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8.4.16 3:47 PM
(114.200.xxx.189)
ㅈㅅ맞아요~
2. 그정도에
'18.4.16 3:50 PM
(14.41.xxx.207)
-
삭제된댓글
발끈 하시면 직장엔 어찌 내보내시나요?
꼬치꼬치 묻는다고 대답 해줄 정도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디
3. 일단은
'18.4.16 3:52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남편말을 믿어보세요.
4. ...
'18.4.16 3:53 PM
(211.36.xxx.142)
부부사이에 감추지마시고 싫다하세요
반대입장이면 어떻겠냐고
5. ....
'18.4.16 3:57 PM
(220.81.xxx.206)
아무렇지 않게 동료 여직원이 보내줬다고 한것보니 별일 아닌것 같은데요.
감추려고 했다면 그런 얘기 하지도 않았겠죠.
6. 읍습
'18.4.16 4:01 PM
(110.70.xxx.36)
아우 예민해요. 집에서 할 일 없는 마누라가 남편 프사 바뀌나 안바뀌나 보고있는 삶이라니....ㅉㅉ
7. 원글
'18.4.16 4:12 PM
(128.134.xxx.85)
읍습님 저도 직장다닌다고 글에 써있죠?
제가 직장다니니까 더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8. 아줌마
'18.4.16 4:27 PM
(218.48.xxx.18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당장 바꾸라 하겠어요.
9. 예의주시
'18.4.16 4:27 PM
(112.216.xxx.139)
(그 여직원이) 뭔가 평범하지 않은건 맞습니다.
직장 동료, 그것도 둘다 기혼자인데 남의 프사 따위 신경도 안쓰지만,
행여 이상해 보여도 `이게 뭐야` 그러고 말지 사진을 보내주네 마네 그러지 않습니다.
지켜보세요.
이번이 처음이니 일단은 오지랖 넓은 사람인가보다 넘기시고 좀 지켜보시길...
저도 그댁 남편이 아무렇지 않게 이실직고(?) 한거 보면 아무 생각 없는거 같긴 해요. ^^;;
10. 예의주시
'18.4.16 4:28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아, 남편에게 내가 기분이 별로라는 건 알려주세요.
그리고 프사도 원상복귀? 시켜 놓으라 하고..
11. ..
'18.4.16 4:48 PM
(211.225.xxx.219)
별 일 아닌 거 같으면서도 기분 나쁜 거 이해돼요
남편 분이 그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설정했더라도 그 과정(?)을 알았다면 님이 충분히 기분 나쁠 만한 일 같아요
몰랐으면 그냥 웃고 지나갔을 일이지만요~ 남자들이 눈치가 쫌 없나 봐요
저라도 화날 듯합니다
12. ㅁㅁ
'18.4.16 4:52 PM
(27.1.xxx.155)
흠..저같아도 찜찜한데요..
원래 별거 아닌걸로 기분나쁜법이에요
13. ᆢ
'18.4.16 4:53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
남편 이미지에 딱 맞는 사진도 못골라주는
주제면서 질투는 폭발이네요
남편이 내 프사보고 왜 그걸했냐
누구한테 잘 보이려 그랬냐 하고들면
환자로 병원 보낼거같아요
14. 님이
'18.4.16 4:58 PM
(175.123.xxx.2)
보기에 남편이 여자한테 인기있는 아자씨인가요?
매력있다면 이상하네요.
누구.내 님편 프사 관리하면 기분나쁠것 같은데
이상한 여자네요.잘 알아보고 당장 바꾸세요.
15. .....
'18.4.16 4:59 PM
(222.108.xxx.16)
저도 직장 다니지만
그 여직원 좀 이상하네요..
저는 저랑 같이 일하는 남자동료들과 카톡 하지도 않고
그 분들 프사가 뭔지도 모르는데요..
지나다니다가 보니까
직장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화면 보호기 모양은 알지만...
16. 친한 사이라서
'18.4.16 5:02 PM
(116.122.xxx.229)
프사보다가 그럴수는 있을거같아요
남편보면 가족 보다 회사 동료들이랑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까 우리보다 더 친밀한 뭔가가 있는거 같던데
원글님 기분 나픈것도 충분히 이해되요
그냥 웃기네 한마디 하고 마세요
17. 여기는
'18.4.16 5:06 PM
(110.70.xxx.213)
이상한 여자들도 많아~
밖에는 이상한 여자들이 하도 많아
내남편 관리는 내가해야죠
18. 여기는
'18.4.16 5:07 PM
(110.70.xxx.213)
남의남편 프사 지가 왜 신경쓰니?
19. ....
'18.4.16 5:20 PM
(121.124.xxx.53)
당연히 기분 나쁘죠.
당장 바꾸라고 하세요.
저라면 그럴듯.
기분나쁜건 바로바로 처리해야 그나마 길게 안가요.
20. ...
'18.4.16 5:31 PM
(119.196.xxx.3)
직장동료가 떠도는 사진 하나 보냈는데
그사진이 맘에 들어 프사 바꾼거 아녀요?
프사하라고 보내준건 아니잖아요.
21. 음
'18.4.16 6:07 PM
(210.111.xxx.56)
프사하라고 보내고 남편이 바꾸고 그랬겠어요?
남편이랑 비슷한 이미지니까 재미로 보내주고
그게 재밌고 맘에 들어서 프사로 하고
마누라한테 공감 얻으려고 말한거 같은데
거기다 대고 꼬치꼬치 캐묻고 난리법석 부리는 아내라니;;;
담엔 어떤 일이 있어도 남편분 절대 부인한테 말 안하실듯~
왜 그러셨어요? 너무 대놓고 정떨어지게 하셨음
22. 질투죠 머
'18.4.16 6:27 PM
(223.33.xxx.68)
내가 못해준거 딴 여자가 하니
23. 문화상품권
'18.4.16 6:45 PM
(220.85.xxx.30)
미친X랑 싸우기는 싫고 걍 성의만 보이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4. 음
'18.4.16 8:19 PM
(14.47.xxx.244)
개인적 톡 안하는데...
25. ...
'18.4.17 12:20 AM
(39.7.xxx.42)
이상한 사이라고 저도 생각되요
남편의 행동이 더 이상해요
그여자에게 뭔가 입증하려 하듯 플필 사진을 그여자가 보내준걸로 바꾸다니요...
저라면 충분히 의심합니다
26. ...
'18.4.17 12:22 AM
(39.7.xxx.42)
참 여기 집에서 살림만 해서 사회생활 분위기 모르는 사람 많은듯
사회생활 하면서 기회만 되면 바람피우려 하는게 남자입니다
아무리 성실해 보이는 사람이라 해도요
27. 원글
'18.4.17 1:18 P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평소에 좀 무뚝뚝하고 그래서 남편의일에 거의 관심도 없고 무심한 스타일입니다.
남편이 이제 직급도 올라가고 대기업에서 임원급 자리에 올라가니 요즘 신경을 써주고 힘들어보여 이거저거 챙겨주고 있고요.
남편은 인상은 험악 하지만(못생겼다는뜻^^하지만 키크고 날씬해서 옷스타일은 좋아요)
정말 마음을 올곧고 성실그자체에 인간성이 최고(제가 인정하는^^)여서 남들도 많이 따르고 친구도 엄청 많아요.
그 여직원은 같은 임원급으로 남편이 뽑은 사람이라더라구요..
지난 회식때 그 여직원이 제 남편에게 면접때 엄청 무서웠다고 하면서 그사진을 이미지 비슷하다면서 보내줬다더라구요.
성의를 봐서 프사로 썼다는데
저는 제가 직장을 다니니 더구나 이해가 잘 안돼죠 그여자의 심리가..
아무리 그래도 그런 사진을 개인적으로 보내고 하다니..
남편에게도 주의하라고 했어요.
남편은 은근 제가 질투한다고 느꼈는지 웃더라구요 안그러던 제가 그런 내색을 하니..
암튼 댓글에 보이는 것 처럼 제가 남편에게 정떨어지게 하지 않았고(저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하시겠죠?)
한심하게 질투해서 난리치는 상황은 아니였다는 ....
28. ...
'18.4.17 2:11 PM
(112.216.xxx.42)
..그냥 회사 동료들끼리 소위 '짤'이라고 사진 많이 주고 받는데요...? 웃겨서 저장한 것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