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보면 소이현은 리액션을 아주 풍부하게 하더라구요

//// 조회수 : 7,374
작성일 : 2018-04-17 11:00:52

횟집에서 먹는거 뜨문뜨믄 봤는데
남초에서 저정도면 사주고 싶겠다

소이현에 대한 제 개인 감정은 호감 1도 없지만
하는 행동이 참 예쁘다는 생각은 들어요.

함정은 생각보다 많이 안먹는 ㅋㅋㅋ 많이 먹는척만 ㅋ

IP : 116.33.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서만
    '18.4.17 11:04 AM (222.110.xxx.248)

    그런다고 그게 되겠어요.
    저 소이현 예전부터 눈여겨 봤는데
    원래가 착하면서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성격이더라구요,
    그래서 누군지 모르지만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잘 살겠다 싶은 성격이었어요.

  • 2. 원글이
    '18.4.17 11:07 AM (116.33.xxx.29)

    소이현 나오는 방송 여러개 봐서 원래 그런 편이라는거 알고는 있었어요..
    정말 사줄맛 나게 리액션 하더라구요

  • 3. ..
    '18.4.17 11:16 AM (112.148.xxx.86)

    방송이ㄴ데다 연기자잖아요 ㅎㅎ
    ..대놓고 카메라 있는데

  • 4. 막대사탕
    '18.4.17 11:16 AM (116.123.xxx.168)

    둘다 착하고 순해보여요
    호감 부부

  • 5. ..
    '18.4.17 11:19 AM (124.111.xxx.201)

    여자가 봐도 정말 사랑스러워요.
    카메라가 돌아간다고 지어서 하는 행동이 아닌걸 알겠던데요.
    저는 예전에 토크쇼에 나와 남친에게 하는 애교 얘기에
    " 어붜(v)죠" 하는데 배꼽을 잡았네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보신분이면 다 웃겼을거에요.

  • 6. ..
    '18.4.17 11:23 AM (124.111.xxx.201)

    찾아보니 '소이현 애교3종' 하니 나오네요

  • 7. ..
    '18.4.17 11:36 AM (121.133.xxx.38)

    소이현 치아랑 입매가 사랑스러워요

  • 8. 드라마
    '18.4.17 11:40 AM (110.12.xxx.142)

    드라마에서 여러 번 봤을때는 별로였어요. 그런데 방송에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런 사람이었다니...
    지어서 하는 연기가 아니라 평소 생활이란게 눈에 보이더군요. 남편과도 그렇고 어쩌면 저렇게 밝고 이쁜지 호감으로 바뀌었네요.

  • 9. ..
    '18.4.17 12:05 PM (222.107.xxx.201)

    소이현 착할거 같아요. 인교진은 인상이 별로여서..

  • 10. .....
    '18.4.17 12:39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부동산 아줌마 말이 소이현 학창시절 상계동 반지하 월세 방2칸에서 진짜 가난하게 살았대요.
    아버지는 이삿짐 센터 일하시고... 소이현이 데뷔한 후 성공해서 체육관 차려주고 진짜 효녀래요.
    그리고 시댁이 소문대로 엄청 부자고 시어머니 진짜 교양있고 좋대요.

  • 11. ...
    '18.4.17 1:25 PM (220.117.xxx.161)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소이현 비교적 신인일 때 왠지 밝은 표정과 분위기 때문에 보면 기분 좋아지는 좋아져서
    성형티가 거슬리는데도 드라마 챙겨봤었는데.. 배역도 밝고 긍정적인 역할이었구요.

  • 12. ...
    '18.4.17 1:25 PM (220.117.xxx.161)

    그렇군요. 소이현 비교적 신인일 때 왠지 밝은 표정과 분위기 때문에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서
    성형티가 거슬리는데도 드라마 챙겨봤었는데.. 배역도 밝고 긍정적인 역할이었구요.

  • 13. 그래도
    '18.4.17 1:35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코는 재수술해야..
    너무 거슬림

  • 14. 소이현
    '18.4.17 5:20 PM (119.64.xxx.229)

    저도 소이현 부모님 얘기는 건너거너 들었는데 어릴적 가난하게 살았어도 부모님 사랑 듬뿍받고 잘 자란 느낌이에요. 시부모님이 엄청 부자인데다 인자하신 분들이어서 며느리 끔찍하게 위한다는데 결혼 잘한거 같아요. 여자가 봐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572 키170 물만 마시면. 13 몸무게 2018/04/17 3,764
801571 시집살이가 뭘까요 19 .. 2018/04/17 4,483
801570 세탁해도 새옷에서 냄새가 세탁 2018/04/17 859
801569 뉴스신세계, 정신이상자 드루킹 단통방 단독공개 1 ㅇㅇㅇ 2018/04/17 1,216
801568 김경수의원이 뭘 잘못했나? 12 사태파악 2018/04/17 2,598
801567 캣맘님들 질문 있어요 6 Happy 2018/04/17 862
801566 과탐 과외샘 구할 때 전공 보면요,,,, 2 과외 2018/04/17 1,259
801565 유치원 엄마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상처만 받았어요. 49 라일락 2018/04/17 12,070
801564 말라죽은 나무처리법 4 레몬 2018/04/17 1,178
801563 핸드블랜더에 녹이 보이는데 어떻게 하나요? 3 하늬 2018/04/17 2,413
801562 김현정 뉴스쇼 전여옥이 고정이라니 뉴스닥은 빼고 들어야겠어요 6 .. 2018/04/17 1,066
801561 급해요. 대학병원가는데 영유아검진표를 안가져왔어요 1 ... 2018/04/17 693
801560 다시 촛불들면 좋겠어요. 9 촛불 2018/04/17 1,982
801559 팔순 어머니 어깨 인대 파열되었는데 수술 안하면 팔을 완전 못 .. 8 2018/04/17 3,022
801558 길고양이 줄 사료 저렴한거 추천좀요~ 11 호롤롤로 2018/04/17 2,811
801557 그날바다에서 ais모양이 리본모양ㅜ 1 신기해요 2018/04/17 1,091
801556 어제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 글썻던 사람입니다. 6 ... 2018/04/17 4,161
801555 벌써 서명자가 119,132입니다. 15 4/16일시.. 2018/04/17 2,210
801554 하늘에서 세월호 리본을 봤어요...ㅠㅠ 3 .... 2018/04/17 2,528
801553 직무 유기 해도 월급 나오는 선관위. 6 좋은세상이야.. 2018/04/17 774
801552 제사인데 연락드려야 할까요? 7 .. 2018/04/17 1,785
801551 말린표고에 벌레 생긴거 버려야겠죠? 2 뮤뮤 2018/04/17 969
801550 게시판 왜이래요.. 9 fgh 2018/04/17 2,304
801549 이영자의 진심 어린 조언 "사랑은 표현해줘야 해요" 3 ........ 2018/04/17 2,077
801548 이 가사 진짜 좋네요... 1 행복하면되죠.. 2018/04/1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