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들은 어떤가요?
저는 살림 늘어나는거 별로라
아직 건조기도 없고 비데도 없고
딱 필요한것만 있는데
어제는 정말 하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공기가 탁했어요
처음으로 인터넷에 검색해 봤어요
다들 하나씩은 사신거예요?
진짜 효과가 크던가요?
다른 집들은 어떤가요?
저는 살림 늘어나는거 별로라
아직 건조기도 없고 비데도 없고
딱 필요한것만 있는데
어제는 정말 하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공기가 탁했어요
처음으로 인터넷에 검색해 봤어요
다들 하나씩은 사신거예요?
진짜 효과가 크던가요?
저희도 없어요
살림 늘어나는 거 싫어합니다
100만원대 공청기 효과 자체도 아직 못믿는다는 연구결과 많아요. 다른 공기는 모르겠고 미세먼지에 대한 효과요.
방안공기를 전부 움직여서 필터로 걸러준다는 건데 과연 가능할까요?.
몰라서 안사요
20년전쯤,
아이들 어릴때
우리나라에 처음 판매되기 시작할때 산거
있는데 안 써요.
버릴까말까 고민중.
침실에만 하나놨는데 확실히 틀어놓고 잠들면
아침에 목이 달라요 아침마다 가래뱉어냈는데 차이가 많았어요 전
중국산 가격대비 평 좋은 거 있다며 하나 샀더군요.
이게 효과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는 모르겠고요.
우리집도 없어요.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어느제품이 좋은지 알수가없네요. 다 광고같고...
지난달에 최악인날(27일가 월요일) 이후에 위닉스로 샀는데 저도 효과를 잘 모르겠어요
그날 이후론 심한날이 없어서 그런가..
애들이 좀 분잡스럽게 설치면 작동되는거 봐서 먼지 감지는 하는거 같아요.
청정기 돌리면 청소할 때 먼지도 적게 나오고요.
어제는 남부지방 미세먼지 장난 아니였는데
갑갑해서 문 좀 열었더니 빨간불 들어오면서 맹렬히 돌아가서 문 닫았네요 ㅠ
엘지 삼성 그저그런 공기청정기는 효과 못봤는데, 200만원대 후반 스위스산 공기청정기는... 정말 달라요.
특히 미세먼지 나쁜날 공기냄새, 숨쉬기 편한것이 느껴져요.
그래서 결론은.. 사려면 능력 되는 범위 내에서 가장 좋은걸 사서 오래 쓰는게 남는거라는.
하급을 살 바에는 안사는게 낫다는..
저희는 알레르기 집안이라ㅠㅠ공청기 효과보고 있어요
틀고 자면 아침에 목이랑 코가 개운한 느낌이라 잘 애용하고 있어요
저도 없습니다~~
있는데 까먹고 안쓰게 되네요;
저도 있는데 필터 사기 귀찮아서 베란다에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뉴스에서 효과없는 가전이라고 ᆢ실험하는거 보고 살필없는 가전이라 생각해요
24시간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쳐도 믿음이 안가는 가전 1순위에요
솔직히 오히려 유해물질 나올까봐 겁나구요
저도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 증세가 있는데
얼마 전 구십 몇 달러 주고 장만한 걸로 효과 꽤 보고 있네요.
집먼지 진드기용 무슨 필터가 있는 거예요.
저 없어요 ㅋㅋ아가 생기면 사려고 꾹 참고 있어요.
제습기는 2개나 있어요 . 집이 좀 습하거든오ㅡ
저도 원글님 언급사신 제품들 다 없어요ㅋㅋ
제습기 가습기 건조기 없지만 공청기 있어요.
엘지꺼 사춘기 애들 방 냄새 잘 잡아주고 공청기 튼 이후로 먼지 많이 줄었어요.
실제로 폐로 들어가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지 알길이 없으나 쓰고난뒤 훨씬 집안 공기 좋다는건 느껴져요
그러고보니 제습기도 없네요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너무 걱정되요
저는 안방과 거실에 한대씩 뒀는데요.
평상시는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났을때
제가 비염때문에 코막히고 잘 못자곤 하는데
켜놓고 자면 편히 잘 자요.
켠날과 안켠날의 차이가 확실해서 효과있음인정..
근데 한달에 한번 필터 청소해주는게
아직 젊은 저도 은근 귀찮아요.
그래서 친정과 시댁에 청정기 사드리고 싶어도.
꾸준히 관리를 제대로 관리 못하실듯 해서...
연세드신분들은 렌탈이 나은가 싶기도 해서..
부모님들댁엔 없엉ᆢㄷ.
오존인지 몬지 비릿한향
틀고 오래 있으니 몸이 안좋아짐
앞으로도 패쓰요
비염 있어서 코막혀서 잠깨는 날 많았는데 청정기들이고 밤에 안깨고 잘자요. 튼날 안튼날 차이가 나서 저는 효과있어요
지난주에 샀습니다. 심한날은 정말 못견디겠어요
있나봐요.
저는 모르겠는데
남편은 많이 다르다고 그래요.
저희는 한 7년 썼습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 환기 못하니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하나 샀어요.
그런데 이거 있어도 숨 막히고 답답한건 마찬가지예요.
내부 정체된 공기를 좀 정화시켜주니 그게 어디냐 하면서 써요.
그리고 창 못열고 답답할 때 그냥 창문 열어놓고 가동시키면
그래도 없는것는것보단 낫구나 하면서 쓰고요.
비싼거 안 사길 잘 했다 싶어요. 이것도 제겐 비싼거지만요
6대 있어요.
방방마다 쓰고 거실에는 물로 청정하는거 하나 더 있어서 2개 있어요. 공기 청정기 효과 있다고 느끼고요.
청소할 때 보면 먼지 집진 해있어요.그만큼 줄었겠지 해요. 필요하신 분은 사세요 효과보고있어요. 부비동염에 비염에 ㅜ
자욱한 곳에 공기청정기 10분만에 제거하는거 보고
공기청정기 필요하다 생각했어요.
없는것보다는 나을듯
대신 필터 제때 교체해야 효과 있을듯 해요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안타까운 건
공기청정기로 일시적이고 한정된
나의 공간만을 환기 시킬 것이 아니라
원래 있었던 깨끗한 공기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언제까지 그 일시적이고 한정된 공간만을 위한
그래서 결국은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될
공기청정기에만 집착할 건지요
조금씩 우리가 나서고
환경부와 정부를 압박해야
원래 있었던 깨끗한 공기를 되찾아
우리가 살고
우리 아이들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지요
없어요
그 효능이 의심되고..짐 느는것도 싫구요
친정에 있는데 엄마말로는 공청기보다 걸레질 잘 하는게 더 나은 것 같대요
올해 샀어요
직구로다가
거실 방방마다 틀고 지내요
거실에 하나두고 살아요.
미세먼지 나쁠때 환기한다고 잠시 문 열어두면 먼지 수치가 무섭게 올라가요.
그거 보면 정화하지 않고 살긴 힘들듯..
전문가 말이 자동차 매연 집진기와 공장 매연정화시설만 제대로 가동해도 미세먼지 걱정 없대요. 대기업 봐주느라 안 하고 있는 것일뿐.
사용하고 있어요. 미세먼지 심한 날 창문열면 금새 목이 따가와지는데 청정기 없이 어찌 사나요. 이제 청정기는 필수품이 된 거 같아요.
그런데 환기 안하고 계속 있을 수 없으니 산소발생기도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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