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가 팔순이신데
두달전에 뇌쪽 시술을 하셨어요.
뇌 수술후 뇌 공실이 커져서 어지러움증이 심해져서 재수술 후
퇴원하는 중 차에 내려서 잠시 걷는 사이 넘어지셔서 어깨 인대가 파열되었어요.
뒷짐지는 인대(힘줄?)가 파열되어 두달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아니면 완전 찢어져서 양쪽으로 오그라든다구요.
그런데 엄마가 전신수술을 할수록 깨어나는게 힘들고 회복시간이 길어져서
소소한 생활하는데 괜찮고 진통만 없으면 그냥 어깨수술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갈등 중입니다. 아버지가 수술 후 회복 못하시고 결국 요양병원 계시다가 돌아가셔서 수술 후 회복이 많이 걱정됩니다.
인대 파열을 그대로 두면 진통이 커지고 다른 부위에 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는게 아니면 수술을 안하고 싶은데
인대 파열이 어떤 후유증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