른 현대화된. . 불교대학도하고해서 신도수는 엄청납디다.
14. ㅇㅇㅇ
'18.4.17 8:55 PM
(211.36.xxx.162)
저도 한때 불교믿을까 알아봤는데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이곳저곳 물색해보니 대구시내 중심가의 보현사가 가장
정통에 가깝고 그나마 분위기가 상식적일꺼 같더라구요.
작은절은 불미스러운 보시 요구라던지, 스님 인품이나
행실같은 것이 걱정되어서요. 정토회가 봤는데 거긴 대중
적이지만 법x스님의 즉문즉설이 훈계조에 좀 깊이없어
보여서 선뜻 믿음이 안갔어요. 근데 보현사도 신도수가
많을테니 조용한 절은 아닐꺼 같아요. 직접 가보기도 하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15. ...
'18.4.17 8:55 PM
(110.70.xxx.96)
교회스타일은 영남불교대학
16. ㅇㅇㅇ
'18.4.17 8:58 PM
(211.36.xxx.162)
대관음사는 남구 봉덕동쪽으로 기억..우학스님인가
그분이 불교대학을 하시던데...개인적인 느낌으론
불교가 너무 현실적이고 속세적인 인상만 들어서 발길이 안가더라구요. 서울에 살면 법정스님의 맑고향기롭게 단체의
본산지라는 길상사에 다닐꺼 같아요 전.
17. 추천
'18.4.17 9:01 PM
(60.241.xxx.16)
우학스님 계신곳 추천이요.
btn불교방송에 우학스님 금강경,법화경 강의 있어요.
저 외국 사는데 이곳에 연등키고 기도 올려요
모든일이 다 잘 되고 있습니다
18. 음
'18.4.17 9:21 PM
(211.41.xxx.16)
너무 작은 절은 비추예요
어디나 장단점은 있지만
체계가 갖추어진 절로 가세요
19. ....
'18.4.17 10:35 PM
(223.57.xxx.150)
저는 대구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종무원이라서 종종 스님 법문하러 가실 때 모시고 다니는데요
근래 대구에 있는 사찰 중에 다녀온 절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한 곳은 남구 이천동(건들바위 역 부근)에 있는 서봉사라는 절인데 비구니스님께서 계신 절이라
그런지 크지 않으면서도 짜임새 있게 운영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찰 한 쪽에 작고 예쁜 카페도
있어서 바람 쐬러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한 곳은 수성구 파동에 있는 법왕사라는 절인데 여긴 요양시설과 함께 있어서 처음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매년 주지스님께서 백고좌법회를 통해 다양한 스님들의 법문을 들을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시고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으셔서 봉사를 통해 불법을 실천하는 장을 열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관음사도 가본 적 있는데 워낙 크고 체계가 잡힌 곳이라 앞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셨는데
그곳도 한 번 가보시구요.
불법과 인연 맺으신걸 환영하고 좋은 사찰과 연이 닿으셔서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20. ....
'18.4.17 10:48 PM
(39.121.xxx.103)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절들 한번씩 가보고 저와 맞고 인연이 되는곳으로 정해야겠어요.
21. 대구
'18.4.18 12:58 AM
(125.182.xxx.27)
상동 정명사 라고 주택을개조한작은절인데 그곳스님께서 참선많이하셔요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