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담임선생님께 실수 한것 같아요

.. 조회수 : 5,392
작성일 : 2018-04-16 15:48:39
애들이랑 어제 밀면 먹으러 갔어요..
선생님도 가족분들이랑 그밀면 집 식사하러 오신듯 한테
선생님은 다드시고 식당 앞에서 가족들 기다리고 계시구요
울애들 보시구 먼저 담임샘이 안녕
인사하시고 애들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 하고 저두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죠?
담임선생님께서식사하러 오셨어요.. 라고 물었는데
제가 네하고 식당으로 들어가버렸어요..
보통 .. 네 밥으로 왔엉요.. 선생님 께서두 식사하러 오셨나봐요..
이리말해야 하는데 인정머리 없다 예의 없다 생각하셨을것 같아요

IP : 175.223.xxx.1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6 3:51 PM (49.142.xxx.181)

    단호박 같이 대답하긴 했지만.. 큰 실수는 아닌것 같은데요..
    괜히 중언부언 말 길게 하다가 말 실수 하는것보단 나아요.

  • 2. 무표정으로
    '18.4.16 3:52 P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네"하고 휙 들어가셨나요?
    웃으면 "네"하고 들어가셨음 별 문제 없어보여요.

  • 3. ...
    '18.4.16 3:52 PM (221.151.xxx.79)

    굳이 담임이 아니더라도 원글님의 대응이 좀 황당하긴하네요.

  • 4. ㅇㅇ
    '18.4.16 3:53 PM (49.142.xxx.181)

    솔직히 담임도 거기서 뭔 말을 더 할말이 있겠어요. 인사치레로 식사하러 오셨어요.. 한거겠죠.
    네 하고 맛있게 드세요 한마디 더 했으면 좋았겠지만.. 괜찮아요.

  • 5. ..
    '18.4.16 3:54 PM (175.223.xxx.183)

    네 하루 지나고 나니 더민망해요..
    손님이 많은 식당 밀면집 이였거듬요..
    사람이 많다보니 정신이 없었어요

  • 6. 새코미
    '18.4.16 3:54 PM (58.140.xxx.16)

    인사는 하셨으니 괜찮아요
    말길게하는게 오히려 더 안좋아요
    괜히 쓸데없는말 하게되구...

  • 7. .....
    '18.4.16 3:59 PM (211.46.xxx.233)

    찜찜하면 메세지 보내세요.
    어제 경황이 없어 짧게 인사하고 지나갔는데 어제 선생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라고.

  • 8. ....
    '18.4.16 4:01 PM (221.157.xxx.127)

    그냥 신경 안쓰셔도 될듯 ㅎㅎ

  • 9. ^^
    '18.4.16 4:04 PM (125.178.xxx.222)

    인사하면 됐지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 10. ........
    '18.4.16 4:51 PM (125.179.xxx.156) - 삭제된댓글

    그 샘도 님이 말 길게 안 하고 가주어서 좋았을 거예요..

  • 11. ..
    '18.4.17 11:33 AM (1.227.xxx.227)

    이제와서 문자는 더이상합니다 별일아니니 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854 국어 질문이요. '기출 된' 인가요? '기출된' 이라고 붙이면 .. 6 mm 2018/04/17 1,066
801853 문블렌드 커피 좋은가요 5 ㅇㅇ 2018/04/17 1,328
801852 가사도우미 도움 받으시는 분 많으신가요? 11 eu 2018/04/17 2,252
801851 치매가 진행되면 걸음걸이 이상오나요? 7 알츠하이머 2018/04/17 3,021
801850 박창진 사무장을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들의 심리 12 ㅇㅇㅇㅇ 2018/04/17 2,675
801849 요새는 애기들 다 받아주면서 키우나요? 6 2018/04/17 1,679
801848 정치신세계들으니, 노통 탄핵건도 선관위가 불씨를... 5 ㅇㅇ 2018/04/17 1,660
801847 만약 엄마를 선택할 수 있다면 8 ... 2018/04/17 1,909
801846 대한한공 직원이 조양호 일가 달걀 제주에서 배달 24 ... 2018/04/17 17,416
801845 진맥 관련 ..페북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8 아주조금 2018/04/17 1,810
801844 당뇨의심 8 하늘 2018/04/17 2,791
801843 뉴스들 신났네요. 24 2018/04/17 4,587
801842 고등아이가 하는 말 1 화남 2018/04/17 1,562
801841 다산실버 택배,입주민들은 불편해서 싫다네요^^..밀어붙여야 할듯.. 15 다산 2018/04/17 4,824
801840 조양호 부인보니 집안이 차관출신이던데 13 abc 2018/04/17 11,068
801839 저녁대신 식빵3장 먹었더니 . 2 싱글 2018/04/17 4,705
801838 위대한 유혹자 광고하는 음악 아시는분? ? 2018/04/17 455
801837 대구에 괜찮은 절 있을까요? 20 저도 절 2018/04/17 2,087
801836 질투, 시샘(샘)이랑 비슷한말이나 같은말 뭐가 있나요? 7 ????? 2018/04/17 1,911
801835 정의당원 탈퇴합니다 16 안녕 2018/04/17 2,365
801834 이렇게 된 거 있는 힘 다해 전해철로 밀어야 겠어요 1 아마 2018/04/17 603
801833 검찰 "김윤옥, 조사불응 의사확실..서면조사에도 답 안.. 3 체포가 답 2018/04/17 1,171
801832 다산 이겼다고 좋다네요ㅡㅡ 9 ... 2018/04/17 2,773
801831 절에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12 불교 2018/04/17 2,119
801830 입짧은 냥 집사님들 수제 밥,간식 어떤것들 주세요? 4 ... 2018/04/17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