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다 싶어 아이허브 자신의 추천인 코드 공유하는 사람..

[....]

전 제가 옹졸하고 속이 좁아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추천인 보상을 받는 링크를 

사람들에게 안내하지도 않고 좋은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 마냥, 

굳이 추천인 코드를 넣지 않은 링크로 안내 해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숨기고 "이 상품이 좋아요" 라면서 추천코드로 안내해주는 분들 보면

몹시 불쾌하더군요..

오늘 오전에 왼쪽 베스트에 올라온 글의 댓글이 그랬어요

꼭 이때다 싶어 내가 추천해 주는 상품 사세요~ 라며 고마운 댓글을 올렸지만

사실 그 댓글은 추천인 코드 였네요..

블로그에서도 상품 찬양, 홍보를 하며.. 자기의 추천인 코드를 넣는 파렴치함..

[맞아요..]

그걸 또 감사 감사하다며 링크마다 '저장했습니다'라고
덧글 죽 달리는 거 볼 때마다 뭐라 한마디 쓰고 싶은데,
시비 붙기도 싫고..
거기 코드로 먹고사는 사람 어마어마하죠.
어제도 그 글 올라왔길래,또 아이허브 링크 달리겠군..했더니
아니나 다를까.ㅠㅠ
저도 순진했을 때 멋모르고 링크따라 갔다가 10년동안
몇백만원어치 갖다바쳤는데,나도 모르는 누군가가 참 오래도
내 덕을 보고있겠구나..생각할 때가 있죠.
어떤 분은 댓글에 건강상담까지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약사도 아니고,상대가 누군줄 알고 (지식 정도나 신뢰정도를
얼마나 안다고)영양제 상담을 하면서 감사하다는 건지..

[ㄱ]

그래서 저는 추천홈피들어가서 제품확인해보고 제꺼 로그인해서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