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키로 넘게 감량한 적이 있어요
근데 그때는 밥을 먹어도 밍밍하게 간한 채소만 먹고 아침저녁으로는 생식을 먹었거든요
과자랑 라면은 다 끊었었음
근ㄷ ㅔ그렇게 먹으니까 식욕 자체가 없어지더라구요
지금 다시 요요가 와서 살을 빼려고 하는데
주말 이틀 보내고 오늘 연차내고 쉬고 있는데
내내 그냥 요리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 고구마 같은 것 먹고
호박죽 먹으니까 평소에 환장하는 ;; 과자류가 생각이 안나네요
이렇게만 한달 먹어도 운동 없이 빠질 거 같은데..
문제는 또 회사 가면 점심에 맵고 짠 한식 먹고 입 맵다고 달달한 커피먹고 말짱 도루묵이겠죠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