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 보내줄 간식들 뭐가 있을까요?

[음]

외진 곳에 아침 먹고 도시락 들고 가서 일하고 저녁 다 돼서 돌아와요.

작업장에 수도/전기는 있으나, 음식을 데우고 씻고 조리할 상황은 아니에요.

예상소요기간이 한달쯤이라 장기보관 가능하면 더 좋을 듯 하고요.

일단 홍삼젤리/양갱/커피 정도 챙겨줬고요.

직접 가지는 못하고, 간식거리를 좀 보내주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일단 멸균팩에 든 우유/주스 같은 음료...
도리야끼처럼 유통기한 길고 하나씩 뜯어먹을 수 있는 빵류...
세척사과/오렌지처럼 씻을 필요없는 과일...육포...
이 정도 생각나는데요.

좀 또 다른 게 없을까 싶어서요.

[dd]

견과류도 보내주세요.

[..]

타먹을수있는 스프요
컵라면이나 전기있으면 핫바같은거 데워먹도록이요

[//]

찜질방 계란. 쵸코파이. 컵라면

[냠냠]

초코파이류, 초코바, 하루견과, 컵라면, 고구마말랭이, 컵수프, 맥주캔과 마른 안주 등등요. 거기 냉장고는 있겠죠?

[,,,]

부르스타 하나 사서 보내 주고
냉장고 보관 안 하고 상온에 보관하는 반 조리 식품 보내세요.

[..]

말린 망고요. 7어쩌구로 시작하는 브랜드요.

[원글이]

우선 답변 고맙습니다.

전기주전자만 있고요.
휴대용 가스버너는 환경상 사용이 어려울 거예요.

삼시세끼 식사는 매우 양질의 식사를 하긴 해요.
그래도 오후 간식은 필요하니 늘 컵라면을 먹는다 해서 좀 양질의 간식을 보내주려고요.

과일을 좀 사다놓으라 하니 틈이 없나 봐요.
댓글들 참고로 해서 보내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