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 에 49-50kg되려면 물만 먹고 살아야 하나요?
제 동생 그 몸무게 만든다고 거의 물만 마시는데 아무리 말려도 안 들어요..
현재는 60kg인데 제부 첫사랑 사진보더니 저 난리네요...
동생 지금도 170에 60 아주 보기 좋고 뚱뚱하지 않아요.
주변에 혹시 170에 49-50분들 어느 정도신가요?
키 170 에 49-50kg되려면 물만 먹고 살아야 하나요?
제 동생 그 몸무게 만든다고 거의 물만 마시는데 아무리 말려도 안 들어요..
현재는 60kg인데 제부 첫사랑 사진보더니 저 난리네요...
동생 지금도 170에 60 아주 보기 좋고 뚱뚱하지 않아요.
주변에 혹시 170에 49-50분들 어느 정도신가요?
물먹고 몇주 정도 지내면 그렇게까지 빠지긴 하겠죠. 일단 수분이 와장창. 체중 감량은 둘째치고 배, 허벅지 이런덴 냅두고 얼굴만 와장창 먼저 빠져버려서 할매상 됩니다.
170에 20대후반까지 45-51잘 먹어도 그러던 아이
살찌고싶어 나쁜과자 박스로 사두고 한 2년 먹더니 지금 60킬로
돼지 됐어요 ㅠㅠ
제가 170에 51까지 빼봤는데 진짜 물만 마시고 살았음. 인간이 아니었음... 남편이 허벅지 뼈 보인다고 징그럽다고 했는데..
연예인의 가느다란 뼈대를 타고 난 게 아니면 거식 밖에 답이 없을텐데요..;;;;
제부라고 하는걸보니 여동생도 결혼했겠네요.
나이 들어 굶어서 살 너무 많이 빼면... 얼굴 늙고, 가슴 쳐집니다.
55 정도까지 빼도 군살없이 모델 포쓰로 아주 옷빨이 겁나 잘 살텐데요.
170에 55까지 빼도 안 예쁘면, 그건 얼굴이 아주아주 밉상으로 심하게 못생긴 거구요.
170에 60이 돼지는 좀 오바..
키 작은 사람들도 49-50은 그렇게 통통해 보이지도 않아요
키가 있으시니 그 몸무게는 많이 말라 보일 거예요
제 키가 작은데 맘고생 다이어트로 36까지 빠진 적 있어요
그때 갈비뼈 보이고 완전 스켈레톤이었어요.. 다리는 팔 같고 보기 안 좋았어요. 건강하게 빠진 것도 아니라서
170 이쁜 킨데 굶기보다 운동을 해서 몸매를 탄력 있게 가꾸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ㅠㅠ 첫사랑 사진 보고 물만 마신다니 ㅠㅠㅜ
키 작은 사람들도 49-50은 그렇게 통통해 보이지도 않아요
키가 있으시니 그 몸무게는 많이 말라 보일 거예요
제 키가 작은데 맘고생 다이어트로 36까지 빠진 적 있어요
그때 갈비뼈 보이고 완전 스켈레톤이었어요.. 다리는 팔 같고 보기 안 좋았어요. 건강하게 빠진 것도 아니라서
170 이쁜 킨데 굶기보다 운동을 해서 몸매를 탄력 있게 가꾸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ㅠㅠ 첫사랑 사진 보고 물만 마신다니 ㅠㅠㅜ
냅둬유...안말리면 스스로 이러다
일 나겠구나 싶어 제풀에 관둬요.
오히려 말려서 관두면 너 때문에
살 못뺐다 원망 들어요
나중에 스스로 관둬도 내 그럴줄 알았다 조롱만
안하면 됩니다 ㅎ
병적 수준으로 가기 전에 상담 받으라고 하세요.
한고은씨가 키 173에 몸무게 51이라네요.
그 정도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키 크고 삐쩍 마르면 빈티나고 볼품 없던데
제부한테 귀띔해서 동생부터 살리고 봐요
연예인들은 많이 안 먹는 대신에 관리를 받는 건데 그들과 비교하면 안 될 듯
울 언니가 171에 54키로 나가거든요.
정말 눈뜨고 못볼 정도로 말랐습니다.
이티오피아 난민 수준으로 말라서
거짓말 아니고 내장 -> 뼈-> 바로 피부가 발라져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지방이 하나도 없구요.
가슴도 하나도 없지만 가슴사이에 갈비뼈가 드드드드 보입니다.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딱딱한 의자에는 못앉구요.
저 171에 51~53 왔다갔다 합니다.
개인적으로 49~50일때 옷빨이 더 잘 받았어요
말많구요 예민하고 반찬 많이 안먹구요 야식을 평생 거의 안먹었어요
낮에는 엄청 많이 먹고 많이 움직입니다.(천성이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연예인들도 부분탈모 와서 행사때마다 머리 붙이고 골골대는 사람들 부지기수에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님.
55키로만 되도 괜찮을텐데요 50키로는 넘마르기도 했지만건강에 안좋아요
170에 50, 55, 60 다 경험해본 사람인데요^^;;
50땐 진짜 말랐어요.
보는 사람마다 살좀 찌라고 그랬었고요.
55일때가 제 기준에선 170일때 제일 외적으로도 슬림하고 옷빨도 좋고 말랐다소리 안듣는 미용 몸무게였어요.
밤마다 야식먹어서 60으로 쪘을땐 살쪘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건강해보였구요^^
지금은 운동하고 야식 끊어서 57정도 나가는데 여름 오기전 55킬로로 빼는게 목표이긴 해요~
55만 되어도 키가 있어서 늘씬하다 소리 들으실거같은데요.
170인데 55키로 나갔을때 모델이냐 미코나가라 등등 리즈시절이었어요. 55까지 빼고 근육만들라 하세요.
60키로의 동생을 택한 제부의 선택을 못믿는 건가요?
지금 50킬로 여자랑 바람이라도 났다면 모를까 그 반대인데..
도대체 난 이해를 못하겠네..170에 49면 기아 수준 아닙니까?
왜 여자들 그걸 여리여리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지..
그러다 갱년기 오면 기원 없어 죽어요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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