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 상담때 옷 어찌 입고 가시나요

...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8-04-17 14:30:23

전 청바지에 검정자켓 입고 가려는데


청바지 입기는 좀 아닌건지요....


정장 같은건 없는데....



IP : 125.177.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7 2:41 PM (175.117.xxx.158)

    오히려 쫙 빼입은 정장 한벌보다 ᆢ자켓에 청바지가 덜 어색하고 나은것같아요

  • 2. ...
    '18.4.17 2:42 PM (125.177.xxx.217)

    일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전업주부
    그래서 정장 입으면 어색해요...
    그럼 청바지 입어도 되려니 하고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 저도..
    '18.4.17 2:50 PM (175.116.xxx.126)

    저도 청바지에 봄쟈켓에 스카프 하고 굽 낮은 구두 신고 갔는데요.
    트레이닝 복이나 너무 집에서 바로 나온것 같은 그런 옷만 아니면 청바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선생님 상담이 무슨 회사 프리젠테이션 발표 자리도 아니구요 ^^

  • 4. ㅈㅅㅂㄱㄴㄷ
    '18.4.17 3:04 PM (220.122.xxx.123)

    저는 너무 정장차림이 더 별로던데요

    어디 면접가서 꼭 정장차림해야되는거. 아님
    그냥 적당히 깔끔하게가더 나아요.

    급높은 힐보다는 플랫이나 요즘 트렌드인스니커즈요.

    청바지에 트렌치 입거나

    저는 완전 정장은 이제 촌스러운거같아요.

  • 5. 한wisdom
    '18.4.17 3:29 PM (211.114.xxx.56)

    옷보다 악세사리나 보조 의상에 신경 써라...라고 책에서 본 적 있어요.
    옷 별 다르게 안 입어도 스카프 하나만 둘러도 신경 쓴 느낌 들지요.
    청바지는 아닌 듯. 일반 바지에 검정 쟈켓 입고...스카프 하나 두르거나..
    아니면 화장 진하게 하고 머리 윤기나게 매만지고 귀걸이만 좀 큰 거 달고 가도..
    선생님 만난다고 아무렇게나 오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올 듯요.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상담이 별 건 아니지만 자기 아이 담임 만난다고 그래도 얼굴 칠하고 머리 만지고 왔구나 싶은 게 나쁠 건 없지요

  • 6. 매번
    '18.4.17 4:50 PM (210.100.xxx.239)

    청바지에 블라우스에 트위드
    또는 와이드팬츠에 자켓
    이런식으로 많이 입었어요.
    레깅스차림도 많은데
    청바지가 잘 어울리면
    훨씬 센스있어보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346 검도 잘 아시는 분 호구 구매 좀 도와주세요 4 장비 2018/04/19 649
802345 동네 내과에 진료가면 무조건 수액 맞추려 드네요 9 짜증 2018/04/19 2,086
802344 김정숙여사와 새누리연루설! ㅂㅅㅈ 2018/04/19 865
802343 언론들의 왜곡 편파보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 2018/04/19 359
802342 드루킹인지 뭐시기는 민주당이 고소한거 7 ㅇㅇ 2018/04/19 936
802341 Mbc롤 안봐야겠네요 4 ㅇㅇ 2018/04/19 909
802340 싱크대 교체하는데 계약금으로 50 퍼센트 내는 거 맞나요? 13 ... 2018/04/19 2,451
802339 EBS빅뱅, 정세현님 강의 꼭 들으세요. 2 애국자 2018/04/19 1,065
802338 김성태, 주차위반 과태료 16건 금액 4 ㅇㅇ 2018/04/19 2,344
802337 약국가면 홍국이나 코엔자임 제품 먹으면 혈관질환 개선하는 데 도.. 2 건강 2018/04/19 1,858
802336 민주당은 왜 '드루킹' 고발 취하를 요구했나? 16 그루킹 2018/04/19 1,898
802335 9회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노래 제목과 가수가 누구인가요? 2 나의아저씨 2018/04/19 589
802334 세월호 추모식 참석 위해 컨테이너 박스에서 잔 박주민 의원 2 상록수 2018/04/19 1,715
802333 시민정치마당이란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 입니다. 1 탱자 2018/04/19 487
802332 물 마시기 2주째의 변화 31 워러 2018/04/19 19,399
802331 MBC 게시판의 어느 글 3 엠조선 2018/04/19 1,967
802330 자동차 영업소 가봤는데요. 반기질 않네요 9 신차 2018/04/19 3,021
802329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할게요 [엠팍펌] 4 ........ 2018/04/19 2,068
802328 존대말 중간에 툭툭 튀어나오는 반말..... 9 .... 2018/04/19 3,687
802327 제사떡 종류 7 ar 2018/04/19 9,777
802326 전세나 월세 놓을때 잔금받고 집열쇠나 비번 가르쳐주나요? 7 궁금이 2018/04/19 3,976
802325 요즘은 괌은 별로 인기가 없나요? 11 오랜만에 2018/04/19 3,956
802324 손정은아나 충격이네요 45 헐... 2018/04/19 30,965
802323 중학생 노트북 필요한가요? 7 살빼자^^ 2018/04/19 1,912
802322 ... 2 어쩌다 2018/04/19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