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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 주일에 문프 꿈을 꿨어요.

소원성취?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8-04-17 15:40:56
제가 적극적으로 하는 일은 없어도 그저 댓글로나마 응원하고 
청원 올라오면 가서 서명하고 그 정도인데
지난주 토요일에 꿈을 꿨는데 제가 꿈에서 뜬금없이 멕시코 여행을 갔음.(왜 하필 멕시코인지는 모름.
미국살때 가본적은 있음)
우연히 문프가 방문해 교민간담회 같은걸 열고
어쩌다 거기 한자리 참가하게 되었음.(왜? 여행객이? 하지만 꿈이니까.)
그래서 꿈 속에서 문프를 만나게 되었는데 교민간담회 중 영상도 보고
영상 보느라 어둡고 시끌벅적한데 자리에 차랑 음료가 있는데 
왜 때문인지 문프가 힘들어 보이셔서 내가 가서 뭣 좀 갖다 드릴까요? 여쭤 봄.
그랬더니 물 한잔만 갖다 달라고 하셔서 물 한잔 갖다 드리고 꿈 깸.
대통령 꿈이라고 반짝반짝 금열쇠 받고 그런 꿈 아니고  
로또 사고 할 꿈이 아니란게 문제가 아니라 꿈에서도 힘든 모습이 넘 가슴 아팠음..
예시나 그런 꿈이 아니라 누구나 예상 가능하게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주말내내 살짝 우울했음.
다른 뜻은 없고 작은 일이라도 힘내서 끝까지 잘 지켜드리고 싶네요..



IP : 1.238.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7 3:50 PM (110.70.xxx.215)

    같이 지켜요♡♡

  • 2. 쓸개코
    '18.4.17 4:01 PM (121.163.xxx.39)

    원글님이 그만큼 마음쓰고 계셔서 그런꿈을 꾸신것 같아요.
    우리 모두 다 같은마음이죠.

  • 3. 맘 같아서는 도시락 폭탄이라도
    '18.4.17 4:05 PM (1.238.xxx.39)

    들고 적폐들 모아 싹 같이 죽자고 하고 싶네요.
    너무 속상해요...

  • 4. 저도 어떤 시기에
    '18.4.17 4:27 PM (210.183.xxx.241)

    며칠 간격으로 문통님과 부부가 꿈에 나타난 적 있어요.
    그후에 저에게 좋은 일이 생겼어요^^

    그때 꿈꾸고 나서
    이분들 참 바쁘시네.
    일하느라 바쁜데
    국민들 꿈에까지 이렇게 자주 찾아오시다니..

  • 5. ㅇ1ㄴ1
    '18.4.17 4:28 PM (162.243.xxx.240) - 삭제된댓글

    문죄인이 물 마시고 부엉이 바위로 갈려고 했나봐요..

  • 6. 쓸개코
    '18.4.17 4:31 PM (121.163.xxx.39) - 삭제된댓글

    ㅇ1ㄴ1

    '18.4.17 4:28 PM (162.243.xxx.240)

    문죄인이 물 마시고 부엉이 바위로 갈려고 했나봐요..
    ================================================
    저질 신고한다.

  • 7. 쓸개코
    '18.4.17 4:32 PM (121.163.xxx.39)

    박사모같은 본인페북 링크하고 저질글써서 글삭제나 당하더니 본성을 못버리네.
    다른분들도 같이 신고해주세요.

  • 8. 쓸개코님
    '18.4.17 4:35 PM (162.243.xxx.240)

    청와대 청원을 하세요. 이니가 다 들어 줄건데요.

  • 9. 쓸개코
    '18.4.17 4:39 PM (121.163.xxx.39) - 삭제된댓글

    162.243.xxx.240)
    궁금한게 있는데 일베해요.. 아니면 박사모예요. 극우단체?
    전에 본인페북 링크걸었었잖아요. 그때 구경해보니 어마무시하더만.
    페북 나중에 삭제되었더라고요? 왜일까.................

  • 10. 쓸개코
    '18.4.17 4:40 PM (121.163.xxx.39) - 삭제된댓글

    162.243.xxx.240)
    궁금한게 있는데 일벤지.. 박사몬지 극우단첸지 알쏭달쏭한데 뭐죠?
    전에 본인페북 링크걸었었잖아요. 그때 구경해보니 어마무시하더만.
    페북 나중에 삭제되었더라고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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