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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 살때, 새로 썰어달라는거

소고기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18-04-17 10:20:44

동네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는데요.

지난번에 다짐육을 사고 4일정도 냉장고에 그대로 두었는데

요리하려고 꺼내보니 쉬었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포장된거 사지 않고, 새걸로 썰어달라고 하거든요.

새것 뜯게 되니까 저도 미안해서 조금씩 사지 않구요.

보통 두근정도 사요.

돼지고기도 두근정도

소고기도 두근정도.

새봉지 뜯은거 봉지채로 거의 다 사요.

근데... 사장님이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갈때 손님은 없어요.

바빠서 그러는건 아닌것 같고

손질된거 사가면 좋겠다 생각하시는듯한데

제가 요구하는게 민폐인가요?

(새로 이사오기 전에 다니던 정육점에서는

제가 요구하지 않아도 매번 새봉투에서 꺼내서 썰어주셨어요)

IP : 1.239.xxx.1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찮겠죠
    '18.4.17 10:24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리 장사하면 안되죠
    하나라도 팔면 좋은건데..

  • 2. 민폐
    '18.4.17 10:25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라고 그 아저씨가 생각하죠.그러나
    그러든 말든 난 새거 사야죠.^^
    썰어 놓은걸 빨리 팔아치워야 하는데
    손님이 없으니 묵은 고기가 새걸로 회전이 안되잖아요....
    저같음 딴 데 감 ^^;;

  • 3. 다짐육 빨리 상해요
    '18.4.17 10:26 AM (116.34.xxx.83) - 삭제된댓글

    다짐육을 냉장고에 4일....원래 그 정도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하지 않아요?

  • 4. ..
    '18.4.17 10:26 AM (121.136.xxx.215)

    그게 민폐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사장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저라면 다른 곳에서 고기 사겠습니다.
    동네 다른 정육점이든, 차라리 대형 마트를 가든.

  • 5. 저도
    '18.4.17 10:27 AM (112.216.xxx.139)

    민폐라 생각하는 건 판매자 입장.
    소비자 입장에선 기왕 사는거 신선(?)한 고기로 사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고작 반근, 300g 사면서 새로 주세요, 하는 것도 아닌데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그럼에도 귀찮아 하거나 싫은 내색 하거든 다른데로 옮기세요.

  • 6. ...
    '18.4.17 10:28 AM (112.220.xxx.102)

    포장되어 있는건 계속 재고로 쌓이니 그런가보네요
    그럼 유통기한관리를 잘하던가..
    그 정육점 가지마세요
    배가 불렀네요

  • 7. ....
    '18.4.17 10:28 AM (220.74.xxx.91)

    전 사실 이런 생각은 해보지 못할 정도로 저희 동네 사장님은 늘 새로 꺼내 썰어주셨어요.

  • 8. ...
    '18.4.17 10:3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동네 정육점 한우만 취급해서
    저야 그림의 떡이고 돼지고기나 사는데
    먼저온 손님 한우사태 사면서 요구하니
    지방덩어리 하나하나 다 떼고 손질 싹 해주시는거 보고
    저 맛에 정육점에서 고기 사는구나 싶었어요.
    아니면 일반 마트와 무슨 차별이 되나요.

  • 9. 궁금한 점이...
    '18.4.17 10:37 AM (59.15.xxx.36)

    보통 냉장고에서 4일 지나면
    고기가 멀쩡하기 어렵지 않나요?
    새로 썰어온 고기는 4일 이상 보관이 가능한가요?

  • 10. 4일나 냉장고 보관도
    '18.4.17 10:38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웃긴거죠.ㅎㅎㅎ 상허기 쉽상이지.

  • 11. 원글
    '18.4.17 10:43 AM (1.239.xxx.154)

    원글인데요.

    그냥 썰어만 오는 고기는 김치냉장고에서 일주일정도는 괜찮았어요.
    마트에서 사도 일부러 숙성시키려고 몇일 두어도 된다고 했구요.
    다짐육만 그랬어요.
    다져서 그런지, 아니면 그 가게만 그런건지, 아님 제가 잘못한건지 저도 잘 몰라서
    저도 사장님께 말씀은 안드렸어요. 불만도 없어요.
    그냥... 다짐육은 안사고, 새로 썰어달라고만 하는거예요.

  • 12.
    '18.4.17 10:50 AM (210.94.xxx.156)

    그냥 썬거랑 다르게
    다짐육은 금방 상합니다.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귀찮은게 아니라,
    선도를 위해 먼저 작업해놓은게
    먼저 팔리기를 원하기 때문이에요.
    만일 작업해놓은게 3백그램인데,
    두근을 원한다면
    새걸로 해주겠죠.
    하지만
    두 근을 작업해두었는데
    삼백그램을 새로 해달라면‥;;;
    대부분은
    오픈하면서 새로 작업했을테니
    티는 못내도 싫어라 할수있어요.

  • 13. 포장고기는 안사야해요
    '18.4.17 10:53 AM (119.196.xxx.229)

    절대로 포장고기는 안사요 우리도 명절에 육전할려고삿는데 양념할려고했더니
    고기가 색이이상하고 무엇을 어떻게 했는제 냄새는 안낫어요
    양념한고기를 육전 구울려고 한장씩 들어서 팬에구울려니까 척척 처지데요
    상한 고기라는거지요 비싼 한우인데 우리는 그래서 그고기집에 안사요 조금비싸도
    냉장고에서 꺼내서 썰어주는 고기사요 그고기집에다 말했어요 썩은고기 팔더라 앞으로는 안산다고
    우리아파트 엄마들에게도 말했어요 그집에서 사지말라고 우리가사는 세이브죤 고기집에서 그러데요

  • 14. ..
    '18.4.17 11:13 AM (175.117.xxx.158)

    미리썰어작업 해놓은거 ᆢ팔아야 하니ᆢ싫을것같네요

  • 15. ..
    '18.4.17 11:13 AM (175.117.xxx.158)

    마트에서는 그냥 사지않나요

  • 16. 정육점
    '18.4.17 12:58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알바했던 지인이 미리 갈아둔 고기는 절대 사먹지 말라고 하던데요.

  • 17. 리브
    '18.4.17 1:05 PM (117.111.xxx.176)

    새로 갈면 기계에 묻는 고기등으로 손실이 일어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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