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너를 보내고..가 이렇게 세월호 슬픔과 맞아떨어지는곡이라는걸 몰랐네요
416합창단 동탄 국제고 18살 아이들 앞에서 노래하는데
지켜보던 아이들이 남자 여자 할것없이 너무 많이 울어서..
그장면 보다가 눈물이 주체할수없더라구요
너무 눈물이...
윤도현
너를 보내고..가 이렇게 세월호 슬픔과 맞아떨어지는곡이라는걸 몰랐네요
416합창단 동탄 국제고 18살 아이들 앞에서 노래하는데
지켜보던 아이들이 남자 여자 할것없이 너무 많이 울어서..
그장면 보다가 눈물이 주체할수없더라구요
너무 눈물이...
저두요 그 장면에서 엉엉 울었네요
자한당 쓰레기들 자식손자들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울어서 맘이 먹먹하네요
많이 울었어요 ㅠㅠ
잘만든 다큐예요 .
요즘 엠비씨 최고예요
https://youtu.be/bhIifNzG6_s
케비에스도 세월호 관련 신경쓰던데요..
정권이 바뀌니 지상파에서 이런 방송도 보게 되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예고편에 교복이 동탄국제고
같았는데 거기서 공연한건가요?
본다는걸 잊었네요
링크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장면이네요 폭풍눈물ㅠㅠ
마지막 여러 부모님이 한마디씩 하는것 다 가슴아팠지만..
그중에 맨 마지막에 태범이 어머님이요..태범아..엄마는..누나랑..잘지내고 있어..걱정마..
어머니 음성이 창자가 끊어지듯 무너져서..너무 눈물이..
옆에있던분이 결국 안아주시네요..말로 다할수 없는 아픔입니다
그 자리 있었던 제 아이가 그 날 귀가하는 금요일 이었는데 눈이 퉁퉁 부었더라고요.
4.16 합창단 부모님,선생님,아이들..
너무 많이 울었다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너무 눈물 나서...ㅠㅠ
눈물이 주체할수 없이 흘러서 그냥 엉엉 울었어요. 고2 중3 두아들도 같이 보다가 훌쩍훌쩍..정말 너무 가슴 아픕니다
그 노래가 군의문사 빗대어 만든 노래라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이러나 저러나 눈물이ㅠㅠㅠㅠ
내일 봐야겠어요 ㅠㅠ
저는 제대로 못 봤어요. ㅠ
가슴이 터질 거 같아서 ㅠ
그래도 공중파에서 특집방송을 해서 세상이 바뀌었다는 실감이.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94537644130519&id=19797281189448...
윤도현이 터키에서 어제 416 추모하며 부르네요. 너를 보내고.
누구에게도 말은 안했지만
오늘 정말 너무 우울해서 티비도 안보고 노래도 안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 미칠것 같아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짐작조차 안가는 슬픔이 느껴지네요.
영상 보는데 눈믈이...
영상 보다가 껐어요
다 못보겠어요
에효...
인간들아 탈출하라고했으면
구명조끼도입었는데 떠다니는 애들 건지기만했어도 살았잖아
왜 가만있으라고헸냐!!!
에효..
4년이지나도 안타까워 미치겠네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주르륵....별이된 아이들 ㅠㅠ이 고통을 평생 짊어지고 가시는 부모님들....무슨말이 위로가 될까 싶습니다.416 잊지 않을게~~
아침부터 펑펑 울었네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503.넌 도대체 저 많은 사람들한테 무슨 짓을 한거지?
알기는 하니?
눈이 아프게
목이 아프게 울었네요.
아~~어제 김기식원장 사퇴했다는 뉴스를 접한 후부터
분노가 상승하고
아직 우리가 할 일이 참 많다는 생각에 괴롭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아픔이 흐릿해지지가 않아요.
다시 전열을 다듬을 때인가봅니다.
노란리본으로 바뀌었더군요.
우리 아이들에게 자한당 없는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네요.
부모님들이 일본놈들 없는 대한민국을 물려주신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