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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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항공 재벌 가정부가 필리핀 여자였데요
1. ...
'18.4.17 4:16 PM (39.118.xxx.7)하도 욕을 해대서 한국인 가사도우미는 버티질 못해
한국말 못알아 듣는 필리핀 가정부만 쓴다는 현민이네2. 쓸개코
'18.4.17 4:18 PM (121.163.xxx.39)원글님 우리나라 전쟁 언제 나요?
3. 이게
'18.4.17 4:18 PM (139.193.xxx.99)뭔소리?
말 안나도 영어 쓰고 순종하고 필리핀 가정부가 딱 좋으니 돈 많아 쓰는건데... 불법체류자 쓰기 어려운 필리핀 가정부 쓸 정도면...4. 읽다보니
'18.4.17 4:19 PM (59.6.xxx.30)119.114 였네 ㅋㅋㅋㅋㅋ
5. 한국여잔
'18.4.17 4:22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그집 일 안가려고 하니까요.
6. ㅇㅇ
'18.4.17 4:25 PM (1.229.xxx.32)재벌이어도 필리핀 가정부 씁니다. 조선족도 쓴다고 들었네요.
7. 원글
'18.4.17 4:45 PM (119.75.xxx.114)백인 가정부를 써도 모자랄판에 필리핀에 조선족 가정부라니요.
재벌도 별거없네요.8. 대체 뭐라는지 @@
'18.4.17 4:48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18.4.17 4:45 PM (119.75.xxx.114)
백인 가정부를 써도 모자랄판에 필리핀에 조선족 가정부라니요.
재벌도 별거없네요.9. 쓸개코
'18.4.17 4:50 PM (121.163.xxx.39)대답을 안해주시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곧 전쟁난다고 해서 되게 궁금했는데..
10. ㅌㅌ
'18.4.17 5:29 PM (42.82.xxx.168)있는집은 팔리핀 가정부 선호해요
영어로 대화 가능하니까 영어권으로 일부러 쓰는것 같아요
최민수부인도 필리핀 가정부11. ...
'18.4.17 5:29 PM (175.223.xxx.82)헐..대답해라! 원글! 전쟁바라기 였어?
12. 이거니
'18.4.17 5:53 PM (110.13.xxx.2)거시기는 조선족 아니었음?
다 이유가있지13. 저런 사람들 밑에서
'18.4.17 11:34 PM (220.73.xxx.20)누가 일하겠어요
대한항공 처다도 보지 말아야겠어요
웬만하면
일하지도 이용하지도 말아야지...14. 제
'18.4.18 12:05 AM (74.75.xxx.61)친구도 준재벌 아들이랑 결혼해서 갑자기 사모님 소리 듣고 사는데 필리핀 사람만 쓰더라고요, 가사도우미도 입주 보모도요. 영어가 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서로 너무 자세히 알아듣는 거 신경쓰인다고요. 게다가 필리핀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도우미 기질을 타고 났다나 뭐래나. 남의 비위도 잘 맞추고 시키는 일은 잘 하지만 자기가 나서서 뭘 할 능력은 안돼는 딱 그 수준이라고요. 그 말 듣고 부터 그 친구 안 만나게 돼요, 너무 졸부티가 나서요.
15. ...
'18.4.18 12:28 AM (183.97.xxx.79)제가 도우미 부릴거면 그래도 울나라 사람이 편할것 같은데.. 특히 음식같은건 제철 나물이며 제대로 먹을려면 필리핀 도우미가 한식가능한가요?? 재벌들은 한식 안좋아하나? 사먹기도 찜찜할것 같은데.. 암튼 솜씨좋은 요리도우미 두고싶음요 ㅎ
16. 한식이야
'18.4.18 12:35 AM (188.23.xxx.83)지들 호텔에서 대령해 쳐먹겠죠. 필리핀 도우미는 상차리기만 하고.
그리고 얘 119.75 강퇴 좀 시켜주세요.17. ...
'18.4.18 12:42 AM (183.97.xxx.79)호텔에 가까이 사나요? 오는 것도 시간걸릴텐데... 그럼 음식도 식고. 제가 엄청 돈많으면 걍 전용 요리사를...
18. ㅡㅡ
'18.4.18 1:27 AM (138.19.xxx.110)저 해외라 필핀가정부 쓰는데
한국아줌마보다 평균적으로 심성이 착하고 더 나긋나긋하다 해야하나..그래서 좋아요.
영어 통하고 우리끼리하는말 못알아들으니까 넘 편하고
한국요리 몇개월 보여주고 레시피 적어줬더니 반찬 몇가지는 이제 저보다 잘 만들구요ㅎㅎ
또 이모한텐 존댓말써야하는데 안그래도 되고 영어니까 좀더 직설적으로 말할수있어서 훨 좋아요19. ...
'18.4.18 3:08 AM (183.97.xxx.79)ㅎㅎㅎ 전 영어가 안돼서
저는 요리치에다 설명도 귀찮아서 알아서 잘해주면 좋겠어요.
헛꿈말고 남편이 해주는대로 얌전히 잘 먹어야 겠네요. ㅋ
하긴 남편도 전담해서 죽 하니까 실력이 늘더라구요.20. 맞춤법이나 잘...
'18.4.18 5:54 AM (92.12.xxx.195)~였데요가 아니라 였대요!!!
남의 집 가정부 참견말고 한글이나 제대로 쓰세요!!!21. ㅇㅇ
'18.4.18 7:14 AM (1.229.xxx.32)도우미는 청소 등 이런 일만 해요.
요리는 각각 포지셔닝해서 사람쓰죠.
여사님이라거나 부장님 등으로 불리우고요.
급여는 삼백정도 되고 가족 휴가에도 따라가고요.
저도 들어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가족휴가가 명절 겹치거나 해도 따라가야하고 당연히 수당있고요.
뭐 그렇더라구요.
아는 분이 아이들 음식하고 한식 담당이라고 들었어요22. 그거
'18.4.18 9:20 AM (220.122.xxx.150)한국인이나 조선족 쓰면 이런저런 얘기를 소문낼까봐
그래요23. ᆢ
'18.4.18 10:35 AM (223.222.xxx.114)아시는분 음식잘하시는데
다니던 교회 목사님 가족이 이민가는데
같이가자고
한달 300씩 준다고 했어요
요리만 하는걸로
재벌은 청소따로.요리따로.기사따로.보모따로
정원사등등 파트가있겠죠24. ㅇㅇ
'18.4.18 11:10 AM (223.33.xxx.240)운전해주던 수행비서 말로는 하도 욕을해서 한국말 못알아듣는 필리핀 가정부라 다행이라 생각했다
아마 한국사람이었으면 한 달도 못 버텼을 거다 라고 했죠25. .....
'18.4.18 11:39 AM (223.39.xxx.98)뜬금없이 원글한테 작년에 무슨 글 썼냐고 협박 비슷하게 도배하고 강퇴니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자기들 맘에 안들면 아이피 들먹이고 댓글도배해서 여론으로 몰고 가려는 일부 댓글들이야말로 강퇴안되나26. 88
'18.4.18 2:52 PM (211.215.xxx.168)그래도 돈한번 있으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