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YTN Star 취재 결과, A 씨는 최근 대한가요협회 한 관계자를 통해 김흥국 측에 '힘들다', '후회스럽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를 세 차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것과 관련 "누군가의 지시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추행이 있었는데 폭로한걸 사과한다는 거야 없는 이야길 지어내서 사과한다는 거야???
김흥국 지인들이 곧 지 지인들인데
그 지인들에게 폭로자로 왕따 신세됐나보네
그래서 맘 바뀌었나보네
끝까지 남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