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놓은지 6개월만에 집을 내놔야 하는데요..
작성일 : 2018-04-16 19:09:02
2544044
저희가 자금이 갑자기 필요해서 집을 매도하려고 하는데요..지난 세입자분이 입주하신지 6개월 밖에 안 되었거든요.. 죄송한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지 고민이네요..ㅜㅜ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죄송해서 집보여주는 건 부탁 못드리고 매도는 당연히 현세입자 만기까지는 지켜주는 조건으로 매도하려고 합니다.
IP : 223.62.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6 7:10 PM
(180.66.xxx.164)
당연히 그렇게 많이해요~~
2. ...
'18.4.16 7:10 PM
(220.75.xxx.29)
세입자 한테는 그렇다면 전혀 상관 없죠.
어차피 전세승계 하는 거야 상식적인 일이고 집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그냥 살면 되는 건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3. 愛
'18.4.16 7:12 PM
(117.123.xxx.188)
1.갑자기 돈이 필요한 상황이다
2.혹시 세입자가 살 수는 없나?
3.부동산에 내 놓을테니 이해해달라
4.부동산에 세입자에 최대한 매너를 지키라고 부탁할 테니
도와달라
5.전세기간은 지켜줄 수 있는 사람에게 팔겟다
4. 그냥
'18.4.16 7:15 PM
(58.230.xxx.242)
집 내놨다. 피해 없을 거다..
미안하다 소리는 할 필요 없어요.
5. ...
'18.4.16 7: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집이 팔려도 세입자는 계약기간까지 살 법적 권리가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는 매수자나 세입자에게 할 필요 없죠
6. ...
'18.4.16 7:20 PM
(119.64.xxx.92)
현세입자 만기까지 안지켜주는 조건으로 매도할수 자체가 없지 않나요?
그게 가능한가요? 경매로 넘어가는거 말고.
7. ...
'18.4.16 7:37 PM
(121.124.xxx.53)
집을 내놓는데 안보여줄수 있나요?
어쨌거나 전세승계 조건이면 나가진 않아서 다행이지만
집을 보여줘야 하니 세입자 입장에선 굉장히 불편해지긴 한거죠.
나가진 않아도 되니까 집만 잘 보여달라고 좋게 말씀하심 될듯 싶어요
8. 지나가다
'18.4.16 8:07 PM
(211.46.xxx.42)
집 매도를 해도 계약을 승계하기 때문에 당연히 세입자는 만기때까지 거주할 권리가 있어요
저도 세 놓자 마자 팔아야 하는 상황을 겪어봤는데 세입자 입장에서는 이사 오자마자 집 보러 온다고 들락날락 거리니 짜증 만땅이였어요. 아무리 마음씨 고운 사람이라도 그런 상황 좋지는 않아요
최대한 잘 구슬려러 집 좀 보여잘라 하던지 아니면 집 안보고 살 사람을 찾아야 해요
제 경우는 집 안 보는 조건으로 500 깍아주고 팔았어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보여줄 의무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01865 |
삼성증권 사기사건은 어떻게 돼가는지 4 |
50년장기집.. |
2018/04/19 |
841 |
801864 |
15777667 전화했더니 김경수 불출마전화 거의 없답니다. 6 |
민주당 전번.. |
2018/04/19 |
2,071 |
801863 |
초등3 딸아이, 반에서 여왕벌인 아이한테 무시당한다고 울어요 7 |
애엄마 |
2018/04/19 |
4,195 |
801862 |
민주당안에서 친문 내몰기 작업 있는거 같습니다 21 |
만주당사쿠라.. |
2018/04/19 |
2,461 |
801861 |
대통령 누가 뽑았냐??? 20 |
... |
2018/04/19 |
2,162 |
801860 |
중등아이가 계속입원중인데요 9 |
ㅇ |
2018/04/19 |
2,050 |
801859 |
김경수 의원실 압수수색 사실무근! 4 |
scorfi.. |
2018/04/19 |
860 |
801858 |
반드시 김경수는 출마해야함 3 |
ㅇㅇㅇ |
2018/04/19 |
695 |
801857 |
한국인들은 정치얘기 너무 많이해요 48 |
... |
2018/04/19 |
2,421 |
801856 |
교회다니는분들중에 치매환자 얼마나 보셨어요? 9 |
ㅇㅇ |
2018/04/19 |
2,540 |
801855 |
김경수 의원 고초 역경 다 거치셔야돼요 12 |
이치 |
2018/04/19 |
1,354 |
801854 |
도토리묵이 너무 묽게 쑤어졌어요 8 |
푸딩 |
2018/04/19 |
6,887 |
801853 |
수납전문가가 하는 수납이 최고는 아닌 것 같아요 10 |
ㅇㅇ |
2018/04/19 |
3,954 |
801852 |
벗겨지지 않는 양말 추천해 주세요 4 |
초6맘 |
2018/04/19 |
1,330 |
801851 |
자유당 천막쇼하는거 무서워 하면 절대 안되요 10 |
지금 |
2018/04/19 |
985 |
801850 |
010-5392-9174 김경수 의원 전번입니다. 6 |
여기도 문자.. |
2018/04/19 |
1,269 |
801849 |
혹시 펜션에서 일해보신분 계세요? 1 |
펜션 |
2018/04/19 |
970 |
801848 |
미세먼지 특유의 냄새가 있지 않나요? 9 |
패랭이꽃 |
2018/04/19 |
2,030 |
801847 |
안철수 ˝文정부, 지방선거마저 승리하면 2020년까지 폭주˝ 47 |
세우실 |
2018/04/19 |
2,810 |
801846 |
베란다창으로 산과 강을 선택하라면 어디일까요? 10 |
평온하게 |
2018/04/19 |
1,992 |
801845 |
추미애 대표 010-5268-9434 7 |
deb |
2018/04/19 |
1,316 |
801844 |
전해철- "김경수 의원, 지금은 힘을 내야할 때입니다&.. 12 |
ㅇㅇ |
2018/04/19 |
1,413 |
801843 |
대전 식생활 팁. 15 |
ㅇㅇ |
2018/04/19 |
5,449 |
801842 |
조금 숨 좀 돌릴 이야기 갖고 왔어요~~ 21 |
phua |
2018/04/19 |
3,646 |
801841 |
밥으로 또 밥하면 어떻게 될까요 13 |
찬밥 |
2018/04/19 |
2,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