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날, 바다 강추!!!!

....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8-04-17 00:03:34
마치 너무 몰입력 있게 쓰여진 논픽션을 한권 읽은것 같은 기분이네요

흥미진진 합니다

팩트들만 가지고 이야기하니 배움이 솔찬히
큽니다.
꼭 학생들이 다 보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왜 에 대해선..
세월호의 보험금을 위해선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거라면 나라가 거짓을 할 이유도 없고
들어간 돈이 보험금보다 크기 때문.

암튼 영화는 정말 잘 만들었네요
IP : 175.210.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7 1:01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미쳤어요?
    이따위 헛소리 지껄이는 수준 이하의 영화를 학생들에게 추천하게?
    세월호가 일부러 앵커 내리고 가다 전복되었다는 주장이나
    저쪽에서 지껄이는 북한 잠수함이 세월호 침몰시켰다는 주장이나
    세월호의 고통마저도 지들 정치적 경제적 도구로 이용하는 쓰레기들

  • 2. ...
    '18.4.17 1:13 AM (72.80.xxx.152)

    윗님은 왜 그래요?

  • 3. ㅁㅁ
    '18.4.17 1:30 AM (122.44.xxx.204) - 삭제된댓글

    헛소리라니 ㅉㅉ 영화는 보고 지껄이는건지

  • 4. 121.171.xxx.237
    '18.4.17 1:51 AM (116.121.xxx.93)

    세월호의 고통이 뭔지도 모르는게 개소리 하는 쓰레기 너 같은 것들이야
    영화나 보고와서 떠들어 그리고 자식 있으면 꼭 데리고 가서 같이 봐 현장교육 시켜줘라 당하며 살지 않게
    그게 자식에게 주는 참 교육이 될거야

  • 5. ...
    '18.4.17 1:56 AM (1.248.xxx.74)

    ...
    '18.4.17 1:01 AM (121.171.xxx.237)
    미쳤어요?
    이따위 헛소리 지껄이는 수준 이하의 영화를 학생들에게 추천하게?
    세월호가 일부러 앵커 내리고 가다 전복되었다는 주장이나
    저쪽에서 지껄이는 북한 잠수함이 세월호 침몰시켰다는 주장이나
    세월호의 고통마저도 지들 정치적 경제적 도구로 이용하는 쓰레기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을 쓴 당신 본인은 어떤 정치적 경제적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위 보수 정치인과 재벌들이 사익을 위해 공익을 해쳐왔기에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촛불집회로 사람들이 모였고,
    가장 큰 사회적 아픔이었던 세월호 사건의 정체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저런 영화도 나온 것 아닌가요?

    무조건 나쁜 레테르 다 갖다가 주어만 바꿔 붙인다고 이제 어머 그런가? 하고 속아 넘어갈 사람이 있을까봐.

  • 6. **
    '18.4.17 4:04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대학생 딸이랑 보러 갈거예요. 세월호 아이들과 같은 나이인데 벌써 대학3학년이네요. 꼭 봐야죠

  • 7. 오늘
    '18.4.17 5:47 AM (121.160.xxx.59)

    보러 갑니다. 드뎌!
    어쩐일로 동네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하네요!

  • 8. ㄱㄴ
    '18.4.17 6:24 AM (61.101.xxx.246)

    보험금때문이죠.박그네는 디비자게두고 김기춘 국정원작품이에요

  • 9. 121.171.xxx.237
    '18.4.17 6:27 AM (73.33.xxx.53)

    어마... 왜 이리 오바하죠?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데...
    오바하는 사람이 범인이라는데...

    사람이라면 공감할 일에 오바를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거나 정치병이거나.

  • 10. 오늘
    '18.4.17 5:10 PM (1.255.xxx.102)

    오늘 퇴근하고 용산cgv에서 6시 20분에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160 파셨나요?대북주들요 2 대북주 2018/05/08 1,823
809159 자궁경부암 검사후 세포변형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2 걱정 2018/05/08 5,471
809158 진짜 개판임)국회에 계류중인 안건이 만개 라네요. 4 ... 2018/05/08 722
809157 대학생 딸 주근깨 10 * * 2018/05/08 2,155
809156 촛불들고 문프에게 부처의미소 보여줬던 그 아기가 커서.. 16 이쁘다 2018/05/08 3,069
809155 나경원 목소리 홈쇼핑에서 많이 듣던 목소리 1 .. 2018/05/08 761
809154 사회복지사 생각외로 할만 한가봐요? 10 ㅁㅈㅁ 2018/05/08 5,059
809153 스마트폰에 유튜브 앱 없앴다고 애들이 못 보는거 아닙니다... 1 답답해 2018/05/08 1,016
809152 기차로 2박3일 목포 다녀온 이야기 37 추억으로만들.. 2018/05/08 5,712
809151 수술하고 일주일 내내 수액맞고 세끼정도 먹었는데 살쪘어요ㅠㅠ 7 속상 2018/05/08 2,453
809150 취임 일주년 이벤트 준비 중인 거 없나요? 1 울 문프 2018/05/08 510
809149 감방행 피해 잠적한 獨 '나치 할머니' 닷새만에 붙잡혀 (종합).. 5 .... 2018/05/08 1,699
809148 김경수 의원 토론 중 이 발언.... 29 와우 2018/05/08 4,214
809147 경찰들이나 119 지구대원 취객에게 맞아죽는거요 3 라이브 2018/05/08 920
809146 사시미칼 살해협박!! 김남훈 해설위원 트윗 15 이읍읍 2018/05/08 2,465
809145 백수 딸의 어버이날 선물.. 26 몸으로때우기.. 2018/05/08 8,089
809144 보온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봄비 2018/05/08 2,345
809143 미국서 한블럭이 어느 정도 길이죠? 6 Aaaa 2018/05/08 4,713
809142 텍사스 한인부부교수 살해와 자살 사건 34 .. 2018/05/08 24,532
809141 진정한 사과의 한계는 어디인가? 31 백화점 글 .. 2018/05/08 2,493
809140 생인손 7 ..... 2018/05/08 1,988
809139 고등가면 나이스 또 신청하는건가요? 4 2018/05/08 1,199
809138 박원순 지지도보다 더 놀라운 안철수 지지도 9 기자 놀란거.. 2018/05/08 3,155
809137 지지난주 시골갔는데 오늘 전화안드려도 되죠? 14 ㅇㅇ 2018/05/08 2,927
809136 지방선거 6 느림 2018/05/08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